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트윗하기가 무섭다"
"친구는 트윗 접으라고 해. 일부언론이 너무 왜곡해"
이재오 장관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친구는 트윗을 접으라고 한다. 일부 언론이 너무 왜곡해서ㅡ이미지를 나쁘게 한다는 것이다. 갈등의 중심으로 끌어 드린다는 것"이라며 일부 언론 보도에 강한 불만을 나타낸 뒤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내마음에 때도 벗기고 미움도 덜어내고 오만과 우월감이 배어있는지 반성해보고 나라의 앞날과 국민들의 고통의 깊이도 해아려 보고 지난시절도 가끔 돌아보고"라며 자신이 트위터에 글을 올리는 이유를 해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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