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수능 본 뒤 아파트에서 투신
전남 해안 아파트에서 자살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오후 6시50분께 전남 해남군의 한 아파트에서 A(19)군이 머리에 피를 흘린채 쓰러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유서 여부 등 유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10일 오후 6시50분께 전남 해남군의 한 아파트에서 A(19)군이 머리에 피를 흘린채 쓰러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유서 여부 등 유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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