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당선인 대변인 추천을 박근혜 당선인 동생 박지만 EG회장이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던 김영삼 전 대통령 차남 김현철씨가 26일 오후 문제의 트윗을 삭제한 뒤 자신의 발언 내용을 뒤엎는 글을 다시 올려 빈축을 자초했다.
김현철씨는 이날 오전 트위터를 통해 "지난 총선 전에 누굴 통해 문제의 윤창중을 만났더니 대뜸 나에게 박지만이와 넘 친하니 한번 만나는 게 좋지 않겠느냐는 거다"라며 "파시스트 윤을 추천한 인사가 누군지 금세 알 수 있는 대목"이라며 윤 대변인 추천자로 박 회장을 지목, 거센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그의 주장에 대해 박 당선인의 측근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박 당선인은 평소에도 박지만씨가 정치나 국정 얘기를 하지 못하도록 하는 등 철저히 관리해 왔다"며 "김현철 주장은 한마디로 황당한 주장"이라며 적극 대응 방침을 밝혔다.
박지만 EG회장의 비서팀장도 본지와의 통화에서 "(윤창중) 그분의 이름을 이번에 처음 알았다. (김현철 주장은) 말 같지도 않은 소리"라며 "제가 8년을 모셨는데 (윤창중을) 본 적도 없다. 그분 이름도 처음 들어봤던 분"이라고 일축했다.
그러나 김씨 주장은 워낙 파괴력이 큰 주장이었고, 그 결과 언론과 SNS 등을 통해 급확산돼 나갔다.
김씨는 그러자 이날 오후 갑자기 자신의 문제 트윗을 삭제했다.
그는 이어 오후 3시 넘어 트위터를 통해 "윤창중씨와는 예전 문민정부 시절부터 이미 잘 알고 지냈던 사이였죠"라며 "97년 이후부턴 서로 소원한 관계로 지내다 작년 가을 무렵 지인의 소개로 오랜만에 식사를 같이 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었지만 구체적인 얘기는 그리 잘 기억나지 않네요"라며 자신의 오전 트윗 내용을 전면 부인했다.
그는 또 지난해 가을 윤 대변인과의 회동 자리에 대해 "돌아가는 시국얘기를 나눈것 같습니다"며 "제가 글을 내린 내용은 또 다른 언론인과 총선당시 나눈 얘기가 윤씨로 착각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번 얘기는 더 이상 오해가 없기를 바라면서 윤대변인에게 이 자리를 빌어 유감을 표합니다"며 윤 대변인에게 공개 사과했다.
윤 수석대변인도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박지만씨와는 평생에 걸쳐 일면식도 없고 심지어 전화통화를 한 적도 없다"며 김씨 주장을 정면 부인한 뒤, 김씨 회동 여부와 관련해서도 "4ㆍ11 총선을 전후해 김현철씨를 어디에서도 만난 사실조차 없다"고 덧붙였다.
김씨는 대선 전에도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박근혜 출산설'을 주장해 박 후보측이 격노하며 법적 대응을 하려 했으나, 상도동계 출신 친박 원로들이 나서 박 후보를 진정시킨 뒤 대신 <월간중앙>이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라는 정정보도를 하는 선에서 사태를 수습한 바 있다.
야당은 죽은한이 있어도 당하지만 말고 선거개표 수작업으로 다시해라 ~~~~~~~~~~~~~~~~~ 그내가 그래서 당사에 안나오고 비웃으며 딸=이 첬다고 모든 권력은 전자개표기로 부터 나온다. 제18대 대통령선거 선거무효소송인단 참가신청 http://www.youtube.com/watch?v=g865A9SmtZo&feature=youtu
대선 前에 윤창중이란 쉽쌔끼 종편 조선방송에 나와 박근혜 지지하는 방송이 돼야한다고 노골적으로 떠들며 조선방송도 미흡하다고 앵커한테 큰소리 친놈이다 아니 조선방송이 어떤놈들인가? 안철수가 한마디 하면 지지철회한다는등 죙일 헷소리 해댄 조작,왜곡 방송 아닌가? 그런데 나와서도 개소리했던 극우 윤창중이가 수석 대변인이라니 말이되는가?
윤창중이란 자. 가지가지 욕먹는걸 보면 사람이 어지간히 방정맞은게 맞다. 명색이 당선인 대변인이 이렇게 입살에 오르고, 사람같지않다고 하니.... 어찌 대변인인지 大便인지 해먹겠냐. 사람 印像이 첫 째고 言辭가 둘 째인데~~~ 이사람은 벌~써 틀린 사람으로 축에 낄 수가 없다!
김현철의 말이 사실처럼 보도됐을 때, 그 보도를 맹신하고 그에 현혹되어 환호하는 분들이 많았다. 그런 분들 때문에 온갖 흑색선전과 유언비어가 난무하게 되고 이 사회를 혼돈으로 몰아 넣게 된다.. 대선기간에는 민주당이 그럴듯한 유언비어를 만들어 전파시키더니만 이제는 한술 더떠 최근에 문제인 지지를 선언한 놈까지 나서고 있다
청와대에서 찍은, 박지만의 어린시절. 머, 그때만 해도 애들은 한없이 맑고 순수했다. 한국은, 감성적이다. 이성이 있고, 감성이 있을 때, 어느 쪽에 설 것이냐고 한다면, 틀림없이 '감성'쪽에 설 것이다. 감성이 '고집'화 된다면, 이미 '감성'이 아니다. 왜?.. 고집은 제 나름의 계산을 깔고 있기 때문이다. 이래서 감성의 순수성이 ...
박성현이 데일리 글은 전제조건이 틀렸다는사실부터 인정해야한다 철새적행태를 보였다는건 과거의행동이 지금현시점에 민주당이 집권해서도 그런행태를 보였다면 오늘 박성현이 글은 타당성이있지만 지금 집권세력은 5년전 새누리당이잖어 그전제부터가 잘못된것을 가지고 비판을 하려함은 그냥 윤창중이처럼 욕을먼저하고 근거를 나중에대는 희한한 괘변과 다를바가없는거지멍충아
공포정치시대 돌입인가? sns 감시팀도 새로 발족한다던데 앞으로도 5년간 침묵모드에 돌입해야하는것인가? 표현의 자유는 권력에 따라서 진실이 거짓이 되는 세상으로 재돌입하는구나 이사건이외에도 또다른 친인척에의한 사건이 나와도 보수파들은 끔쩍도 않할것같다 창중이인격이 잘못된인물을 기용말라하는걸 좌파들이 초심에 박정권기선제압이라고 판단하다니
IMF 원흉의 아들 뭐라 입 벌리고 있나 비리의 아들이 아닌가 IMF때 수 많은 노동자가 정리 해고 되고 수 많은 중소기업 사장들이 목숨을 하직하고 수 많은 서민이 빌라 경매 잡힌 것 잊었나 ○삼이나 아들은 조용히 입 다무는게 국민에게 욕 안 먹는 방법이다 벌써 치매증세 ? 아직 나이가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