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박근혜, 인위적으로 소통 연출하려 해"
"박근혜, 5.16이 쿠데타인지 혁명인지 빨리 밝혀라"
민주통합당은 9일 홍사덕 박근혜 캠프 선대위원장이 55세 이상 중진의 접근금지령을 내린 데 대해 "젊은 층의 고민을 이해하고 정책을 통해 미래와 희망을 제시할 때 소통은 가능한 것이지 인위적인 그림을 연출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라고 힐난했다.
김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소통은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이런 태도는 소통에 대한 박 의원과 새누리당의 일방적이고 편협한 이해를 드러내는 꼴일 뿐더러 불통의 현실만 부각하고 말 것"이라며 "5.16에 대한 입장 등 박 의원에 대한 국민들의 질문에 침묵하면서 소통의 그림을 연출해 소통의 정치인으로 포장하려는 행태는 국민을 기만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이런 모습이 박 의원의 소통이고 원칙이라면, 박 의원이 말하는 ‘내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는 ‘박 의원의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에 지나지 않는다"며 "박 의원에게 다시 한 번 묻겠다. 5.16이 쿠데타인지 군사혁명인지, 12.12가 쿠데타인제 군사혁명인지 즉각 답하라"고 박 전 위원장의 입장표명을 촉구했다.
김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소통은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이런 태도는 소통에 대한 박 의원과 새누리당의 일방적이고 편협한 이해를 드러내는 꼴일 뿐더러 불통의 현실만 부각하고 말 것"이라며 "5.16에 대한 입장 등 박 의원에 대한 국민들의 질문에 침묵하면서 소통의 그림을 연출해 소통의 정치인으로 포장하려는 행태는 국민을 기만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이런 모습이 박 의원의 소통이고 원칙이라면, 박 의원이 말하는 ‘내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는 ‘박 의원의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에 지나지 않는다"며 "박 의원에게 다시 한 번 묻겠다. 5.16이 쿠데타인지 군사혁명인지, 12.12가 쿠데타인제 군사혁명인지 즉각 답하라"고 박 전 위원장의 입장표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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