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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휘발유값, 2100원마저 돌파

연초부터 쉬지 않고 상승행진 계속

서울 지역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평균 휘발유가격이 ℓ당 2천100원마저 돌파했다.

15일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유가정보사이트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정오 서울 지역 평균 휘발유가격은 전날보다 0.58원 오른 2천100.06원을 기록했다.

서울 지역의 평균 휘발유 판매가격이 ℓ당 2천100원대에 진입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지난달 29일 서울 지역 평균 휘발유가격이 2천83.93원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휘발유가격은 이달 들어서만 16원 이상 오른 것.

같은 시각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값 역시 2028.12원으로 전날보다 0.69원 올라 지난 1월5일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
임지욱 기자

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0 0
    후손을위하여

    ▷ 주권을 포기하고
    ▷ 1%를 위한 망국적 한미FTA를 강행처리한
    ... 종미 매국노 딴나라 좌빠리 새누리당을 박멸하자!
    ▶ 분배는 날로 악화되고
    ... 서민은 빋더미에서 허덕이고
    ... 실질소득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 올바로 투료로 무책임한 정치를 이땅에서 몰아내자!
    ▶ 역사를 바로잡자.

  • 1 0
    붉은돼지

    국민들 건강 생각 해서 올리는거다 환경오염 줄어 서울 공기 맑아질꺼고 걸어다니는 뚜벅이들 늘어 유산소 운동을 권장? 하던 맹바기 사랑받을려는 거다 그깊은 뜻을 몇명이나 이해할까?

  • 0 0
    못 살겠다

    기름 값 좀 내려라---

  • 1 0
    ㅓㅓㅓ

    이런데두 색누리당 좋다는 둥쉰국민들!! 정신차려라 우리가 남이가 이러지말고
    우리가 남이지 1% 대 99% 바보 노인네들아!!

  • 0 0
    보여주기 전시행정

    콩나물국장 배추국장, 무 국장은 있어도
    자동차국장, 석유국장, 스마트폰 국장은 없나보다

  • 1 0
    헑걱

    2100원이라니

  • 6 1
    육손

    안 오르는 물가가 없다. 내리는 건 매국노 이명박의 지지율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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