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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박지성은 환상적 선수이고 팀플레이어"

"스페인은 물론, 전세계 어디에서든 뛸 수 있는 선수"

레알 마드리드의 세계적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6)가 과거 맨유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박지성 선수에 대해 극찬을 했다.

7일 <스포탈코리아>에 따르면, 호날두는 지난 4일 스페인 마드리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스포탈코리아>와 행한 인터뷰에서 '맨유에서 함께 뛰었던 박지성 선수에 대해선 기억하는가'라는 질문에 "물론 박지성에 대해 잘 기억하고 있다. 박지성은 환상적인 선수이고 팀 플레이어다. 그는 항상 훈련하고 하루 종일 달리는 선수다. 인간적으로도 아주 좋은 사람이었다고 기억한다"며 "지금 맨체스터에서 아주 잘하고 있다"고 극찬했다.

호날두는 이어 "박지성은 라 리가에서도 확실히 통할 수 있는 선수다. 그는 환상적인 운동능력을 갖추고 있고 내가 앞서 말했듯이 언제나 부지런히 준비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라리가에서 뛰는 것에는 어떤 문제도 없을 것"이라며 "스페인은 물론이고 전 세계 어디에서든 그가 원하는 곳에서 뛸 수 있는 선수"라며 거듭 박지성을 높게 평가했다.
임지욱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0 0
    safas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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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
    ㅇㅇ

    구지 한국 기자들 앞에서 말한건 아니라 생각하는데.... 중국 기자들 앞에서 동팡저우에 대한 질문을 기억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 8 1
    폭주기관차

    호날두 덕담을 맨유의 퍼거슨감독이 귀담아 들어야 하는데...환상적인 선수이고 팀플레이어라고..항상 훈련하는 것까지는 좋은데..하루종일 달리는 선수라는 말은 안해야..요즘 벤치신세로 앉아 있을때가 많은데..하루종일 달린다는 말은 지성이가 자주 못뛰어 열많이 받아서 식히기 위해서 삽질한다는 소리인데..퍼거슨감독님 자주 뛰게 합시다. 아 참 이아저씨..

  • 6 6
    박주영 하하

    박지성,
    아주 성실하고 훌륭한 선수임에 틀림없다.
    그에 반해 박주영은 모나코 2군강등의 주역이었다.
    아스날에 이적했지만 벤치키퍼만 하고 있다.
    드리볼 기술도 없고, 항상 문전근처만 있다가 재수로 가끔 골 넣는게 전부다.
    지난 월드컵때도 자살골 한개 프리킥골 한개가 고작이었다.
    박주영 국가대표에서 빼고 박지성을 다시 넣어야한다.

  • 13 4
    아카파

    그럼 한국기자들 앞에서 박지성 후지다구 얘기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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