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국주가 폭락 개장, 환율은 폭등
1800선 맥없이 붕괴, 한치 앞 예측불허 상황
미국·유럽 주가 동반폭락 소식에 11일 개장한 시장에서도 한국 주가가 폭락하고 환율은 폭등하는 등 패닉적 출발을 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72.32P(4.00%) 폭락한 1,733.92에 개장을 하며, 전날 개미들이 1조5천억원을 쏟아부으며 간신히 방어했던 1,800선이 맥없이 무너졌다.
코스닥 또한 22.00P(4.85%) 폭락한 431.55에 개장했다.
외국인들의 계속되는 투매에 원·달러 환율은 7.10원 급등한 1,087.10원에 개장하는 등, 금융시장 전체가 패닉적 공포에 빠져들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72.32P(4.00%) 폭락한 1,733.92에 개장을 하며, 전날 개미들이 1조5천억원을 쏟아부으며 간신히 방어했던 1,800선이 맥없이 무너졌다.
코스닥 또한 22.00P(4.85%) 폭락한 431.55에 개장했다.
외국인들의 계속되는 투매에 원·달러 환율은 7.10원 급등한 1,087.10원에 개장하는 등, 금융시장 전체가 패닉적 공포에 빠져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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