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10일 "요즘 각 언론사 여론조사를 보면 박근혜 후보는 최대 50.6%까지 올랐고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42.8%에 그쳤다는 보도가 있었다"며 전날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에 반색했다.
이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새누리당은 그러나 방심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본다. 여론조사에 반영이 안 된 부동층의 표심이 있을 수 있고 선거운동 기간이 9일이나 남아 끝까지 사력을 다해야 한다는 게 새누리당의 입장"이라고 숨어 있을 수 있는 야권표에 대한 경계감을 나타냈다.
그는 그러면서도 "문재인 후보의 지지율이 민주통합당의 기대만큼 크게 오르지 않았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며 "새로운 정치의 기대를 걸었던 유권자층이 문재인 후보의 정치공학적 행보에 큰 실망을 느꼈기 때문이란 분석에 동의한다"며 문 후보 지지율이 더이상 오르지 않을 것으로 자신했다.
그는 "새누리당은 남은 선거운동 기간동안 문재인 후보가 어떤 정치공학을 하든 개의치 않고 지금껏 그래왔듯 약속을 지키는 민생 대통령이란 박근혜 후보의 면모가 있는 그대로 보이면서 국민이 바라보고 뛰겠다"고 덧붙였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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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태어난 날을 ‘근혜의 날’로 정하는 등 대를 이은 우상화 진행 지난 19대 총선에서 18만여 표를 받아 정당으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킨 바 있는 한나라당의 후신인 ‘희망한나라당’이 12월 8일 오후4시 중앙당사에서 개최된 ‘최고위원 및 전국시도당대표자 연석회의’에서 제18대 대통령으로 문재인 후보를 전격 지지하기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