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언 한나라당 의원은 26일 "온라인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잘 모르고 있는데 이것은 우리의 결함"이라며 한나라당의 온라인 불감증을 질타했다.
정두언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자신이 주최한 ‘인터넷 표현의 자유와 권리침해의 충돌,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 토론회 모두 발언을 통해 “세상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지고 있다. 오프라인 세상과 온라인 세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아직도 우리는 오프라인에 더 많은 비중을 두고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데 특히 한나라당이 그렇다"며 "한나라당 의원들은 거의 오프라인에 치중을 하면서 의정활동도 하고 지역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얘기다. 민주당 의원이나 민주노동당 의원들보다 온라인에 관심이 적다"며 한나라당의 온라인 불감증을 거듭 지적했다.
한편 그는 "현행법은 변화무쌍한 온라인 세계의 변화를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 표현의 자유라는 측면에서는 너무 규제가 심하다고 얘기를 하고 있고 또 피해자 입장에서 더 이상 이렇게 놔두었다가는 폐해가 크다고 서로 주장하고 있다"며 "따라서 새로운 환경에 맞게 또 새로운 권리충돌의 양상에 맞게 법제를 다시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법제 정비 필요성을 강조했다.
인터넷은 자유언론의 통로가 아닌가? 국내에서 억압하면 해외 포탈에 올라갈 것이다. 한국을 위해 공간을 열어 줄 해외 유명사이트도 많이 생길 것이다. 임네스티나 유네스코 같은데서 이런 일을 하면 어쩌겠는가? DJ가 뿌린 IT강국의 씨앗이 튼튼한 나무가 되어 '민주'를 지키는 거목이 되어있질 않은가?
활성화 시키려면,,,빠른 시일에 씹나라당 홈페이지에,,, 미아리 ,588정보란등을 신설해서 소속의원들에게,,,, 환락가 정보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바로 만나기등의 채팅 싸이트 무료 이용권등을 나눠 주면,,,,,, 아마 온라인에서 살다시피하는 의원들때문에 ,,,,,오히려 당 지도부가 이 를 제지해야 하는등의 새로운 고민에 휩싸이게 될 것이다....
정두언 너는 국회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도 모르는구나. 온라인 법제는 이미 딴나라당이 다 정비했다. 최진실씨 자살때 그걸 핑계로 네티즌 조지기 법제화를 완료했단 말이야. 지금도 이미 온라인상의 어떤 글이라도 피해자라고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자가 삭제요청을 하면 무조건 삭제부터 하게 되어있다.
조중동 싸이트에 들어가봐라.. 가관입니다.. 대한민국에 이런곳이 있나 싶을정도로.. 우리아버지이름으로 가입도 해보았지만 결국 승인을 않해줘서 못들어갔습니다.. 대한민국의 메이져 언론의 싸이트가 이렇게 폐쇄적인데... 할말 다 한거 아닌지??? 나머지 싸이트들어가보면 온갖 "오빠 나 한가해~" 도배광고!!! 이것이 우리나라 현실이지~~
모르고 소통이 잘 안될때는...그냥 자기식대로 꾸준히 가면 된다.위런버핏도 이야기했지 않은가...잘 모르는 곳에 투자하지 말라고...잘 아는 연세많은 노인분들이나 한 멸공하는 분들과 우리는 다정한 사이..우리는 뜨거운 사이..다함께 차차차 매력이 흘러넘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온라인을 모르는 건 친이들이지. 자발적인 지지자들인 친박들은 온라인의 중요성을 2004년부터 알아왔기 때문에 .. 그때 좌빨들과 치열하게 싸워 정권교체 시킨 그들이야. 수시로 박근혜에게 민심을 전하니까..박근혜 지지율이 떨어지질 않는거고. 그들은 열심히 온,오프 병행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