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휘발유값, 2100원마저 돌파
연초부터 쉬지 않고 상승행진 계속
서울 지역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평균 휘발유가격이 ℓ당 2천100원마저 돌파했다.
15일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유가정보사이트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정오 서울 지역 평균 휘발유가격은 전날보다 0.58원 오른 2천100.06원을 기록했다.
서울 지역의 평균 휘발유 판매가격이 ℓ당 2천100원대에 진입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지난달 29일 서울 지역 평균 휘발유가격이 2천83.93원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휘발유가격은 이달 들어서만 16원 이상 오른 것.
같은 시각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값 역시 2028.12원으로 전날보다 0.69원 올라 지난 1월5일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
15일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유가정보사이트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정오 서울 지역 평균 휘발유가격은 전날보다 0.58원 오른 2천100.06원을 기록했다.
서울 지역의 평균 휘발유 판매가격이 ℓ당 2천100원대에 진입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지난달 29일 서울 지역 평균 휘발유가격이 2천83.93원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휘발유가격은 이달 들어서만 16원 이상 오른 것.
같은 시각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값 역시 2028.12원으로 전날보다 0.69원 올라 지난 1월5일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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