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오 경찰청장은 29일 80년대 민주화 인사들이 '직업적 혁명가'로 돼 무상급식 등 우리사회의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고 비난해 논란을 자초했다.
<문화일보><연합뉴스>에 따르면, 조현오 청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대한상의 주최로 열린 조찬 간담회에서 “1980년대 민주화 투쟁에 앞장섰던 분들이 제대로 자기 맡은 분야에서 국가 발전에 앞장서 주면 좋겠다”며 “직업적 혁명가, 직업 운동가로 나서면서 환경 문제와 무상급식 문제, 공군기지 건설 등과 같은 국방 문제 등 온갖 이슈에 개입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우리 사회를 보면 갈등이 한 번 발생하면 무한대로 증폭되는데, 이 연원에 대해 저는 1980년대 정도로 출발하려 한다”면서 “혼란의 근본 원인이 남북 분단에 있다는 사람들이 NL들로 현재 민주노동당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으로 이어지고 있고, 혼란의 원인이 독점 자본주의 때문이라는 사람들이 PD 계열로 진보신당 등이 이쪽에 있다”고 민노당과 진보신당을 비판하기도 했다.
그는 “이제 경제 성장과 민주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으니 그 다음 단계로 가야 하는데 오늘날까지 우리 노동계, 노조가 정치적 이념 논쟁에 아직 빠져 있다”고 노동계를 비판하기도 했다.
그는 "한때 13만명까지 올라간 반정부 반사회 성향에 동조하는 세력이 2008년 촛불시위에는 8만명까지 줄었다"며 "이런 세력을 점차 줄여가야 안정된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으나, 이같은 주장의 구체적 근거는 제시하지 않았다.
그는 "2009년 '쌍용차 사태' 이후 법질서 확립이 실현되고 있다"며 "과거 정부 시절과 비교해 현재 과격 시위와 노사분규에 따른 근로 손실일수, 경찰 부상수가 현격히 줄어들었다"며 MB집권후 법질서가 확립되고 있다고 강변했다.
현오야 내가 봤을때는 나라를 갈등으로 몰고 가고 국론 분열하며 국민들간 싸움 붙이는 놈들은 ...바로 친일로 나라 팔아 먹은 후손놈들이다......이완용의 후손들이 지금 대한민국을 도다시 한국땅을 팔아 먹을려고 난라법석도 아닌것 같다.....뼛속까지 친미 친일인 대통령을 위시해서...현오 니넘까지 완전 친일파 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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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야, 직업이란 것은 지속적인 밥벌이가 가능해야 붙일 수 있는 말이다. 개인적으로 볼 때 혁명이 돈이 나오냐 밥이 나오냐? 국민 호도하지 말거라. 그리고 사회가 정상적으로 굴러가면 누가 혁명 하라고 해도 안 한단단다. 이런 개 잡 넘 같은 놈이 국민혈세를 빨고 있다는 사실에 내가 혁명가로 나서고 싶을 따름이다. 개세이, 그만 짖어라.
정동영 머리채 잡고 휘두르고, 노무현 대통령 빈소 때려 부시고, 가스총 쏴대고, 까스통 불 붙이고, 성조기 흔들고 김정일 화형식 하는 애들은 너므너므 이쁜 평화 세력인데. 환경문제 감시하고, 무상급식 주장하는 사람들은 사회갈등 조장하는 직업혁명가 세력이란 얘기...?? 무슨 서북청년단 지부장 같은 개소릴 하고 자빠졌냐...
경찰법 제3조(국가경찰의 임무) 국가경찰의 임무는 다음 각 호와 같다. 1. 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의 보호 2. 범죄의 예방.진압 및 수사 3. 경비.요인경호 및 대간첩작전수행 4. 치안정보의 수집.작성 및 배포 5. 교통의 단속과 위해의 방지 6. 그 밖의 공공의 안녕과 질서유지 조씨는 여기에 제7호를 추가하고 싶은 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