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재철은 칼춤 추는 망나니"
"살인자가 판사에게 사형 판결하는 것과 같아"
MBC사측이 20일 최승호 PD와 박성제 기자를 또 해고하고, 10명의 언론인을 중징계한 데 대해 민주통합당은 "김재철씨의 사장 취임이후 해고자만 벌써 8명째다. 전두환 정권 이래 최대의 언론 학살"이라고 김 사장을 맹비난했다.
정성호 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같이 비난한 뒤, "김재철 사장을 두고 ‘칼춤 추는 망나니’, ‘칼만 들지 않은 살인마’라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그는 "법인카드 유용과 배임 혐의로 이미 감옥에 가있어야 할 범죄자가 공정언론을 위해 투쟁하는 후배 언론인들을 해고하는 것은, 살인자가 판사에게 사형을 판결하는 것과 같다"며 "김재철 사장의 행태가 막장 드라마의 끝을 보는 것 같다"고 거듭 비난했다.
그는 "김재철 사장이 MB의 하수인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며 "MB 심판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며 김 사장 배후로 이명박 대통령을 정조준하기도 했다.
정성호 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같이 비난한 뒤, "김재철 사장을 두고 ‘칼춤 추는 망나니’, ‘칼만 들지 않은 살인마’라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그는 "법인카드 유용과 배임 혐의로 이미 감옥에 가있어야 할 범죄자가 공정언론을 위해 투쟁하는 후배 언론인들을 해고하는 것은, 살인자가 판사에게 사형을 판결하는 것과 같다"며 "김재철 사장의 행태가 막장 드라마의 끝을 보는 것 같다"고 거듭 비난했다.
그는 "김재철 사장이 MB의 하수인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며 "MB 심판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며 김 사장 배후로 이명박 대통령을 정조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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