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언론 "北 로켓연료 주입 시작, 내달 12~13일 발사할듯"
"고정식은 연료 주입이 시작되면 발사중지 불가능"
일본 <도쿄신문>은 북한이 위성 발사를 위해 로켓에 연료주입을 시작했으며, 다음달 12∼13일쯤 발사할 것이라고 29일 보도했다.
<도쿄신문>에 따르면, 북한 정권에 가까운 관계자는 28일 북한이 예고한 위성 발사를 위해 로켓에 액체 연료 주입을 시작했다고 전하며, "위성 발사가 임박해 있다. 다음달 12∼13일에 발사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북한 외무성 보도관도 지난 23일 발사 준비작업이 "본격적인 실동단계에 들어갔다"는 담화를 발표한 바 있다.
북한은 차량으로 운반이 가능한 이동식 미사일과 고정식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다. 군사 전문가는 "고정식의 경우 일단 연료 주입이 시작되면 채산성을 고려할 때 발사를 중지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도쿄신문>에 따르면, 북한 정권에 가까운 관계자는 28일 북한이 예고한 위성 발사를 위해 로켓에 액체 연료 주입을 시작했다고 전하며, "위성 발사가 임박해 있다. 다음달 12∼13일에 발사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북한 외무성 보도관도 지난 23일 발사 준비작업이 "본격적인 실동단계에 들어갔다"는 담화를 발표한 바 있다.
북한은 차량으로 운반이 가능한 이동식 미사일과 고정식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다. 군사 전문가는 "고정식의 경우 일단 연료 주입이 시작되면 채산성을 고려할 때 발사를 중지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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