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당선인 수석대변인으로부터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지지했다는 이유로 '정치적 창녀'라는 비난을 들었던 김영삼 전 대통령 차남 김현철씨가 25일 "깃털 같은 권력 나부랑이 잡았다고 함부로 주둥아리를 놀리는데...정치창녀? '창녀보다도 못난 놈'"이라고 맞받았다.
김현철씨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독설을 퍼부었다.
그는 박근혜 당선인을 향해서도 "이것이 당신이 얘기하는 국민대통합이냐"고 힐난했다.
그는 페이스북 댓글을 통해서도 "윤창중 같은 작자는 일본 같으면 독도에 말뚝을 박았을 극우극단주의자"라며 윤 대변인을 질타한 뒤, 박 당선인을 향해서도 "박 당선자는 이를 충분히 인지하고도 의도적으로 48%의 반대세력의 가슴에 대말뚝을 박은 셈"이라고 융단폭격을 퍼부었다.
현철이도 그런쪽에 듣고 아는게 있어 그러는데 비야냥이냐? 현철이가 좋다기보다 다른 사람처럼 듣고 아는게 있는 것 있을거야... 그러니 현철이 무대뽀로 욕하지 말그라~ 한때는 대통령의 아들로 잘 나가던 눈.코.입...못친해서 안달한 사람들 많았을거야~ 근혜도 영샘이 대통때 오금이 져려 오줌을 질찔 쌋는지 누가알아?
아그들아 이제는 그만해라. 그리고 요새 진보 좌빨 졸개들은 불쌍하고 한심하다. 하기야 연초만 해도 총선에서 200석 차지한다고 김칫국 마셨는데 대패하고, 대선에서도 이길 것 같았는데 개판치고, 무슨 재미로 사냐? 그러면 반성 좀 해라! 남 핑계 그만 대고… 불쌍하고 한심한 녀석들 ㅋㅋㅋㅎㅎㅎ 현철? 너나 잘 해라!
정치 이력을 말한다면 현철이가 문재인이 보다 한참 선배지. 울 나라에 최초로 여론조사 기법을 도입했고 동숭동팀이라는 대선기획단도 처음 조직해서 인재 풀. 정책 풀 기능했고.. 한보사태 몸통이란 세간의 의혹도 사실이 아니고 처벌 받은 바도 없단다. 독재자 딸은 국회의원에 대통에 돈까지.. 민주화대통령 아들은 낭인생활...이게 불평등한 특권.
다른 거 다 떠나서, 이번 윤창중 초이스 미스는 미스박에게 머리가 없다는 걸 학실히 입증해 준 사례다. 머리가 없으면 귀라도 있어야 되는데 귀가 바늘귀라 개고집은 황소가 누워서 네발 다 들었단다. 그런데 성실하긴 하다네. 이건 재앙이다. 머리 나쁘고, 개고집인데 성실하다...?? 인류종말이 다가 왔노라~~
상대편도 끌어들여 세를 넓히는 속성이있지만...새누리나 민주당도 안후보가 가진 중도보수층을 미리 손써두려고 신경전이구만. 새누리가 김현철을다 신경쓰는걸봐서는 민주당이 안후보에게 끌려다니느니 상도동이라도 가겠다는생각인데...수명다한 민주당의 마지막 카드를 국민들은 인정안할걸로예상한다..
장담하건데 박큰애 쌩얼 드러나고, 능력 뽀록 나는데 6개월 이면 차고도 넘친다. 민주당은 그 시간을 대비해서 야당이 가야 할 길을 충분히 준비하고 만반의 태세를 갖추라. 박큰애가 공약한 사항에 대한 철저한 준수만 강조해도 승리는 민주세력의 것이다. 박큰애는 자기 공약도 절대 지키지 못하는 태생적 한계가 있다. 면바쥐 설겆이? 택도 없다..
시집도 안 간 처녀가 허니문 개나발 불지 말아라. 민주당이 사는 길은 야성을 회복하는 거다. 친노니, 반노니 헛소리 집어 치워라. 이미 대선과정에서 민주세력이 총집결 했으니 그 여세로 더욱 선명성을 부각하면서 겸손하게 묵묵히 민생으로 파고 들어라. 단 동지의 등에 칼을 꽂는 사꾸라 간첩들은 반드시 즉결처분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