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2분기 성장률 '0', 다시 위기감 확산
소비 급랭하면서 당초 예상치보다 크게 낮아져
'신용등급 강등설'로 위기를 겪고 있는 프랑스의 2.4분기 성장률이 예상보다 크게 낮게 나와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다.
프랑스 통계청(INSEE)은 12일 프랑스의 지난 2.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제로에 그쳤다고 밝혔다.
통계청은 이같은 성장률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는 가계소비가 1.4분기보다 0.7% 떨어진 점을 꼽았다.
앞서 지난 8일 프랑스 중앙은행은 2ㆍ4분기 성장률이 0.2%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었고, 최근 <로이터>가 경제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도 평균 0.3% 상승이 예상됐었다.
이에 따라 다시 프랑스 위기설이 확산되면서 이날 오후 개장초부터 프랑스 등 유럽주가가 다시 하락세를 보이는 등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프랑스 통계청(INSEE)은 12일 프랑스의 지난 2.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제로에 그쳤다고 밝혔다.
통계청은 이같은 성장률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는 가계소비가 1.4분기보다 0.7% 떨어진 점을 꼽았다.
앞서 지난 8일 프랑스 중앙은행은 2ㆍ4분기 성장률이 0.2%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었고, 최근 <로이터>가 경제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도 평균 0.3% 상승이 예상됐었다.
이에 따라 다시 프랑스 위기설이 확산되면서 이날 오후 개장초부터 프랑스 등 유럽주가가 다시 하락세를 보이는 등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