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1일 "노무현 정부도 민생에 실패했고 이명박 정부도 민생에 실패했지만 저는 그 실패를 반복하지 않겠다"며 거듭 MB와의 차별화를 시도했다.
박 후보는 이날 낮 경남 창원역 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이같이 말한 뒤, "국정 운영의 패러다임을 확 바꿔서 민생경제를 국정의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갈 민생정부는 유능한 정부가 될 것이다. 정부가 유능해지려면 무엇보다 탕평인사로 일 잘하는 사람들이 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면서 "문 후보가 핵심 실세로 있던 정부가 무능했던 이유는 능력보다는 자기들 코드에 맞는 사람들만 썼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전 세계가 30년만의 대호황을 맞았을 때 자기들 코드에 맞춰 국민들 편 가르느라고 좋은 기회를 날려버린 실패한 정권으로 돌아가시겠느냐. 집값과 등록금을 최고로 올리고 비정규직도 최고로 많이 만들었지만 경제성장률은 경쟁국들 가운데 꼴찌였던 실패한 정권으로 돌아가시겠느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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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박정권의 책임의 1/2은 박후보 몫.. 아니냐? 그런 실패의 연장선상에 놓인 박후보께서 우찌, 절반의 책임만 거론하면서 MB를 몰아 세우는지... 왜? 실력이 있으면서 서민정책을 주창하지 않고, 씰데 없이 4대강에 22조씩 퍼부어서 재정을 결단내고, 민생을 파탄에 이르게 하는데, 암묵적인 동조를 했냐? '민생'인지를 논하려면, 이거부터해명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