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국회출입 기자가 자신의 스마트폰을 이용해 민주당 당 대표실 회의를 몰래 녹음한 뒤 회의후 찾아가는 방식으로 도청이 이뤄졌다는 보도가 잇따라 KBS가 궁지로 몰리고있다.
<경향신문>은 9일 경찰이 자택 압수수색을 한 KBS 장모 기자에 대해 "장 기자는 지난달 23일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내용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녹음하는 방법으로 도청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경찰은 민주당 관계자로부터 "장 기자가 지난달 23일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휴대전화를 놓고 갔다’며 대표실에서 휴대전화를 가져갔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한국일보>도 이날 "경찰은 KBS 측이 회의 내용을 몰래 녹음했다면 KBS의 민주당 출입기자 가운데 막내인 장 기자가 녹취록을 만들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특히 당대표실 복도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에서도 장 기자가 회의를 전후해 근처를 오간 모습이 확인됐다고 경찰은 밝혔다"고 보도했다.
경찰 관계자는 <한국>과의 인터뷰에서 "KBS 역시 '민주당이 주장하는 식의 도청행위를 한 적은 없다'고 할 뿐 도청 자체를 부인하지 않고 있는 정황을 보더라도 KBS 관계자가 가장 유력한 용의자"라고 말했다.
이들이 거론한 장모 기자는 33살로 KBS 막내급 기자다.
<경향신문>은 이와 관련 "회사 근무경력이 짧아 국회 출입기자 가운데 ‘막내’급에 속하는 장 기자가 과연 혼자만의 결심으로 민주당 대표실에 대한 도청이라는 엄청난 일을 감행했을지는 의문"이라며 "또 장 기자가 당시 녹취록을 사내에 보고했을 것이 분명한 만큼 보고라인에 있는 사람들도 수사 대상이 될 수 있다. 장 기자보다 기자 경력이 오래된 간부들이 토씨 하나 빼놓지 않고 기록된 녹취록에 대해 ‘귀대기’로 작성됐다고 믿었을 가능성 역시 매우 낮다"고 KBS 윗선의 개입 가능성도 제기했다.
경찰은 장 기자 집에서 압수한 노트북과 휴대전화 등을 분석, 노트북으로 녹음파일을 풀어 녹취록으로 작성한 자료를 찾고있으며 압수물 분석이 끝나는 대로 장 기자를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경찰은 해당 녹취록을 최초 공개한 한선교 한나라당 의원이 오는 12일께 귀국하는대로 경찰 출두를 요청할 방침이다. 한 의원이 넘겨받은 녹취록이 도청 자료였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면 민주당의 고발 사유인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를 피해가기 힘들 전망이다. 경찰은 따라서 한 의원과 보좌진 5명에 대한 통화내역 확보를 위해 법원에 영장을 청구했지만 기각됐다.
견찰이 압수해간 노트북과 휴대폰에 전혀 없다 잃어버려서 새로 장만 한거라고 하죠 잃어버린 노트북과 휴대폰을 찾아야할것도 사이비 견찰의 몫이다 KBS 가 도청햇다고 엮을려면 이제 자백강요에 의존하는 방법뿐이지 고문을 동원해서라도 ㅋ 잠안재우기 기압 물고문 전기고문 등 자백강요
하여간 김 비서를 비롯한 그 추종세력 기자들 문제가 많은 넘들이야! 시청료 인상의 이유로 얼마 전까지 선진국 운운하며 영국의 BBC를 예로 들며 티비에서 떠들더니 이번 영국의 도청파문으로 문 닫는다는 언론사 뉴스 어브 더 월드인가 기사를 봤으면 창피한 줄 알고 알아서들 조사받고 깨끗이 물러나야지 니들 입에서 언론자유 운운하고 앉았냐! 니들이 꼴에...? ㅉ
부끄럽도다. 개비에스여. 노무현때 당신들은 얼마나 자유로웠나. 그때 게비에스 노조는 정권의 낙하산이라고 핏대세우며 저항하더니 그때 그 노조 간부 지금 뭐하고 있노. 지금 개비에스 하는 짓거리 할라고 그때 그리 반대했었나. 왜 지금 낙하산은 저항 안하노. 게비에스여 그래서 너희들은 개비에스인거라. 부끄럽지도 않나. 너희는 언론이 아니야. 도청 개비에스야.
국민세금으로 도청이나 하는 집단이 KBS였나 국민 시청료를 도청기술 발전에 공헌해서 성나라당을 위해 복무했다면 KBS는 문닫아야 한다. 정권 바꾸면 KBS에 할당된 전파를 회수하고 시청료를 전기요금고지서에서 분리시키고 새 공영방송국을 설립해서 회수한 전파를 할당해야한다. 이렇게 하지 않고는 도청집단을 처벌할수가 없다
개bs기자들에게... 집에서 마누라와 자식들이 흰 쌀밥을 먹을 때 그 쌀밥이 더럽지 않게 하시길...당신들이 집에서 먹는 흰 쌀밥이 국민들 주머니에서 나왔다는 사실 있지 마시길... 가장이란 깨끗한 돈을 벌어 마누라나 자식들에게 주는 게 가장이지 밖에서 더럽게 일해 버는 돈은 돈이 아니라우
이 녹취록은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수신료로 제작하였습니다. 수신료 더 올려주신다면 더 많은 녹취록 만들어 우리 KBS의 이익을 챙기고 수구 정권의 재집권을 돕겠습니다. 나라 거덜내는 나팔수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부디 우리들의 충정을 헤아려 주시기를 간곡히 청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