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R] 박근혜 43.1%, 문재인 40.4%
안철수 지지자 중 21.9% "아직 지지후보 못 정했어"
동아일보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43.1%,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40.4%로 접전을 벌였다.
28일 동아일보 종편 <채널A>에 따르면, 동아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R&R)>에 의뢰해 24~26일까지 전국 1천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 후보는 43.1%로 지난 24일 조사대비 2.1%p, 문 후보는 40.4%로 1.4%p 동반하락했다.
안철수 후보의 사퇴 후 응답자의 56.8%은 문 후보를, 18.9%는 박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21.9%는 '지지후보를 정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기타후보 지지자는 2.5%였다.
안 전 후보의 사퇴에 대해 응답자의 52.6%는 '민주당의 벽을 넘지 못해 포기한 것'이라고 평가했으며, '정권교체를 위해 양보한 것'이란 응답은 35.1%로 나타났다.
'안 전 후보의 사퇴가 어느 후보에게 더 유리할 것으로 보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38.5%는 문 후보를 꼽았으며, 33.5%는 박 후보를 선택했다. '별 영향이 없을 것'이란 응답은 15.3%였다.
정당지지율은 새누리당이 37.0%, 민주통합당이 33.5%, 통합진보당이 2.6% 순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28일 동아일보 종편 <채널A>에 따르면, 동아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R&R)>에 의뢰해 24~26일까지 전국 1천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 후보는 43.1%로 지난 24일 조사대비 2.1%p, 문 후보는 40.4%로 1.4%p 동반하락했다.
안철수 후보의 사퇴 후 응답자의 56.8%은 문 후보를, 18.9%는 박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21.9%는 '지지후보를 정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기타후보 지지자는 2.5%였다.
안 전 후보의 사퇴에 대해 응답자의 52.6%는 '민주당의 벽을 넘지 못해 포기한 것'이라고 평가했으며, '정권교체를 위해 양보한 것'이란 응답은 35.1%로 나타났다.
'안 전 후보의 사퇴가 어느 후보에게 더 유리할 것으로 보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38.5%는 문 후보를 꼽았으며, 33.5%는 박 후보를 선택했다. '별 영향이 없을 것'이란 응답은 15.3%였다.
정당지지율은 새누리당이 37.0%, 민주통합당이 33.5%, 통합진보당이 2.6% 순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