[리얼미터] 朴대통령 지지율 54.8%
취임식 효과로 국정수행 기대치 상승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첫주 국정수행 지지도가 54.8%로 나타났다.
4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취임식 당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2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 후 정권 인수위원회를 거쳐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54.8%를 기록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3.3%였다.
박근혜 대통령이 향후 국정수행을 잘 할 것이라는 국정수행 전망은 1주일 전 대비 9.0%p 상승하면서 70.4%를 기록, 취임식 효과로 국정수행 전망이 상승한 것으로 풀이됐다. 국정수행을 잘못할 것이라는 부정적인 전망은 22.0%로 지난주 대비 7.3%p 하락했다.
정당지지율에서는 새누리당이 2.5%p 상승한 51.3%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민주당은 3.1%p 하락한 26.8%를 기록했다. 이어 통합진보당과 진보정의당이 모두 1.8%로 동률을 차지했고, 무당파는 0.2%p 상승한 17.0%로 나타났다.
이번 주간집계는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2.19%p였다.
4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취임식 당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2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 후 정권 인수위원회를 거쳐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54.8%를 기록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3.3%였다.
박근혜 대통령이 향후 국정수행을 잘 할 것이라는 국정수행 전망은 1주일 전 대비 9.0%p 상승하면서 70.4%를 기록, 취임식 효과로 국정수행 전망이 상승한 것으로 풀이됐다. 국정수행을 잘못할 것이라는 부정적인 전망은 22.0%로 지난주 대비 7.3%p 하락했다.
정당지지율에서는 새누리당이 2.5%p 상승한 51.3%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민주당은 3.1%p 하락한 26.8%를 기록했다. 이어 통합진보당과 진보정의당이 모두 1.8%로 동률을 차지했고, 무당파는 0.2%p 상승한 17.0%로 나타났다.
이번 주간집계는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2.19%p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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