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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이어 독일 경제도 '급랭'

유럽 양대 경제대국 성장률 급랭해 위기 심화

유럽 최대 경제대국인 독일의 2분기 성장률이 유럽 2위인 프랑스에 이어 급랭한 것으로 나타나, 더블딥 우려를 심화시켰다.

독일 연방통계청은 16일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 분기보다 0.1% 증가하는 데 그쳤다고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 뉴스와이어가 예상했던 0.4% 성장률에 못 미치는 수치다.

연방통계청은 또한 1분기 성장률도 당초 발표했던 1.5%에서 1.3%로 하향수정했다.

연방통계청은 2분기의 실망스런 경제성장률의 원인으로 독일 경제 중심인 수출 위축을 지적하며 "독일 경제의 역동성이 연초와 비교하면 현저하게 냉각됐다"고 우려했다.

앞서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지난달에 올해 성장률이 작년의 3.6%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미국 더블딥과 유럽 재정위기가 확산되면서 하향조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프랑스는 앞서 지난주에 2분기 성장률이 당초 예상보다 낮은 0%에 불과했다고 밝힌 바 있어, 독일과 프랑스 등 유럽 경제대국들의 성장률 급랭으로 유럽 재정위기에 대한 불안감이 한층 커지고 있다.
임지욱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2 0
    방통

    유로화는 연환계다 ㅋㅋ

  • 8 0
    부패의 추억

    몇년간은 Bear Market이 불가피하다.
    주식이건, 부동산이건.
    ..
    잠시 하루에 얼마 올랐다고 좋아할 일이 아니라,
    중기적 추세를 보면 세계경제의 Downturn이 불가피하고,
    수출에 목매는 한국경제로서는 빠져나올 길이 없는 외통수다.
    ..
    이 와중에도 증시 기웃기웃하는 사람들은 뭘까?
    도박사? Risk Lover?

  • 12 0
    그런데도~

    개미들이 또 외국인들의 낚시밥을 물었다는거 아니에요...
    불쌍하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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