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총리실 "사찰문건, 법원에 이미 제출된 자료", 사과 안해

"현재 총리실에서 보관하고 있지 않아"

국무총리실은 30일 KBS새노조가 2천619건의 불법사찰 내부문건을 폭로한 것과 관련, "이미 2010년 7월 민간인 불법사찰 문제가 발생했을 당시 검찰이 압수해 확인ㆍ조사한 후 법원에 증거로 제출한 자료"라고 일축했다.

총리실은 이같이 말한 뒤 "검찰이 범죄혐의가 인정되는 부분은 기소하고, 인정되지 않은 부분은 내사종결 처리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총리실은 내부문건 보유 여부에 대해선 "현재 총리실에서는 보관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총리실은 그러나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이 현행법을 위반해 공직자외에 재계, 정계, 언론계, 금융계 등 민간인 전반에 대해 불법적 사찰을 한 데 대해선 아무런 사과도 하지 않았다.
이영섭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2 0
    후손을위하여

    ▷ 매국노, 독립투사 사냥군, 양민학살자의
    후손이 더 잘 사는 사회가 웬말이냐?
    ▶ 종일파 단죄하지 못해 대대손손 매국집단을 양산했다.
    ▷ 주권을 포기하고
    1%를 위한 망국적 한미FTA를 강행처리한
    더러운 종미 매국노 딴나라 좌빠리 새누리당을 박멸하자!

  • 2 0
    후손을위하여

    ▷ 반민족적 반국가적 매국노와
    ▷ 헌정질서 파괴자, 사법정치꾼, 언론정치꾼, 범법자
    정권이 바뀌어도 반드시 처벌해 역사를 바로잡아야 한다.
    ▶ 분배는 날로 악화되고
    서민은 빚더미에서 허덕이며 실질소득은 점점 줄어들고

  • 1 0
    꿩수준

    머리 박고 "나 없다" 수준이쥐.... "다 막았다고 생각했는데.... 아깝다 그치?" 이게 속마음이잖아.;

  • 6 0
    자위녀

    혼자 죽기 싫으니.. 법원도 같이 죽자..
    이것 보고도 무죄로 했다면 법원은 과연 존재를 해야 하는가?
    자위녀 남편도 그렇고 부러진 화살도 그렇고...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