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임기 끝나도 학교폭력 근절에 관심 갖겠다"
"학교교육 정상화도 국정의 우선에 놓여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21일 "임기를 마치고 평범한 시민으로서도 학교 폭력 근절을 위해 깊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학교폭력 예방 관계자들을 격려차 만나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만들고, 복지를 펴는 일에 대해서 많은 논의를 하고 있지만 그 못지않게 학교 교육의 정상화 역시 국정의 우선에 놓여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이길호 온라인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교육부도 이 문제에 대해 일관되게 정책을 추진해왔다"며 "과거에는 문제가 발생하면 관심이 일었다가 금새 시들해졌지만 좀 더 제도적으로, 사회 문화를 바꾸는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해나가야 한다고 본다. 가정과 학교, 사회 모두가 변화의 분위기를 이어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다음 정부에도 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인수인계하고자 한다"며 "치유, 예방을 위해 이 자리에 모인 분들을 중심으로 일관되게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학교폭력 예방 관계자들을 격려차 만나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만들고, 복지를 펴는 일에 대해서 많은 논의를 하고 있지만 그 못지않게 학교 교육의 정상화 역시 국정의 우선에 놓여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이길호 온라인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교육부도 이 문제에 대해 일관되게 정책을 추진해왔다"며 "과거에는 문제가 발생하면 관심이 일었다가 금새 시들해졌지만 좀 더 제도적으로, 사회 문화를 바꾸는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해나가야 한다고 본다. 가정과 학교, 사회 모두가 변화의 분위기를 이어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다음 정부에도 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인수인계하고자 한다"며 "치유, 예방을 위해 이 자리에 모인 분들을 중심으로 일관되게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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