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은 18일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미국 중앙정보국(CIA)와 깊숙이 관계된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김재연 진보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며 "김 후보자는 과거 CIA가 설립한 인큐텔 창립에 관여하고 최소 2005년까지도 이사로 근무한 적이 있다. 인큐텔은 미국 CIA가 원하는 기술을 실리콘벨리식 벤처투자 형식으로 거둬들이는 신군산복합체 모델의 특수 회사로 미국 정부기관이나 다름이 없는 기업"이라고 주장했다.
김 대변인은 또 "여러 정보기관의 자문 역할을 하는 인텔리전스 리뷰의 패널로 참여한 사실도 있다"며 "미국 정보기관과 기업의 이익을 대변해온 미국인을 국가 미래산업을 담당할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으로 인선하는 게 과연 상식적인 선택인지 의문"이라고 박근혜 당선인을 비난했다.
미국인 장관 보다 미국인 대통령이 훨씬더 바람직하다. 이승만 대통령은 거의 미국인이 다된 인물이였고 그 부인은 백인 여성 이였다. 그후 박정희 대통령은 일본 천황에게 혈서로 맹세한 일본 천황의 아들(赤子)이였다. 또한 이명박은 대판 태생의 일본인이다. 이제는 미국인을 대통령으로 옹립해야만한다. 지금 당장 진짜 미국인을 대통령으로 옹립해야 한다.
우리애들이 착각을 하는 근본원인 80년대에 와서야 남북 경제가 역전이 되었어. 예전 우리보다 잘살던 김일성정권을 동경하며 마르크스 책을 보던 넘들 아직도 잘살던 북쪽을 통경하며 선전하던 자기 잘못을 인정하기 힘들겠지...이런류 넘들을 빨리 청소해야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다.
해외에 거주하는 한국인 700만명이 넘는다. 이승만 대통령은 찌질이도 가난한 시절 국비 유학생으로 해외 보내 인재를 키웠고,..박통은 그들을 불러 지금의 우리 경제의 토대를 만들었다. 그런 인재들의 국적문제로 외인취급하는 못된 습관은 고치지 못하면서 60년 동안 같은 민족에 총을 쏘는 북한은 우리 민족이래..쥑일넘들
이게 사실이라면,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국가관'이라는 것은 쉽게 바뀌어 지는 것이 아닙니다. 한국말을 잘하고 우리와 같이 닮았다고 해서 대한민국을 무조건 사랑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우리니라 태권도 선수가 외국에 귀화해서 다른 나라 대표선수로 올림픽에 나오는 경우를 생각해 보십시요! 그 선수가 그 나라를 사랑해서 국적을 바꾸는 것입니까?
얼빠진 댓글들이 참~많네.. 이미 미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이 골수에 박힌 사람을 박근혜 정부의 가장 핵심부처의 수장으로서 내세운다는것은 국가 지도자로서의 자기정체성이 없다는 반증이다. 왜 한국말도 제대로 못하는 무늬만 한국인인 자를, 그것도 자신의 사업기반과 인맥이 모두 미국땅에 있는 자를 수장으로 기용하는지 도저히 납득불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