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박근혜 46%, 문재인 41%
공식선거운동 시작되면서 문재인 고전
<한국갤럽> 조사에서도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간 지지율 격차가 벌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5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3~5일 전국 성인 973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RDD 조사(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를 실시한 결과 박근혜 46%, 문재인 41%, 기타 후보 1%, 의견없음 11%로 조사됐다.
이는 전주 조사결과와 비교하면 박 후보는 1%포인트 오른 반면, 문 후보는 2%포인트 떨어지면서 격차가 5%포인트로 벌어진 것이다.
'변화와 쇄신'을 가장 잘 실천할 후보는 문재인 46%, 박근혜 39%, 기타 2%, 의견없음 14%였다.
가장 '신뢰감'이 가는 후보는 박근혜 44%, 문재인 40%, 기타 2%, 의견없음 14%였다.
내 입장을 잘 알아주는 후보는 박근혜 38%, 문재인 38%, 기타 2%, 의견없음 22%였다.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 39%, 민주통합당 30%, 통합진보당 2%, 진보정의당 1%, 기타 정당 0%, 없음 27%였다.
<한국갤럽>은 "11월 4주부터 5주 사이에는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지지자들 모두 결집세를 보였으나, 공식 선거 운동 기간 이후 새누리당 지지도는 점진적 상승세, 민주통합당은 직전의 두드러진 상승세와는 달리 12월 들어서는 정체된 양상"이라며 "지지 정당이 없는 유권자(무당파) 비율은 지난 5월 이후 최저치"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 25%다.
5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3~5일 전국 성인 973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RDD 조사(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를 실시한 결과 박근혜 46%, 문재인 41%, 기타 후보 1%, 의견없음 11%로 조사됐다.
이는 전주 조사결과와 비교하면 박 후보는 1%포인트 오른 반면, 문 후보는 2%포인트 떨어지면서 격차가 5%포인트로 벌어진 것이다.
'변화와 쇄신'을 가장 잘 실천할 후보는 문재인 46%, 박근혜 39%, 기타 2%, 의견없음 14%였다.
가장 '신뢰감'이 가는 후보는 박근혜 44%, 문재인 40%, 기타 2%, 의견없음 14%였다.
내 입장을 잘 알아주는 후보는 박근혜 38%, 문재인 38%, 기타 2%, 의견없음 22%였다.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 39%, 민주통합당 30%, 통합진보당 2%, 진보정의당 1%, 기타 정당 0%, 없음 27%였다.
<한국갤럽>은 "11월 4주부터 5주 사이에는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지지자들 모두 결집세를 보였으나, 공식 선거 운동 기간 이후 새누리당 지지도는 점진적 상승세, 민주통합당은 직전의 두드러진 상승세와는 달리 12월 들어서는 정체된 양상"이라며 "지지 정당이 없는 유권자(무당파) 비율은 지난 5월 이후 최저치"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 2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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