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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 1명 추가사망, 해병대 난사 사망자 4명으로 늘어

[사망자-부상자 명단] 병원으로 이송중 사망

강화도 해병대에서 발생한 해병대원의 총기 난사에 따른 사망자가 또한명 늘어, 사망자는 모두 4명으로 늘었다.

군은 이날 오후 총기 난사로 이승훈 하사(25), 이승렬 상병(20), 박치현 상병(21), 권승혁 이병(20) 등 4명이 사망하고, 권혁 이병(19)이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당초 사건 초기에 군은 사망자가 3명이라고 발표했으나, 사고 직후 강화병원으로 이송된 부상병 한 명의 상태가 심각해 응급 수혈조치를 받은 뒤 곧바로 경기도 성남에 있는 국군수도통합병원으로 후송했으나 결국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지욱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1 1
    참수리

    부상자는 치료하고 사망자는 현충원으로 안장해야!
    또 해당군인가족 유족에게 공식통보 종합대책 피해규모 확인하고
    검증해봐야한다. 무엇보다 김관진 국방부장관님과 유낙준해병대사령관님 박승춘 국가보훈처장님은 종합적으로 판단 국군전체쇄신과 국군조직내부 외부점검 관심병사대책 대안찾기
    적극필요하다. 아주 심각하다. 뷰스앤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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