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들은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21%까지 급락했다는 <한국갤럽> 여론조사에 고무된 반응을 보이며 '탄핵' 필요성을 더욱 주장하고 나섰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계란 말아먹고, 경제 말아먹고, 외교 말아먹고, 채 상병 진실 말아먹고, 이러다 정말 나라를 통째로 말아먹게 생겼다"며 "이 나라의 주인인 국민들이 들고 일어날 때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들 사이에서 점점 대통령 탄핵 열기가 높아지고 있다는 엄연한 현실을 직시하기 바란다"며 "대통령 지지율도 위험 수위다. 바다로 향하는 강물을 아무도 막지 못한다는 자연의 순리를 거역하지 않기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영교 최고위원도 "정청래 최고위원 말처럼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뚝뚝 떨어졌다"며 "직무수행 긍정평가가 21%라고 하는데, 이런 지지율이 있나?"라고 <한국갤럽> 조사를 거론했다.
이어 "‘지지율 긍정평가가 21% 정도 나온다면, 대통령이 확 바뀌어야 하는데 대통령은 꿈적하지도 안 하고 이것을 인식하지도 못 하고. 이래서 되겠냐?’라고 보수들도 한탄한다고 한다"며 "서울 지지율은 17%, 인천・경기는 18%, 20대는 14%, 30대는 10%, 40대는 몇 %인지 아냐? 긍정평가가 8%라고 한다. 이 정도면 대통령 바뀌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탄핵을 주장했다.
실제 보수층에서도 극한 위기감을 표출했다.
보수논객인 전원책 변호사는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나와 "대통령 임기 마지막에 10% 미만으로 떨어진 경우는 왕왕 있었다. 노무현 대통령도 그랬고 있는데"라면서 "지지율이 임기 중에 21%까지 떨어졌다, 이건 충격적이다. 20%가 무너지면 가령 이슈가 있을 때마다 광화문에 100만 명이 모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40대에서 무너지고 2030에서 무너지고. 그런데 이렇게 쫙 무너지다 보니까 지금은 TK에 있는 60대 이상, TK에 있는 노인층들 빼놓으면 전부 다 지지율이 폭망을 했다. 서울 경기 인천은 거의 10%대"라며 "부울경 같은, 가령 부산에 가서 길에서 만나는 세 사람 중에 두 사람은 윤석열 대통령 보면 고개를 돌린다는 거다. 한 사람은 고개를 끄덕거리고. 그거 무서운 거예요, 그게"라고 우려했다.
그는 윤 대통령이 참석한 국민의힘 의원 워크숍에 대해서도 "그 사람들이 '나는 당선됐다' 이래서 환하게 웃으면서 108명이 모여가지고 똘똘 하니까 뭉치자 이런 구호를 세 번이나 외쳤다는 소리를 듣고 정말 선웃음이 나왔다"며 "이거 뭐하는 짓이냐"고 개탄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가서 이 난장판에 전부 다 자리마다 돌면서 술 한 잔씩 다 권했다는 얘기다. 한마디씩 다 덕담을 했다는 얘기인데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라며 "지금은 흔히 말하잖나. 뼈를 깎는, 뭐 이런 소리 많이 하잖나. 맥주 한 잔씩 마시는 것, 뼈를 깎는 행위가 아니다"라고 질타했다.
앞서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달 28~30일 전국 성인 1천1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3%포인트 급락한 21%로 취임후 최저치로 나왔다. 부정평가는 3%포인트 높아진 70%로 취임후 최고였다.
이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1.1%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 참조.
-위키백과-닉슨 대통령 워터게이트사건 백악관이 대통령집무실의 모든 대화를 자동녹음하고 있었는데 콕스 특별검사와 상원조사위원회 양측 모두 테이프제출을 요구하는 소환장을 발부->결국 로버트 H. 보크 법무차관보가 임시 법무장관대리로 콕스 특별검사를 해임하고 닉슨은 테이프제출을 요구하는 특검을 해임한 사법방해로 탄핵당하기전에 대통령직 자진사퇴
-디시인사이드 보수우파 마이너 갤러리 7429 번째글에 공개된 윤석열 폰번호 윤석열이 국방장관과 통화할때는 잡담이나 하려는것은 아닐것인데 https://m.sisazoom.co.kr/21891 권성동 의원이 체리따봉 메시지를 받은것을 촬영된후 사실상 전세계에 번호가 공개된 개인폰으로 전화했는지 이해가지 않는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77783_36515.html -이종섭 전 국방장관은 해병대수사단의 수사결과 발표를 취소하라고 지시를 내리기 바로 직전에 02서울지역번호 일반전화를 받은 것으로 확인 공수처 확인결과- 전화번호의 발신지는 [이태원로] 가입자명은 [대통령실]번호
-영화매트릭스가 영감받았다는 초현실주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의 겨울비는 신사복의 남성들이 비처럼 내리고 매트릭스는 암호문자들이 비처럼 내리는데 한국 2024년봄은 CIA가 관리하고 쿠데타지원하는 미국NED의 지원을 받아 대북전단날리는 매국노들때문에 하늘에서 오물풍선이 내리고 오물보다 지저분한 김건희가 윤석열을 조종하는 초현실적인풍경이다
-북한에 풍선전단지나 바다로 쌀이든 페트병 띄워서 미국 NED에서 돈만 받는다면 접경지역 주권주민들이 다치든 죽든 상관없다는것 아닌가?. 그리고 이런 경우를 매국노라고 하지않나?.. https://www.yna.co.kr/view/PYH20200701195700013 [대북전단 관련 단체 면담에서 대화하는 주호영-박상학]
-은 쿠데타를지원하는 미국기관이며 방법은 1)반정부 군-경찰을 조직하고 반정부단체에 자금지원하고 폭력을 일으킬 시민위원회와 연계 2)격변상황을 만들어 사회적불안 조성 3)선거부정을 선언하고 유사정부 선언 이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911231736001
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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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본명: 이병철)같은 사이비무속 친일파 사기꾼에 의해 지배당하고있는 용산 친일독재집단은 애초에 반성이 불가능하며 의미없다. 그들은 주권자인 시민들을 위해 일하는것이 아니라 친일사이비 교주가 조종하는 김건희윤석열 에게만 잘보여서 이권과 직위를 유지하는것이 지상과제이고 한동훈 김건희 비데도 그들의 지저분한실체를 숨기는 하수인일뿐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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