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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분기 성장률 '0', 다시 위기감 확산

소비 급랭하면서 당초 예상치보다 크게 낮아져

'신용등급 강등설'로 위기를 겪고 있는 프랑스의 2.4분기 성장률이 예상보다 크게 낮게 나와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다.

프랑스 통계청(INSEE)은 12일 프랑스의 지난 2.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제로에 그쳤다고 밝혔다.

통계청은 이같은 성장률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는 가계소비가 1.4분기보다 0.7% 떨어진 점을 꼽았다.

앞서 지난 8일 프랑스 중앙은행은 2ㆍ4분기 성장률이 0.2%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었고, 최근 <로이터>가 경제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도 평균 0.3% 상승이 예상됐었다.

이에 따라 다시 프랑스 위기설이 확산되면서 이날 오후 개장초부터 프랑스 등 유럽주가가 다시 하락세를 보이는 등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임지욱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 11
    645

    영국 군이투입되어 시리아 유혈진압처럼되면서
    영국내전역으로 확산이 될거다
    이제 프랑스로 넘어가서 영국이 거친과정을 거치면서
    군이 투입되어 시리아처럼되고
    이는 유럽각국으로 퍼져나가고
    유럽은 자기끼리 싸우다 죽는것이 될거다
    -
    다음은 미국은 전쟁으로 한방뒤지던
    남조선에서 쫓겨나면
    미국은 영국 꼴 나면서 자기끼리 총싸움하다 죽는 다

  • 25 0
    꼬레아도 오나쥐데스

    뽕쥐르~! 남탓만 해대는 꼬레아도 오나쥐데수아~!

  • 4 0
    mb유감

    어제까지 몰랐다가 오늘 갑자기 알게된 사실인가 웃기는 일이다
    무슨 무슨 지수니 무슨무슨 통계치니 하는 말은 전부 장난치기위한 미끼에 불과하다
    오르면 그런 대목을 들이대고 올려서 후려치고 이런저런 악재가 살짝보이면
    또 그런거 이용해서 후려치고 ㅉㅉㅉㅉ
    불쌍하고 가련한 주식 인생들아 이건 도박이다 도박 ㅉㅉㅉ
    이런병도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다

  • 0 13
    명박교신자

    복지재정지출로 프랑스도 망하는구나. 복지재정을 줄여야 재정이 건전해지고 국가가 발전한다. 명박님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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