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형환 "언론 서비스였지, 미리 써 놓은 논평 아냐"
"어제 토론 후 최종 논평까지 냈는데..."
안형환 새누리당 대변인은 22일 문재인-안철수 야권단일후보 TV토론회가 끝나기도 전에 별 거 없었다는 비판 논평을 낸 것과 관련, "기사 쓰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려고 빠른 서비스 정신으로 한 건데 토론 전에 써놨다는 등의 비난은 지나치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저의 논평이 빨리 나온데 대해 일부 지적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사실 두 후보의 토론은 11시15분에 시작돼 많은 언론인들을 힘들게 했다. 저도 힘들었다. 특히 조간의 경우 마감을 마칠 수 없었다"며 "관련 언론인들이 가능하면 12시까지 논평을 내달라는 부탁아닌 부탁이 있었다. 정말 서비스 정신으로 잘 되지 않은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면서 토론을 보면서 썼다"고 덧붙였다.
그는 "전반부 정치.사회 분야 때 제1보 논평을 냈고 그 시각이 12시4분이었고 12시45분에 써서 1시16분에 최종본을 내보냈다. 이어 방송 카메라 앞에서 멘트하고 모 방송에서 관전평을 해달라도 해서 2시까지 다 보고 끝냈다"며 "저의 서비스 정신으로 말미암은 혼선에 대해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저의 논평이 빨리 나온데 대해 일부 지적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사실 두 후보의 토론은 11시15분에 시작돼 많은 언론인들을 힘들게 했다. 저도 힘들었다. 특히 조간의 경우 마감을 마칠 수 없었다"며 "관련 언론인들이 가능하면 12시까지 논평을 내달라는 부탁아닌 부탁이 있었다. 정말 서비스 정신으로 잘 되지 않은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면서 토론을 보면서 썼다"고 덧붙였다.
그는 "전반부 정치.사회 분야 때 제1보 논평을 냈고 그 시각이 12시4분이었고 12시45분에 써서 1시16분에 최종본을 내보냈다. 이어 방송 카메라 앞에서 멘트하고 모 방송에서 관전평을 해달라도 해서 2시까지 다 보고 끝냈다"며 "저의 서비스 정신으로 말미암은 혼선에 대해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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