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세계적 평화운동가인 글로리아 스타이넘이 18일 제주 강정 해군기지 논란과 관련, "해군기지가 건설되면 미국이 주로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스타이넘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한국과 미국은 상호방위협약을 체결해 한국에 있는 모든 기지를 미군의 군함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이 협정은 2015년까지 적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한 "제주도의 해군기지는 한국의 건설사가 지을 것으로 알고 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미사일방어체계에 포함되는 이지스함과 같은 구축함을 수용할 수 있는 해군기지가 될 것"이라며 "한국의 일부 언론이 해군기지를 통해 북한으로부터 남한을 보호할 수 있을 거라고 보도하기도 하지만 1999년 미국 의회 보고서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해군기지가 있다 하더라도 저공미사일로부터 남한을 보호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린바 있다. 따라서 나는 해군기지가 사실상 중국을 겨냥한 미사일방어체계의 일부분으로서 기능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미사일 체계는 현재 일본과 호주에 배치가 되어 있고 곧 인도에도 배치가 될 예정이다. 해군기지 건설은 중국을 둘러싸고 압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한국의 전문가들도 중국을 21세기의 가장 큰 위협국가로 보고 있다"며 "해군기지 건설은 군비경쟁을 일으킬 수 있는 일종의 도발이 될 수도 있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그는 이어 "해군기지가 환경을 파괴하고 북한의 저공미사일 공격으로부터 방어기능이 불충분하다면 왜 건설을 강행할까"라고 반문한 뒤, "미국의 저명한 싱크탱크인 랜드연구소의 2009년 보고서에 따르면 제주도에 해군기지를 건설하면 미국이 동중국해와 그 이남지역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거란 분석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해군기지가 건설되면 미국이 주로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여러 연구문헌들이 밝히고 있다"며 "한국과 중국이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기지가 건설되면 양국의 관계가 악화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그는 환경평가가 없을 것이란 정부 주장에 대해서도 "나도 5월에 건설현장에 가보았는데 그곳엔 세계적으로도 고유한산호초 서식지가 있다. 기지가 들어서려면 준설을 해야 하고 콘크리트로 덮어버려야 한다. 이럴 경우 환경의 피해가 없을 거다 라고는 누구도 말할 수 없을 것"이라며 "실제 현장에 가보면 해군기지의 건설은 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이란 생각을 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일축했다.
제발 환경보호론자들의 논리에 휩싸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들의 밥그릇이 무엇입니까? 오직 반대를 위한 데모아닌가요? 이를 통해 이익을 얻는 파렴치한 이익단체 아닌가요? 서귀포가 국제적인 도시가 되기 위해서라도 해군기지는 필요합니다. 미국의 norfork을 보시면 아실것입니다. 지금 세계적인 휴양 관광도시아닌가요?
평화의 섬 제주 참 좋은 곳이죠. 저두 이번 여름에서 일주일 머물렸던 곳이기도 하구요. 평화는 그냥 지켜지는 것이 아닙니다. 냉혹한 국제질서 속에서는 힘이 곧 평화입니다. 하루 빨리 해군 기지가 제주에 완성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이 해양대군으로 나갔으면 합니다. 만약 중국과 전쟁이라도 나면 해군력으로 베이징 상하이를 목표로 해야하지 않을까요
글로리아 스타이넘은 페미니즘 운동의 시조여서 당연히 평화운동에 연결 된 것이지 평화운동가의 대표격은 아니지. 어쨋튼 제주는 이미 평화의 섬을 선언 했는데 아름다운 해안 밀어내고 군사기지를 만들겠다고? 전라도 남해안도 있는데 왜 하필 제주도야?? 님비즘(not in my back yard)이 아니라 제주도를 군사화 하는 의도가 뭔지 잘 안보여,
임지욱기자는 중국에서 3달만 살다 가세요. 제발 중국이 어떤 나라인지 좀 아시고 가시어 글을 좀 쓰세요. 모든 것은 기회비용입니다. 어느 것이 더 큰냐의 문제 아닌가요? 1년 반 중국 있으시면서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환경보호론자 많은 나라가 되었는지.... 국가 잃고도 환경보호 많이 하세요.
환경보호도 좋지만 우리 자주권보다 앞서는 것은 없습니다. 자주권을 희생한다는 의미는 결국 주권을 상실하게까지 될 것입니다. 재주 해군기지 미군이 좀 이요하면 어떠한지요? 남제주 앞바다는 중국 앞바다 되지 것보다 낫지 않나요? 지금도 중국어선이 서남해에서 자기 땅인냥 놀고 있는데...앞으로 힘이 더 강대해지면...
평화는 그냥 가져다 주지 않습니다. 스스로 지키지 않으면 안됩니다. 중국이 항모를 만들고 있는 마당에... 정말 뭐하는 짓거리들인지? 해군기지 반드시 건설되어 중국의 패권과 일본의 도발을 막아야 합니다. 우리 손으로 국방을 지키지 않으면 언제가는 중국에 조공 받칠 날이 올것입니다. 그러니 제발 제발 정신들 차리고 미연에 해군력을 키워야 합니다.
제주에 해군기지 꼭 있어야 합니다. 세계는 지금 군비확장 일로에 서 있는데. 우리만 안일하게 뭐하는 것인지? 한중관계 악화라? 웃기는 소리하지 마라 지금의 중국은 한국 안중에도 없다. 제주에 해군기지 없으면 남제주 바다는 전부 중국거다. 중국을 제발 제대로 알아라. 미래를 위한 반드시 기지가 건설되어야 합니다.
제주 지사를 주민소환하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다. 강정마을은 특별보존지역이다. 이걸 지사의 권한으로 해제하고 해군기지를 세운다. 제주 의회는 그저 바라만 보고 있는가? 정동영이 강정마을에서 노무현정권 때 키신저와 대화한 내용을 공개했다. 제주 기지에는 미군의 이지스함대가 정박할 것이라고 했다.
정치경제에 잘 모르지만,개인적으로 제주도 해군기지를 반대하는 이유.. -한국의 청정지역을 파괴해서 -주민들의 피해 -미군이 들어오면서 생기는 피해들 -세계적인 관광지 파괴,국익에 피해를 줌. -과연 한국을 위한 것일까? 국가 안보를 위한다는 말로 포장하고... 미군을 위한 건설..
좀, 황당한 글이 군 미군이 한국의 모든 기지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이 2015년 까지 4년 후면? 미군이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은 희박하다. 문제는 美에 의해 애국자가 된 자칭 보수들(?). 문제될 것은 없다는 생각이다. 국가 안보를 위해선 동서남북 어느 곳이든 방어 수단은 있어야하므로 제주도 해군 기지 건설은 중요한 문제다.
한국으로 이양되는 전작권은 공군이 제외되어 있다. 현대전에 공군이 제외되면 무슨 힘으로 전쟁을 치룰까? 대양해군이란 웃기는 표현이다. 해군만 전작권이 있으면 뭐하나? 공군이 받쳐 줘야 배를 지킬게 아닌가? 순전히 미국을 위한 핵기지를 만들기 위해 이용하는 줄 모르고 대양해군 건설을 떠드는 사람들 참 멍청하다.
박정희 정권 때 미국은 제주도에 핵미사일 기지를 세우려 했다. 하지만 소련이 제주에 핵기지를 세우면 폭격을 하겠다고 위협을 해서 철회했다. 이제 세월이 흘러 미국은 지나를 겨냥한 핵기지를 제주에 세우려한다. 그러데 웃긴 것은 한국은 대 지나 무역 비중이 미국을 넘어서 지나와 갈등이 생기면 큰 위협에 빠진다. 지나가 일당 독재라는 걸 잊고 있나보다.
섬지역 군사기지.....대한민국이 필요료할까? 우리 대한민국이 주변국에 비해 국가규모도 크고 군사력도 강하여 동북아 패권을 추구할 욕심이 있다면 도서지역 군사기지가 필요할지는 모르겠으나 현실은 한국이 중국 일본보다 국가규모가 큰것도 아니고 경제력 군사력 모두에서 열세인데 섬지역에 만들면 자체 방어나 제대로 될까?
중국이 항공모함 건조하는 것은 괜찮고 우리는 우리나라 땅에 중국때문에 해군기지 지으면 안된다는 논리는 뭐지? 동북공정으로 발해사 고구려사 집어 삼키는거 베트남 앞바다도 자기네 바다라 우기는 남사군도 자기가 최고라는 중화사관 이게 모두가 동일한 뿌리에서 나온 다른 결과다. 미국놈에겐 피 좀 빨리면 그만이겠지만 중국놈은 뼈까지 발라먹을려고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