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26일 새누리당에 영입돼 부산 사하갑 공천을 받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문대성 후보에 대해 박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였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으로 국가의 스포츠 외교관이자 교육자의 위치에 있는 문 후보가 논문 표절의혹을 무시하고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주장하며 논문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문 후보는 2007년 8월 국민대학교 대학원에서 <12주간 PNF 운동이 태권도 선수들의 유연성 및 등속성 각근력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민주당은 "문 후보가 2007년 8월 제출한 박사학위 논문과 2007년 2월 명지대 대학원에서 발표한 김 모씨의 논문이 상당 부분 일치한다"며 근거자료도 제시했다.
민주당이 공개한 표절 의혹 대목을 보면 타 논문 인용 표시가 없음에도 단어 몇 개만 바꾼 문장이나 아예 동일한 문장이 눈에 띈다.
"이로 인해 체력적인 향상을 위한 다양한 훈련법들이 개발되고 있으며, 각각의 훈련법들에 대한 연구도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문대성 후보) "이로 인해 체력적인 향상을 위한 다양한 훈련법들이 개발되고 있으며 연구도 이루어지고 있다"(김모씨)
"유연성은 관절부위를 둘러싸고 있는 인대, 또는 근 기능으로 평가되며 인간의 일상생활에 있어 활동의 효율성과 운동수행에 매우 중요한 기초적인 요소이다"(문 후보) "유연성은 관절부위를 둘러싸고 있는 인대 또는 근 기능으로 평가되며 인간의 일상생활에 있어 활동의 효율성과 운동수행에 매우 중요한 기초적인 요소이다"(김모씨)
"유연성을 증가시키기 위한 훈련방법으로는 관절가동범위 운동, 스트레칭이 대표적이며, 근력과 파워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웨이트 트레이닝, 서킷 웨이트 트레이닝, 플라이오메트릭 트레이닝 등이 대표적인 훈련법으로 실시되고 있다. 하지만 유연성, 근력, 그리고 순발력을 효율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훈련방법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문 후보) "유연성을 증가시키기 위한 훈련방법으로는 관절의 가동범위 운동, 스트레칭 등이 대표적이며 근력과 파워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웨이트 트레이닝, 서킷 웨이트 트레이닝, 플라이오메트릭 트레이닝 등이 대표적인 훈련법으로 실시되고 있다. 하지만 유연성, 근력 그리고 근파워를 효율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훈련방법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김 모씨)
특히 논문 서론의 마지막 단락부분에서는 '이와 같이'로 시작해 '시도되었다'로 마무리되는 10줄 4개 문장 중 2개 문장이 일치했고 나머지 문장들도 김모씨의 논문 내용고 흡사한 축약 내용이거나 단어를 몇 개 바꾸는 식이었다.
논문 제언 부분인 71~72페이지에서도 7줄 3개 문장에서 첫 번째 문장은 김 모씨의 논문과 일치했고, 나머지 3개 문장도 있으'나'를 있으'며'로 바꾸는 수준이었다.
박 대변인은 "대략 아무렇게나 시치미를 떼고 넘어가기에는 국회의원이라는 공직이 무거운 자리"라며 "부정한 방법으로 거짓의 상아탑을 쌓아올린 사람이 깨끗한 정치를 내세우는 자리에 있어서는 안 되며 그런 분들이 국민을 대표해서도 안 된다"며 문 후보에게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그는 새누리당을 향해서도 "쇄신을 통해 당명을 바꾸고 젊은 신인들을 당의 지역기반에 내세운 것이 허탈하게 이들이 구태정치인과 다름없는 결격사유를 드러내고 있는 것은 모두에게 유감스럽고 충격적"이라며 "새누리당이 진심으로 유권자를 생각한다면 이들 후보들의 자질시비에 대해 하루라도 빨리 분명한 입장을 밝히기 바란다"고 압박했다.
운동이 유연성에 미치는 영향 -문대성 근력과 무산소 능력 -김씨 이게 문씨가 주장하는 김씨와의 다른 논증의 근거인데 내가 봤을 때 결론은 똑 같이 나온다 //근력이 있으면 유연성이 생길 것 아닌가// //근력이 있으면 유연성에 미치는 영향이 비례할 것 아닌가// 문대성 박사님 그 높은 지력에 국민이 몰라봐서 죄송합니다
스포츠는 개인의 영광을 위한 직업이지만 정치는 개인의 희생과 정의를 위해 몸과 재산을 바칠각오가 돼있는사람이 해야함. 권력을위한 도구는 더욱 아님. 스포츠영웅으로 만족해야지 권력에 욕심을들여 정치에 몸담그는순간 올림픽 영웅신화는 산산히 망가짐. 정치 입문자로서 조건은 화려한 금메달이아니라 아픔.희생과 정의의 역사와 신념이 중요합니다.
하도 ㅡㅡㅡ 먕박이 부터 독재 딸년 근해 그리고 새누리당 놈들 사기를 잘 치기 때문에 더구나 새누리당 놈들은 밥 처먹듯 하고 있고 저놈은 언제 공부하고 태권도 선수 생활을 하면서 ㅡㅡㅡㅡ 공부실력 이해가 안간다 더구나 안다 박사까지 그만들 사기처라 저런 인간들이 국회 들어가면 국회의원이 아니라 날치기 행동 대원으로 일을 하겠어
지난 해 젊은 나이에 엄청 잘 나가던 독일 국방부 장관이 박사학위 표절로 장관자리 쫒겨나고 박사학위 마저도 해당 대학으로부터 취소되었지. 저작권 위반 범죄로 기소까지 되려다가 검사가 기소유예로 끝내 버린 사건이었지. 국회는 법을 만들고 정부를 견제하고 국민을 대표하는 기관이다. 모범이 되어야 할 사람이 있어야 할 곳이다.
http://www.riss.or.kr 명지대학교 김백수 "태권도 선수의 웨이트 트레이닝과 PNF 훈련이 등속성 각근력, 무산소성 능력 및 혈중 스트레스 요인에 미치는 영향 국민대학교 문대성 12주간 PNF운동이 태권도 선수들의 유연성 및 등속성 각근력에 미치는 영향 검색해서 보면 알 수 있음 완전 복제수준 논문
논문 제목을 <신체 특성으로서의 태권도, 돌려차기의 양상 연구> <태권도의 돌려차기와 그냥 차기와의 상관 관계 연구> <고전 태권도와 현대 태권도의 변천 과정 연구: 돌려차기를 중심으로> 위의 제목에서 보았듯이 논문은 세부전공으로 들어가면 엇비슷한 연구 양상을 보인다 여기에서 다른 사람의 논문을 표절해도 그럴싸한 연구 성과처럼 보인다.
민주당이 바보냐 내용분석을 해봤겠지 토씨도 똑같으면 표절이다 요즘 박사학위따려면 교수 돈주고 얼마든지 딸수있다 대학원등록금만 내고 출석일수 맞추면 박사학위 준다 양심있는 교수는 토씨도 걸러낸다하던데 양심있는 교수가 몇명이나 될까 아무튼 민주당 화이팅 손수조 문대성 총선 때까지 매일 새누리당 파봅시다ㅋㅋㅋ
내가 봤을 때 전문 브로커가 대필해주지 않았을 까 논문 포맷에 맞춰서 쓱싹 대학 교수들 문장해독 잘 못하는 교수들도 많다 그만큼 교수들이 공부를 잘 안한다 수료자들은 논문에 목을 맨다 실력도 안되면서 당연히 돈있는 사람들은 돈으로 지른다 몇 천 많개는 억대도 넘어간다 돈은 있고 자격증은 따야 하니 불법이 판을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