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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동 금융위원장, 증권사장들 긴급 소집

패닉 확산되자 기관의 적극적 매수 주문할듯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미국·유럽 증시가 대폭락하는 등 글로벌 금융위기가 급확산되자 9일 증권사장들을 긴급소집했다.

김석동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11층 접견실에서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우리자산운용, 하나UBS운용, ING운용 대표등 6개 증권사, 운용사 사장단을 만나 최근 금융시장 불안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한다.

이날 자본시장 CEO 간담회는 당초 계획에 없던 것으로, 이날 새벽 미국과 유럽 금융시장이 패닉적 상황에 빠져들자 긴급 소집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더이상의 주가폭락을 막기 위한 기관투자자들의 적극적 주식 매수를 주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임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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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4 0
    사기기질이 뚜렸

    어찌 자유시장을 반 강압적으로 압력을 넣냐 미친 쥐세끼야~!
    요러니 사기질의 대가쥐~!
    완전 미쳤군~!
    팍 팍 팍 더 미친듯이 꼴아 박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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