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중앙대 법대 교수가 28일 연일 '범보수 단합'을 호소하며 보수정권 재창출을 주장하는 보수신문들에 대해 "‘범보수’라는 개념 자체도 그렇지만 그런 이상한 논리를 펴서 이명박 정권을 계승할 보수 정권을 탄생시키자는 데 대해선 역겨운 기분이 든다"고 질타했다.
이상돈 교수는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결국 BBK와 4대강이다'란 제목의 글을 통해 "요즘 이른바 보수 신문에선 ‘범보수’ 단합을 호소하는 칼럼을 종종 볼 수 있다. JP와 손잡은 DJ를 들어가면서 그런 논리를 펴기도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교수는 이어 "정치 뿐 아니라 사람 사는 것 자체가 부침(浮沈)이 있어서 때론 이렇게 합치기도 하도 때론 저렇게 합치기도 한다. YS가 노태우와 손을 잡고 대통령이 된 것도 그렇고, DJ가 JP와 손을 잡고 대통령이 된 것도 그런 면이 있다"면서도 "하지만, 돌이켜 보면 그들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정치인들이었다. 이들도 완전한 인간일 수는 없기에 흠도 있겠지만 어느 누구도 이 두 정권의 정당성을 의심하지는 않는다. 반면에 이명박 정권은 바로 이 정당성 부분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며 MB정권에게 직격탄을 날리기 시작했다.
그는 "나는 이명박 정권을 상징하는 것이 BBK와 4대강이라고 본다"며 "BBK는 MB 정권의 태생 자체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건이다. 4대강은 MB 정권 임기 중 있었던 최악의 폭정이고 그 자체가 의혹"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BBK와 4대강은 그것이 ‘거짓말’이며, 많은 조직이 ‘거짓말’을 만들어 내고 ‘진실’을 은폐했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갖고 있다"며 "현 집권세력이 정권을 연장하고 싶어 하고, 또 그렇게 하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이런 부분을 안고 갈 수 있는 정권을 갈구하는 것도 실상은 이 때문일 것이다. 정권과 협력해서 ‘진실’을 덮고 경제적 이익을 취한 집단들도 같은 심정일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진실을 잠시 가릴 수는 있지만 영원토록 가릴 수는 없기 때문"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나는 BBK와 4대강이 12.12와 5.18과 유사한 과정을 갈 것으로 확신한다. 그렇게 그것을 덮고 넘어가려고 노력했지만 결국에는 심판대에 서고 만 것이 12.12와 5.18"이라며 "나는 우리 사회가 보다 나은 단계로 발전하기 위해 반드시 정리해서 바로 잡아야 할 것이 BBK와 4대강이라고 믿어 마지않는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가 이 부분을 정리하는 작은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며 서울시장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으로 글을 끝맺었다.
천안함, 언론말살, 민간인 사찰등등....이루 헤아릴수 없이 많지요. 퇴임후 예우에 관한 법을 반드시 바꾸어서 사형도 가능케 하여야 합니다. 검새도 옷 벗는 정도가 아니라 구속시키고 변호사도 못하게 하여야 합니다. 엉터리 교수놈들도 모두 자격박탈 시켜야 합니다. 관습헌법이 있으면 관습형법도 있어야지요
이명박이 어디 대통령 자격의 자 자 라도 있는 잉간인가? 대통은 커녕 지금가지 교도소 수감중이어야 마땅한 자다. 거짓말과 사기술로 국민 전체를 속였다. 이상돈의 말은 구구절절 옳다. 곰감한다. 반드시 재수사하고 사법처리해야 대한민국이 다시 설 것이다. 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BBK,도곡동땅,4대강,천안함등등을 5공청문회 처럼 할려면 일단 야당이 다수당이어야 합니다. 5공청문회는 그당시 총선에서 DJ,YS,JP쪽이 다수당인 여소야대 였습니다. 결국 위사건들을 다시 역사에 바로 세울려면 내년 총선에서 야당이 다수당 과반수이상 의석을 확보해야 가능합니다.
반드시 집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또 있습니다. 언론장악!!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 땅의 언론이 무참히 농락당한 부분을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합니다. 모두 되돌려 놓아야 합니다. 공정방송, 공영방송, 지역방송 등등, 언론의 바른 역할과 다양성을 회복해야 합니다. 언론을 바로 잡지 않으면 어떤 정권이 들어서도 희망은 없습니다.
반성하자! 나는 진중권에 무관심하지만 진중권이 소위 진보에 쓴소리를 하면 비판과 비난이 쏟아지는 걸 많이 봤다. 그럼 올바른 시각을 가진 이상돈 교수에게도 수구세력들이 들고 일어서야 맞는가? 세상은 발전한다. 바로 이런 진중권, 이상돈 교수님같은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반드시 츠키야마 아키히로에 대한 사건 전반을 조사하여 국민의 이름으로 역사의 단두대에 세워 두 번 다시 이 땅에 저런 철면피하고 부도덕한 매국노들이 설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만 할 것이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이상돈 교수같은 분이 계서서 그나마 국가 안위를 걱정하는 정통 보수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4대강사업 한강아라뱃길 종편 공안정국피해자 외국에서뻘질한것 국가경제파탄 그리고 각하정책 모두을 제평가 받아야되고 BBK 가 쥐세끼 들 자유롭게 못할거다.각하 퇴임뒤 공안정국 피해자 들 소송도 줄을 이을거고 국민들 등살에 삽질 한것 감사 BBK 재 수사 해야될거고 각하 전행 때문에 다음정권 한동 안 정치 경제 사회 혼란기에 접어들고 정권 골치깨나 썩을거다.
이상돈 교수님 BBK.4대강 문제 뿐만 아니라 도곡동땅.다스.천안함 조작등 2Mb 관련 문제 전부 심판대에 올려야 합니다..... 이상돈 교수님 그리고 조.중.동.문.매경.한경.연합 이들은 보수 신문이 아니라 친일.친미를 찬양하는 언론이기를 포기한 수구 찌라시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