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선후보는 5일 “정권교체와 정치혁신 과제를 저 혼자 힘만으로 해낼 수 없다는 것 잘 알고 있다”며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에게 단독회동을 제안, 야권후보단일화가 급류를 타기 시작한 양상이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광주 전남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가진 강연에서 “낡은 물줄기를 새로운 미래로 바꾸기 위해서는 힘을 합쳐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새누리당의 집권연장을 단호하게 반대한다"며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며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당선을 반드시 막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그는 특히 문재인 후보에게 "오늘 광주에서 문재인 후보께 제안 드린다"며 "각자의 공약도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단일화 방식과 형식을 따지면 진정성이 없고 단일화 감동도 사라지고, 1 더하기 1이 2가 되기 어려워진다. 그래서 우선 문 후보와 제가 먼저 만나서 서로의 가치와 철학을 공유하고 정치혁신에 대해서 합의하면 좋겠다"며 단독 회동을 제안했다.
그는 `단일화 3원칙'으로 ▲기득권 세력을 이길 수 있는 단일화 ▲가치와 철학이 하나가 되는 단일화 ▲미래를 바꾸는 단일화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그는 이와 함께 "제가 대선에 출마한 뒤 우리 정치권에 3가지가 변했다"면서 "그중 첫번째가 철옹성 같던 박근혜 대세론의 붕괴로, 조금만 더 진심을 더하면 승리의 가능성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자부했다.
그는 이어 두번째로, “처음으로 정치혁신이나 정당혁신의 과제가 본격적으로 선거 의제가 됐다. 그전에는 이런 적이 없었다”며 "정치의 중심이 더 진전되고 실질적인 변화를 보일 때 정치도 국민의 지지를 받고 정권교체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세번째로, “네거티브와 흑색선전이 아직도 여전하지만 더이상 위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국민여러분이 저 대신 맞서 싸워주셨다”며 “이미 일어난 이들 세 가지 변화만으로도 제 도전은 값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새누리당을 향해선 "새누리당의 지난 5년 집권 동안 민주주의도 후퇴하고 민생은 파탄나고 평화를 위협받는 거꾸로 가는 5년이었다"며 "그런데 박근혜 후보와 새누리당이 지난 5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반성한는 것을 본적 있나"라고 질타했다.
그는 "변화를 바라는 국민들의 열망이 두려워서 이름을 바꾸고 색깔을 바꾸고 정책을 바꾸는데 그분들이 말하는 변화는 진짜 변화일 수 없는 이유"라며 "가짜가 진짜를 이기는 시대는 더 이상 안된다. 선거때만 국민 찾는 거짓의 정치는 이제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기득권 세력을 이길 수 있는 단일화, 가치와 철학이 하나가 되는 단일화, 미래를 바꾸는 단일화가 돼야 한다"고 단일화의 3가지 원칙을 거듭 강조하며 "정치가 변화하는 정권교체, 국민의 삶이 바뀌는 정권교체를 위해 하나가 돼야한다"고 단일화를 강조했다.
그는 "저는 문 후보의 철학이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이번에는 모든 국민이 인정하는 박수와 축복을 받는 단일화를 이루고 마침내 정권교체를 이루는데 하나가 되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고 청중들은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
정치 혁신의 대상은 정치인 모두가 되어야하는것 아닌가요? 안철수씨는 민주당 정치인만이 혁신을 해야된다고 생각하니 정말 깡통인가요? 새누리당이 민주당보다 정치 혁신을 더 한다면? 새누리당과도 단일화 할수 있다고해야 명분이 서지 않는건가요? 정권 교체를 위해서는 어떠한 야합도 할 수 있다는 안철수에게 순진한 국민들이 속고 있다는 생각이 ...
우끼는 건,,,오늘만남이 원론적 수준에서,,별의미 없이 끝날꺼라는 거,, ... 안가는 단일화 절대 상수인,, 호남지지 떨어지는 거 막고 , 반등시키기 위해 만나는,,또 하나의 이벤트성으로 이용하겠다는 거,,이 인간 3자대결에서 추월 당하면 그제서야,, 한껀씩 한다는 사실,, 참 기차,,,
무소속에 세력이 없어 불안하다던 정당들은 뭐하고 있나? 불과 한달만에 정책 발표 제일 많이한 캠프는 안철수 캠프 뿐이다. 내용도 상당히 구체적이다. 뜬구름 잡는 후보란 주장들이악의적 정치공세에 불과함을 보여준다. 정당의 방만한 조직이 정파싸움에만 골몰하니 정치무용론이 만연한거 아닌가. 작은조직으로 단기간 정책 생산해내는 안철수 정부 기대된다.
징징대는 문재인을 무시하며 압박만 하다가는 자발적 양보를 이끌어내는데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현실적 판단에서 당초의 10일 이후 단일화 논의 원칙을 유연하게 변경한 거로 보이고, 자기 소신원칙을 지키면서도 현실정치에 적극 대처하는 균형잡힌 모습에서 안정감을 보여준다. 노빠매체둘은 호남에서지지율이 빠져 회동을 앞당겼다 폄하하지만, 새인물 대세는 견고하다.
이제 야권 단일화의 목적과 목표가 명확해졌다. 1%기득권층(친/미 매국노와 쿠테타부역자,찌라시언론, 암덩어리 악덕 재벌들)을 위한 단일화가 아니라 한민족과 한반도의 미래를 위한 단일화란 것이고 문재인 후보나 안철수 후보도 같은 생각이다. 야권단일화를 반대/폄홰하는 인간들은 무뇌충이거나 부역자들이다. 유신공주 엿된거 추카해~~~
문재인후보님은 노무현의 정치철학과 같지 않습니다. 문재인지지층분들이 이 한계를 받아들여야합니다. 시대가 틀리고, 상황도 틀리고, 역사도 진행된 상태입니다. 박근혜전략가들이 가장 확신하는 요소가 바로 그것의 악용입니다. 가치의 최종점을 보고가는 쪽은 보수분들이지요. 아주 단순합니다. 최종점을 같이 보세요.
안철수후보님의 생각이 뭔지 알았습니다. 박근혜란 인물은 가공된 인형이라 뻬고요. 새누리와 구별되는 철저한 정치, 인치의 혁신이 필요하다는겁니다. 현실적인 정치개혁을 요구한다고 봐야합니다. 극과 극의 대립의 정치를 버리고, 모든 국민을 아우르는 혁신을 바라시는겁니다. 새누리는 극과 극을 부채질하면서, 인형님은 대통합을 말하지요.
안철수가 자신이 말한 10일 이후에 논의하는게 아니라 만나자고 했을까? 아마도 지난주말에 친노발언으로 지지율 하락을 몸으로 느껴서 부랴부랴 나서는 것이다. 안철수는 출마선언이전의 안철수가 아니다. 이제 안철수는 하나의 정치집단의 수장일뿐 국민적 열망을 담기위한 그릇은 아니다. 역시 정치 초보다운 행동이다.
정말오랫만에 기분이 이렇게 좋을수가없다. 항상믿고있었지만 한편으로는 노심초사한것도사실이다. 역시 안철수후보와 문재인후보는 국민의기대와여망을 희망으로 용기와 자신감으로 승화시키시는 훌륭한 분들이시다. 칠푼이와비교하니 우스울뿐이다 어찌이런 훌륭한 인물들이 유신잔재망령과 국가의 운명을겨뤄야한단말인가. 두분이 싸워서 한분이되는게 진정한 민주주의
"단일화 여론조사 방식도 수용"…사실상 안철수 룰에 따르겠다는 뜻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7569 문재인 "단일화의 유리한 시기와 방법을 고집하지 않겠다" "단일화 방식으로 거론되는 여론조사, 모바일 경선, 혼합형, 담판 등 어떤 방식이든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
문철수냐 안재인이냐, 류의 문제가 아냐 어느 때나 대다수 국민은 영민하고 건전하다 안재인, 문철수가 뭐 그리 대수냐, 누굴 위한 희생정신이며 헌신이 필수내용이다 좁은문을 빗겨 5년 가보라,반드시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넓은길 자기편한 길로? 가도 멀고도 험하다는 것을 아냐 모르냐 선택은 개체닮음대로 그릇대로 담길 것이야
친노집단이 주둥이질하는것은 거꾸로 알아들으면 된다..참여정부 5년동안 그러했고,,mb정부 탄생 기여도가 가장 높은 집단이 친노,,문재인, 이해찬, 한명숙 등 총선말아먹고,,역대 어떤 정치인들보가 후안무치한자들이며,,그런 집단이다...양아치정치시대를만든 친노집단을 척결하는것이 정치혁신의 시작이다.그들은 가짜다....
정치는 바로 이런거야 ,바보들아 ~~~? 정말로 신선하고 혁신적입니다. 100% 찬성이요. 구구절절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심금을 울립니다. 새눌당은 이 말씀을 기름맥인 체부에 적어 음미,숙독하길. 특히 이명박,박근혜 ,김종인,이한구 ,김무성 ,이정현.황우여,이상돈, 비로서 나라가 제데로 자리잡는가 보다.이 얼마나 기쁜가?
SNS 500결사대 처음듣는 이름인데 ㅎㅎ 그 아이들 보다 내가 더 낫지 않을까 ㅎㅎ 내는 근 3년째 되어가는거 잘 알지들 않나 ~~!! 내는 딱 1놈만 쎄게 조진다.. 류촉새ㅎㅎ 글구 엉아는 모든 댓글 읽으면서 모니터중이다. <궁민>이 같이 무식한글 쓰면 바로 회초리들쥐 ㅎㅎ 전에<정당해산제소권자>도 모르고 무식한글쓴거 그거 기억오래간다ㅋㅋ
사실 안과 문, 2팀으로 나뉘어서 단일화로 질질 끄는것도 일종의 전략입니다. 만일 야권이 대선 기간 충분히 남겨두고 단일화를 미리 해버리고 힘을 합친다고 칩시다. 그럼 새누리가 어떤 전략을 하겠습니까. 물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야당을 조지고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하게 공격하겠죠...지금도 그러고 있고요.
여기에서 쿠기조작하여 찬반 조작하는 놈은 다른 이가 아니고 경기동부당의 이석기 이정희 똘만이놈들인데 이 주사파들이 공식적으로 여론조작반을 만들어서 조직적으로 게시판과 트윗의 여론조작 임무를 지시받아 지랄을 떨고 다닌다 그 여론조작반 이름이 <SNS 500결사대> 인데 새누리당 박사모의 십알단과 같은 조직이다 111 놈은 이곳 담당인 모양이고.
많은사람들이 아직도 네거티브와 흑색선전에서 헤어나오지못하지만 그래도 조중동 과 TV매체들의 힘이 지금처럼 약화된적은없죠 그래도 아직 조심할건 새누리 질거같으면 부정선거도 저지를 ?? 매우 의심스런넘들이니 꼭 선거 차량들에 CCTV와 블랙박스 의무화하자 문재인 안철수 두분중 한분 꼭 단일화해서 좋은나라 이끌어주세요
문재인 그간 계속 헛발질하더니 어제야 드뎌 안철수의 속내를 읽었다 역시 대인이다. 안철수는 국민의 답답함을 대변해 왔었는데 당췌 먼 소린지 알아듣질 못했다. 그의 말이 뜬구름이라고 한다면 국민 가까이 있는 정치인이 아니다 선거는 국민이 관할하는 평가시험이다. 바끄네,박지원이해찬이 눈치보는 시험이 되어서는 정권교체는 미완의 완성일 수밖에
KBS에서 김진 중앙일보논설위원을 내세워 안철수죽이기에 혈안이고 보수는 물론 진보신문들도 오랜기간 교류해온 관계인지는 몰라도 안 후보 깎아내리기에 나서는 것 같고ㅡ문이 집권해도 여소여대로 5년 후를 기약할 수없고ㅡ안후보가 집권해서 영남권에 기반을 둔 진보정당이 나와 3당이 정립돼야 정국안정은 물론 진보정권이 재창출 될 것이다
아루런 정당 기반도 없는 안철수가 저렇게 오랜 역사를 가진 제1야당 민주당 후보를 재끼는 지지율을 보이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지난 대선과 총선에서 민주당은 무엇을 느꼈는가 지금의 민도를 아전인수식으로 해석했다가는 이번 대선에서도 강고한 토대를 가진 박근혜한테 진다 중도적 국민의 시선은 누가 되어야 하는가보다, 누구의 정책이 더 나은가를 보고 있다
안철수가 국회의원 숫자 줄이자와 정당 지원금 줄이자는 섣부른 주장을 해서 점수를 까먹은 점은 있다 하지만 총론적으로 보면 안철수는 정당개혁과 정치개혁을 주장하고 있다 거기에 비해서 문재인은 합리적인 개혁안을 내놓고 있지만 민주당의 기득권 세력들이 자신들의 개혁은 회피하고 있다는 점을 눈여겨 봐야 한다 안철수 문재인 심상정의 정책 믹싱이 필요하다
안철수로 당위성? 지금 안철수 지지를 보이는 새누리 지지자들이 끝까지 간다는 보장 있나? 안철수가 tv토론을 해보기나 해봤나? 무조건 국민 그러면 끝인 안철수 아닌가? 여론조사에서 안철수가 어떻다고요? 갤럽 여론조사에서는 문재인이 40대 호남 야권 단일후보 전부 다 이겼다.
중국의 통치자 들을 보며 얼마나 부러워 했는지ㅡ다행이도 우리에게도 유능한 이공계 대통령을 만들 기회를 가진 거에 대해 흐믓하다ㅡ한국의 미래 먹고살일거리를 제대로 설계하고 꾸려나갈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된 거ㅡ고맙소ㅡ문 후보의 통 큰 결단이 있을 거란 걸 믿어 의심치 않는다ㅡ
중국의 통치자 들을 보며 얼마나 부러워 했는지ㅡ다행이도 우리에게도 유능한 이공계 대통령을 만들 기회를 가진 거에 대해 흐믓하다ㅡ한국의 미래 먹고살일거리를 제대로 설계하고 꾸려나갈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된 거ㅡ고맙소ㅡ문 후보의 통 큰 결단이 있을 거란 걸 믿어 의심치 않는다ㅡ
자, 이제부턴 두 분 다 언행에 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치열하게 전개되던 문과 안, 안과 문의 지지자들 간 댓글전이 서로에게 상처가 되지 않게 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제가 순진하다 해도 좋습니다만, 본의 아니게 피아를 구분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자중하여야 할 시점입니다. 제발요!
오로지 대선승리라는 공학적 계산만 하면서 안철수한테 단일화에 응하라고 할 게 아니라 민주당 당신들이 먼저 변해야 한다 비민주 무당파 국민이 많다는 것은 당신들을 개혁의 대상으로 본다는 의미다 문재인이 주장한 지역구 200명 비례후보 100명같은 선거제도 개혁안조차 당론으로 추인하지 못하는 민주당이 무슨 염치로 안철수한테 손가락질을 할 수 있나
안철수의 진심어린 제안을 환영한다 안철수가 말한 단일화 3원칙은 매우 합당하며 국민의 마음과 같다고 본다 사실 이번 대선은 박근혜와의 싸움이 아니라 무능하고 구태의연한 민주당의 기득권 세력과의 싸움이다 솔직히 말해보자 민주당이 무능해서 이명박과 박근혜를 활개치게 했지 않는가 명박이를 당선시키고 다이긴 4.11 총선도 말아먹지 않았던가
이 말을 너무 오랫동안 기다렸습니다. 내일이라도 두분이 만나서 담판 지으세요. 대통선거가 50일도 안 남았습니다. 그런데 여태 TV토론을 하지 않아서 선택을 못하는 국민들이 많습니다. 수첩공주 칠푼이는 두분의 단일화 핑계대고 있죠 단일화 관련 속도를 내고 TV토론으로 수첩공주 칠푼이가 대선에서 완벽하게 낙선하는 계기를 마련해주세요
깜짝쇼로...또 국민속인다? 헐...쇼 그만하지...쇼할 정도로 대한민국 국민 등신아니고... 쇼를 즐길 정도의 세계경제상황이 아니라것 즈음은 후보라면 알것인데...해도 해도... 영양가 없는 쇼 잔치만 하고 자빠졌네...정책 한번 제대로 내놔봐..정책은 없으면서 깜짝쇼로...국민 또 등쳐먹겠다?그러면 그렇치 하는 짓둥머리가 싹수가 노랗다.
문재인이 수십번 야권 단일화 하자고 할때도 거부는 안철수 서로 발표 정책부터 조율 공통 정책 협의를 하자고 할때도 거부는 안철수 그런 안철수가 뒤늦게 한마디 하면 열광하는 당신들 뭡니까? 뭐가 참인지는 알고 얘기를 해야지. 당신들 알바요? 이번에도 반대 나오는거 볼까? 어이 당신들 진짜 알바요?
에라...정치사깃꾼같은 넘이 이제와서....꼼수롤 쓰고있구만....결국 단일화가 안된 것에 대한 면피만 하면 그만 인게지....이미 3자구도이다. 털수야 ..너 이제 얼마 안남은 것 같다. ㅎㅎ 니들 캠프 시나리오대로 국민이 움직여줄것 같지...천만에...민심은 천심이란다. 각오해라.
안철수가 하면 믿음이 간다는 이 궤변은 또 뭐람? 정반대.문재인이 야권 단일화 강조! 후보끼리 먼저 만나자는 얘기 문재인은 수십번 했습니다. 그때마다 거절 누구였나요? 안철수 그래놓고 뒤늦게 말하면서 안철수가 먼저 만나자고 제안한 것처럼 하는 이 행태가 더 믿음이 간다고요?
말은 바로 합시다. 만나자고 제안은 민주당 문재인후보가 먼저 이야기했고 여러번 이야기했죠. 꼭 먼저한것 처럼 "제안" 이란 말을 하는데..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합시다. 문재인후보의 제안을 수락한거겠죠. 진작에 이렇게 했어야 했는데 늦었습니다. 야권지지자들 짜증많이 나게 하고 열받게 하셨으니.. 좋은결과로 보답하시기 바랍니다.
안철수씨로 단일화된다면 투표하지 않겠습니다. 안철수식 구태구취악취정치는 보고싶지 않습니다. 문재인의원이나 민주당이 정당의 원칙과 합의된 룰과 결과를 지키는 제대로 된 정당을 쌓지 못하고 외부의 정치신인에 좌지우지된다면 문의원으로 단일화되어도 투표하지 않습니다. 5년전 보수십년 예상했습니다. 더 썩고 무너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문재인이 수차례 만나자고 제안. 안철수는 뒤늦게 하겠다며 언론 플레이? 내 공이다는 식. 문재인이 수차례 정책부터 하자니 거절 그러다가 뒤늦게 하겠다며 강조를 하는건 뭥미? 그걸 또 뉴스꺼리로 만들고 긴급 그러며 안철수 띄우기! 만나서 또 국민 그럴려고? 아니면 10일에 공약 나온다고 할래? ㅉㅉ
맙시사!!!!!!!!! - 바그네 오 주여!!!!!!!!!!!!!! - 경제학자 니기미!!!!!!!! - XXX 지화자 얼씨구!!!!!!!!! - 맹바이 내가 3-4일 전에 양자가 발가벗고 허심탄회하게 목욕탕에서 단둘이 만나라고 했다. 비슷하게 돌아가는 것 같아 일단 조심스레 안도의 한숨을 쉬어 본다. 대화가 만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