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석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26일 당 중진인 우상호 의원을 "맛이 간 기득권, 맛이 간 586"이라며 원색 비난했다.
양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 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시대정신이 20년 전의 기준으로 멈춰 선 작자들이 민주당 전통 운운하며 원내대표와 국회의장 후보는 국회의원의 몫이라고 우겨대며 또 내부 총질을 하고 있다"며 우 의원을 이같이 비난했다.
양 당선인은 "도도한 역사의 물줄기를 거슬러 오르면 '연어'가 아니고 '반역'"이라며 "지금은 또 다른 시대정신에 따라 권리당원이 당내 원내대표·국회의장 후보를 뽑는 데 당연히 권한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당원이 주인이고, 그래야 민주당의 확대와 확장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구태정치질, 이젠 좀 지겹네요. 공부 좀 하면 좋겠네요"라며 "무식하면 용감하지요. 우상호 씨"라고 거듭 비난을 퍼부었다.
그는 지난해 비명 전해철 의원을 향해 '수박'이라고 비난했다가 '당직 자격정지 3개월' 징계를 받는가 하면, 총선을 앞두고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매국노' 등으로 비난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대학생 딸 명의로 불법적으로 새마을금고 사업자 대출을 받아 강남 아파트를 산 사실이 드러나 파문을 일으키기도 했다.
-위키백과-닉슨 대통령 워터게이트사건 백악관이 대통령집무실의 모든 대화를 자동녹음하고 있었는데 콕스 특별검사와 상원조사위원회 양측 모두 테이프제출을 요구하는 소환장을 발부->결국 로버트 H. 보크 법무차관보가 임시 법무장관대리로 콕스 특별검사를 해임하고 닉슨은 테이프제출을 요구하는 특검을 해임한 사법방해로 탄핵당하기전에 대통령직 자진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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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아이폰 비번 사수는 방어권이고 국민이 하면 증거인멸?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1093265.html [송영길SNS-검로남불=윤석열 정권 검찰의 민낯] 검찰이 자기들이 문제가 되면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잠그고 휴대폰을 폐기하고 컴퓨터를 포맷하는 관행은 증거인멸(=사법방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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