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대선경선에 출마한 문재인 후보와 김두관 후보가 26일 부산 합동연설에서 또다시 격돌했다.
김두관 후보는 이날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첫 연설자로 나서 "문재인 후보로는 이길 수가 없다"며 "첫째, 패인을 모르는 패장이기 때문이다. 문재인 후보는 낙동강 전투에서 지고도 실패를 인정하지 않았다. 실패를 인정하지 않는 패장을 내보내서 어떻게 대선에서 이길 수 있단 말인가"라고 공세를 폈다.
김 후보는 이어 "둘째, 반성과 성찰이 없기 때문"이라며 "양극화를 심화시켰고,부동산 값을 서민의 입장에서 잡지 못했다. 530만표 차이로 국민에게 심판을 받았다. 사정이 이런데도 총체적 성공이라고 하는 후보로는 국민을 감동을 줄 수 없다. 절대 승리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친노 패밀리로 질 것인가? 아니면 노무현 정신을 넘어 새로운 시대정신으로 이길 것인가?"라고 반문한 뒤, "저는 2010년 경남도지사 선거 때 제 홍보물과 연설문에 단 한번도 노무현 이름을 거론한 적이 없다. 남의 이름을 팔지 않고 역사적 사명과 민주주의를 위해 과감히 도전하는 것, 이것이 진정한 노무현 정신"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단상에 오른 문재인 후보는 "당밖의 주자들은 월드컵에 먼저 가 있는데 우리 당 대표 주자는 국내 선발전에서 무례한 플레이, 거친 태클에 부상당할 지경"이라며 "당 밖의 경쟁자들은 치고 나가는데, 당 안에서 우리끼리 끌어내리고 발목 잡고있다. 이래선 안 된다"고 반격에 나섰다.
문 후보는 "나는 민주정부 10년, 우리 긍지를 깎아내리지 않겠다. 김대중, 노무현 두 분 대통령의 명예를 깎아내리지 않겠다"며 "후보끼리 깎아내리는 승부 말고, 이길 수 있는 대표주자를 중심으로 나중에 한 팀이 될 수 있도록 경쟁이 돼야한다. 그게 경쟁력을 높이는 경선, 당을 살리는 경선이다. 대표주자 끌어내리려다 팀 전체가 손해를 보는 경선, 과연 누구에게 좋은 일이겠나"라고 반문했다.
손학규 후보도 "5년 전 530만 표라는 역대 최고의 패배를 되갚아주어야 한다"며 "반성과 성찰 없이 돌아온 참여정부로는 정권교체를 할 수 없다"고 문 후보에게 포커스를 맞췄다. 그는 "민생실패, 대선실패, 총선패배까지 민주세력 3패를 불러온 무능과 무반성의 '3패세력'으로는 결단코 승리할 수 없다"며 문재인 필패론을 주장하기도 했다.
정말 무례한것은 무능으로 각하 집권에 가장큰 공헌을 하고도 반성이라고는 없는 세력이다 무능해서 짤린 회사원이 자기 보다좀 더 무능한 사원이 퇴직이 가까워지니 자기를 다시 고용해 달라는데, 세상엔 유능한 인재 많다. 적어도 과거에 대한 반성 없고 조상 팔고 누구누구 정신운운하는 무능한 인사들에겐 권력을 주어선 안된다
민주당에서는 대권후보가 노무현의 아류들은 있으나 새로운 시대정신을 보이는 사람은 없네. 박근혜도 과거의 영애로 대통령이 되려고 민주당도 노무현의 아류들만 있으니 미래의 비전을 보고자 하는 사람은 전부다 안철수로 간 형국이다. 이것을 뛰어넘지 못하면 대선승리는 없을 것이다.
넘 막나간 두관이를 보니, 그릇이 의심되네. 요정도 레벨이여? 괜찮은 기대되는 인물이라 여겨 왔는 데~ 대실망! 알아, TK출신 고성국인 논외로 두고, 또 누가 두관이 허파에 미친 바람을 펌프질해 넣었을까, 두루 심히 우려되네! 아 놔~ 모두에게 사과하고 용서 받고 페어풀레이 하라구! 스스로 망가지는 것 보기도 넘 지겹다니까!
김두관후보를 보면 불쌍합니다. 국민의지지는 자신의 정치철학과 비전을 설파해서 얻어야 하는데 자신이 없는 모양입니다. 본래 자신이 없는 사람이 남을 비방합니다. 경남도민은 운이 좋습니다. 드디어 김두관 후보의 실체를 보았으니까요. 일관성있게 올바른 삶을 살아온 정의있고 따뜻한 인간의 향기를 가진 리더를 선택해야 나라가 바로섭니다.
"친노 패밀리로 질 것인가? 아니면 노무현 정신을 넘어 새로운 시대정신으로 이길 것인가?"라고 반문한 뒤, "저는 2010년 경남도지사 선거 때 제 홍보물과 연설문에 단 한번도 노무현 이름을 거론한 적이 없다. 남의 이름을 팔지 않고 역사적 사명과 민주주의를 위해 과감히 도전하는 것, 이것이 진정한 노무현 정신
김두관님 당신은 아무리 예선이 중요하지만 상대방을 치사하게 씹지마쇼 당신 괜찮게 봤는데 실망이요 지하의 노무현이 눈물흘리겠소 당신 누구에의해 장관이 됬소이까 정책으로 승부하시고 노무현의 은공 잊으면 당신은 인간이 아니오 난 민주당원도 아니며 그저 노무현을 그리워하는 평범한 국민이요 김두관님 혹여나 문제인을 씹어서 후보가 된들 누구 좋은일 시키는거요
두관이가 능력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품성 자체가 1등급은 아니구만. 안철수 1등급, 맹박이 5등급 최하품이라 치면 3등급 쯤 되것다. 제대로 된 사람은 자기 목적을 위해 어제의 동지를 짓밟진 않는다. 멋진 승부란 말 모르냐..?? 수당방법을 안 가리고 목적 달성 하는 건, 조폭양아치 세계에서나 먹히는 거.
김두관 저놈은 어디서 튀어나온 노빠인데 지는 노빠아닌척하냐? ㅋㅋㅋ 문재인도 영아닌게 지금은 강력한 범죄와 부패 처벌을 할수있는 강력한자가 필요한데 문재인 저자는 딱 불체 외노범죄자나 인종평등 약자보호하며 무료 변호해줄 스타일... 부산이 뭐 나라를 구했다고? 니들의 그런 수꼴에대한 아부근성과 우유부단함이 서민을 죽인다
참으로 가관이구나. 양극화? 서민을 위한 부동산? 아니 그러는 두과니 자네는 행자부 장관씩이나 지냈으면서 참여정부에서 대체 뭘 했는고?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자네 뱃속에 꽉 들어찬 똥무데기는 아예 없다고 잡아떼고 싶은 것인가? 이제라도 주제를 알고 자네에게 어울리는 자리로 돌아가게나. 비루하고 천박한 본성 더 드러내지 말고......
친노에 노빠들 답다. 화합이니 상생이니 윈윈이니 하는 말은 남 들으라고 하는 구호에 생색내기에 이미지 관리용 언어일 뿐, 너희들이 행동으로 그걸 보여줬던 적은 단 한번도 없었거든. 노무현부터가 그랬지. 말과 행동이 언제나 정반대. 그걸 자칭 정치십단의 수라고 즐겨 사용했었지.
두관이 그릇은 여기까지. 도지사까지. LH 진주건 때문에 PK사람들도 두관이한테 실망했다. 요즘사람들이 단순히 지역이기주의만 원하는줄 아는가? 당신이 더 큰 인물로 자라길 원했다. 도지사도 그렇게 박차는게 아니었다. 이제 경남은 민주당이 도지사 해 먹기 힘들게다. 안 그래도 어려운 동넨데 준 것도 차버렸으니..
김두관이 능력이상으로 뜬 케이스. 차차기는 무슨? 대통령감은 아니라고 본다. 자신의 능력보다 정치감각에 의존해서 사는 사람으로 보여. 안희정,송영길,박원순처럼 도지사.시장직에 충실하다보면 기회가 생길텐데, 이사람은 욕심이 너무 과하고 필요한땐 노무현,불리하면 거리두기. 이해관계 얽혀있는 문제에서 사람의 본질은 드러나는법.
노무현 맨이라 할 수있는 두 사람 중 김지사는 지나치게 문 후보를 때리는데 아무리 후보 경선이라도 금도가 있다고 본다. 만약의 경우 새누리와 겨룰 때 어찌 하려는지 정말 실망스럽기 그지 없다. 연말 대선을 염두에 두고 좀 신중해야 할 듯, 본인에게도 결코 이롭지 않다고 보인다.
두관아 흥행을 하더라도 이런 흥행은 아니지....좀더 서로가 윈윈 할수 있는 그런 흥행 안되겠니? 니 이번 한번만 보고 대선출마한거 아니잖아~ 다음에 또 나와야 할텐데 이러면 그때되서 5년전 했던 이야기 사람들 또 들구나온다 조심해라. 글고 당연히 무소속 경남도지사 나올땐 아무정당 소속 아니니 노무현 이름 쓰면 안되는거 당연한거잖아
노빠니들 대구경북 부산에서 지지율얼마나 되냐? 다 새누리 박근혜 콘크리트 지지밭인데 개혁시민에게는 등에 칼꼽고 맨날 수꼴들한테 가서 비굴하게 고개숙이지 니들의 목표는 나라야 어떻게 되든말든 참여정부때 처럼 니들 권력잡는거냐? 현 야당부재도 그런 이유겠지...수꼴하고 싸울생각을 안해 안철수나 영입해라 그리고 기득권 다 내려놔라.
나쁜넘! 지난 총선 낙동강 벨트전선에서 전혀 밀리지 않았을뿐더러 영삼이 정권이후 역대 어느 선거보다 더 많은 득표를 했다. 그리고 너는 스끼야 그때 무엇을 했냐? 비겁하게 무소속으로 꼼수를 부리다가 슬며시 민주당으로 기어들어 온것 아닌가? 내 이스끼를 지지하느니 닭끄네와 119문수를 찍겠다. 천하에 더럽고 지질하며 더러운 배신자 스끼!
니들 아무리 치고받고해봐야 아무것도 안된다... 그리고 야당이 뭐 이건 있으나 마나 뭐하냐? 검찰무서워서 그러는건지 아니면 그냥 세비나 타먹으며 지들만 잘먹고 잘살면 그만이란건지 참여정부때도 재벌하고 놀며 그지랄하다가 이명박이 대통령됬지... 안철수나 영입해라. 그리고 똥누리 이중대짓할거아니면 욕심들좀 버리고 수꼴하고 좀 싸워라... ㅉㅉ
야 그냥 안철수나 영입해라... 어차피 지금 야권으로는 아무리 니들끼리 치고받아봐야 똥누리하고 박근혜 좋은일밖에 안된다. 그리고 좀 싸워라... 에후 진짜... 검찰 무서워서 찍소리도 못하는건지 아니면 귀찮아서 그냥 세비나 타먹고 혼자 호위호식하면 된다는 건지 야당이 뭐 이건 있으나 마나..... ㅉㅉㅉㅉ
정치란 쇼입니다. 대선은 더욱 그렇죠. 누가 더 흥행을 잘 하느냐 인데 책내고 힐링 캠프 다녀온 안철수 - 나름 흥행사입니다. 두관이 재인이 물고 뜯고 나름 괜찮은 흥행입니다. 더 요란하게 하세요. 동네방네 다 듣게.. 민주당 쇼는 흥행 실적이 좀 어째 그렇죠. 문제는 새누리. 흥행 자체가 없습니다. 무슨 중국처럼 추대해서 대통령에 직행시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