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선운동 첫 공략지는 충청
대전에서 昌과 함께 합토합수식 예정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공식 대선운동이 시작된 27일 충청권 공략에 나섰다.
박근혜 후보는 이날 오전 9시20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 및 순국선열에게 참배했다.
박 후보는 참배후 기자들에게 "이 길이 저에게는 15년 정치의 마지막 여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정치를 하기 전이나, 또 정치를 하면서 제가 오늘 이 자리에 서기까지 국민 여러분께 정말 많은 은혜를 입었다. 위기와 어려움이 있을 때 저를 믿어줬고 또 지켜줬기 때문에 오늘의 제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그 과정 속에서 국민의 많은 애환을 들었고 또 그것을 꼭 해결해 드리고, 국민 여러분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꼭 만들겠다는 약속을 많이 했다"면서 "이번에 그 은혜에 꼭 보답을 하고 싶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는 이어 곧바로 차량으로 이동해 첫 유세지로 대전시로 이동했다.
박 후보는 오전 11시 5분 대전역 광장에서 첫 유세를 통해 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을 비롯한 지역 발전 공약을 대전시민들에게 약속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지난 25일 박근혜 지지를 선언하며 새누리당에 입당한 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대표의 찬조연설 및 16개 시·도에서 가져온 흙과 물을 섞는 합토·합수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오후 12시 10분에는 세종특별자치시로 이동해 금남면 대평시장에서 유세를 한 뒤 충남 공주․논산․부여․보령 등을 찾은 뒤, 전북 군산․익산․전주 등 전북 공략을 한 뒤 현지에서 1박을 할 예정이다.
박근혜 후보는 이날 오전 9시20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 및 순국선열에게 참배했다.
박 후보는 참배후 기자들에게 "이 길이 저에게는 15년 정치의 마지막 여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정치를 하기 전이나, 또 정치를 하면서 제가 오늘 이 자리에 서기까지 국민 여러분께 정말 많은 은혜를 입었다. 위기와 어려움이 있을 때 저를 믿어줬고 또 지켜줬기 때문에 오늘의 제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그 과정 속에서 국민의 많은 애환을 들었고 또 그것을 꼭 해결해 드리고, 국민 여러분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꼭 만들겠다는 약속을 많이 했다"면서 "이번에 그 은혜에 꼭 보답을 하고 싶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는 이어 곧바로 차량으로 이동해 첫 유세지로 대전시로 이동했다.
박 후보는 오전 11시 5분 대전역 광장에서 첫 유세를 통해 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을 비롯한 지역 발전 공약을 대전시민들에게 약속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지난 25일 박근혜 지지를 선언하며 새누리당에 입당한 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대표의 찬조연설 및 16개 시·도에서 가져온 흙과 물을 섞는 합토·합수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오후 12시 10분에는 세종특별자치시로 이동해 금남면 대평시장에서 유세를 한 뒤 충남 공주․논산․부여․보령 등을 찾은 뒤, 전북 군산․익산․전주 등 전북 공략을 한 뒤 현지에서 1박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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