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서울 서초구 양재동의 복합물류시설 파이시티 인허가 과정에서 서울시 실무진들이 특혜 논란을 우려하자 당시 이명박 서울시장이 “기업(파이시티)이 돈 벌면 배 아프냐”고 밀어붙였다는 증언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3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서울시 고위 관계자는 2일 “파이시티 인허가에 관여한 서울시 공무원들을 상대로 당시 상황을 정밀 조사한 결과 이 시장의 정책회의 발언이 구체적으로 나왔다”면서 “이 조사 결과는 박원순 시장에게 보고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2005년 하반기 파이시티 인허가를 둘러싼 문제가 서울시의 현안으로 부상하자 두차례 정책회의를 직접 주재했다.
이 시장은 도시계획국 및 교통국을 중심으로 한 서울시 간부들이 참석한 1차 회의에서 고위간부 ㄱ씨가 “파이시티 사업을 허가해주면 특혜 의혹이 불거질 수 있다”고 보고하자 “기업이 돈 벌려고 사업하는 것 아니냐. 기업이 돈 벌면 배 아프냐”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회의 참석자들은 전했다.
이 시장은 또 실무진이 “파이시티의 사업계획안대로 하면 대규모 점포가 허용되고 교통대란이 불가피하다”고 건의하자 “양재화물터미널 사업은 현재 추진 중인 도시물류기본계획에 따라 처리하라”면서 짜증을 냈다고 한다.
문제가 된 파이시티의 사업계획안은 화물터미널 면적(3만9800㎡)의 4배가 넘는 대규모 점포가 포함돼 있어 특혜 시비가 불가피했으나, 이 시장 발언은 화물터미널을 복합유통단지로 개발할 수 있도록 변경하는 도시물류기본계획의 취지에 맞게 파이시티 사업을 허용하라는 취지로 실무진은 받아들였다.
서울시 관계자는 “당시 회의 석상에서 갑론을박이 오갔지만 이 시장의 말 한마디가 너무 강렬해 회의 분위기가 갑자기 싸늘해졌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몇년 전 일이라 대부분 공무원들이 당시 상황을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했지만 이 시장의 발언이 워낙 강한 어조였기 때문에 지금까지 대부분 기억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고 <경향>은 전했다.
<경향> 보도는 앞서 파이시티 특혜를 승인한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 MB 최측근인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과 이종찬 전 민정수석이 위원으로 참여했고, 원세훈 현 국정원장이 당시 서울시 행정1부시장으로 도시물류기본계획 수립을 총괄했다는 점에서 파이시티 비리 의혹이 '이명박 시장'을 향하는 양상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보도를 접한 김진애 민주통합당 의원은 트위터에 "MB, 기업이 돈벌면 배 아프냐? 특혜를 당연시하는 이 태도. 국가와 서울이 특정인의 수익모델인가? 되묻고 싶습니다"라며 이 대통령을 맹비난했다.
법테두리에서 항상 시행하고 오랫동안 몸담은 시직원들이 아니다고 하면 말도 들어야지 항상 무슨일이든지 구린내나는데는 뭐가 따르기 마련이야 이제 몇개월 남지 않았어 편안히 책이나 읽고 잘되고 잘못한것 정리나 해야지 딴소리 한다면 국민들 마음만 속상해 벼가 익으면 고개 숙이듯이 마음의 수양이 필요해 아니 벌써 5년........시궁창이
명박이의 삶의 목적은 오직 하나,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돈만 벌면 된다는 천박한 장사치 같은 사고방식의 소유자란거다. 유유상종 이라고 이사람 주위의 모든 인간들 하나같이 같은 생각을 하고 살아간다는 사실, 최소한의 인간에게 있는 자존심도, 양심도, 사고력이 전무한자다. 개국이래 유일무이한 인간
저 인간 말하는 꼴 좀 보소. 기업이 돈을 정당하게 번다면 왜 국민이 배아파 하겠냐? 잘했다고 박수 쳐주지. 이딴 식으로 뇌물을 쳐 발라서 정책 결정자에게서 특혜를 받아, 결국은 국민의 혈세와 비용을 찬탈해서 특정인이 그것도 불법적으로 다 독식하니까, 국민들이 힘들어하고 잘못됐다고 하는 건데, 뭐 기업이 돈벌면 배아프냐고? 이런 썩을 xx
돈 벌어 ㅄ아 누가 뭐래냐... 근데 감옥은 가야지... 정부가 왜 있냐? 그럴거 같으면 정부자체가 필요없지... 살인강도를 경찰청장에 앉혀놓은거보다 더 골때린일...ㅋㅋㅋㅋ 크래이지 민국 완전히 미친 골빠게는 나라... 지금 지구상에 말도안되게 미친나라가 두개 있는데 우연히도 다 한민족...ㅋㅋㅋ
박시장님이 이제 쥐새키의 약점을 완전히 잡고 공세적 모드로 바꾸고 잇다. 대선관련 계속 압박을 하면서 야당에 힘을실어줄려고 하는것 같다. 홧팅입니다. 시장님. 역시 변호사 출신이라 대단하십니다. 전에 강용석이 몰아갈때도 멋있게 대응하시던데...서민엔 인자하고 사기꾼엔 단호하신 우리 시장님. 다음 대통령 꼭 나오셔서 한국을 일으켜 주십시오.
첨으로 인간도 "가지 가지다"도올 선생이 생각난다 "단군이래 이런 인간 없었다""기업이 돈벌면 배 아프냐?" 법대로를 입에 달고 다니더니..그래 법을 위반 하면서..돈벌이를 할려고 "대통령"했나? 어이없다 "법은 만인한데 평등하다" 법대로 "탄핵"조치해야한다 우리는 처절하게 반성해야한다 "어찌 이런인간을 대통령으로 선출했나?
"기업이 돈 벌면 배 아프냐? " 바로 이 한마디가 MB란 인간성을 규정하는 결정적인 근거다. 정당하게 돈을 벌면 누가 뭘 하나? 거기에 꼼수와 부정, 사리사욕을 챙기는 똥파리가 끼니까 문제지. 이래서 저질이고.어찌 교회 장로가 이렇게 탐욕스러울까 ? 뿌린데로 거두는 법 ,다 토에 내고 응분의 책임을 져라.
이샛기 하는 수작이 하루 이틀에 만들어 진것이 아니다. 지에미년이 싸지를때부터 시작이고 정주영이놈 밑에서 이중장부 횡령/탈세로 해쳐먹는것 담당이되어 보고 배운것이 권력결탁 부정부패로 해쳐먹는짓으로 세월을 보낸 놈이다.이런샛기는 부정하던 말던 많이 쳐먹으면 선이고 못쳐먹으면 악이다. 못쳐먹게하면 원수갑아야할 적이다,
선거 때 MB 찍은 것들 아가리 찍! 부자 만들어 주마라는 한마디에 그냥 찍은 인간들 ㅡㅡ;; 어떻게 만들어 줄지는 생각도 앟고 그 어떻게가 가능한지는 아예 존재도 안하고 걍 지들 잘 살게 해준다니까 찍은 것들 여기 댓글도 달지마! 그런것들 다 똑같은 족속들... 생각 좀하고 선거해라...
지금 하고 있는 꼬라지를 보면 미루어 그당시 mb의 입장을 알 수 있다 서울시장 아니 현대건설 사장때부터 하던 버릇을 한번에 고칠 수 있겠나 정말 장사치의 마인드를 여실히 보여주는 mbㅉㅉㅉ 국가를 수익 모델로 만들고 SOC사업을 사유화하고 뻔하다뻔해 감언이설에 속은 어리석은 국민들이 바보다 ㅉㅉㅉ
민주당 이를 거론할 자격 없다. 온 국민들이 기업에 퍼주어야 애국애족하는 것이라고 개 거품 물고 설치는 사회 이는 민주당과 같은 사상이다. 궁민들이 낸 세금으로 궁민을 위한 정책은 궁민들에게 퍼주는 좌빠빨갱이 정책이다. 궁민들이 낸 세금으로 있는자에게 퍼주는 것은 애국애족이라고 외쳐 되고 있는 궁민들의 노래를 찬양할지어다.
이번 대선에서 박근혜가 반드시 당선되어야한다. 미국산 괴고기를 계속 수입하여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려면 대구경북에서 계속 집권해야한다. 이번에는 박근혜, 다음에는 영양출신 이재오나 영천출신 김문수가 대권을 잡으면 된다. 그 길만이 녹색성장의 아버지시며 4대강사업을 완수하신 李대통령님을 잘 모실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