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청소년의 게임을 금지하는 셧다운제가 국회를 통과해 연말 실시를 앞두고 있는 것과 관련, 소설가 이외수씨가 5일 "차라리 자정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게임을 제한하지 말고 공부를 제한하는 것이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에 휠씬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외수씨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셧다운제에 대해 "일종의 폭력 아닌가요. 부작용도 심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셧다운제를 찬성하시는 분들의 마음을 모르지는 않습니다"라면서도 "하지만 게임을 제한하는 방법은 결국 정보 도용이라는 불법행위를 조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배가시키거나 정신건강을 악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더 숙고해서 결정할 문제"라고 재고를 주장했다.
그는 또 "제 두째 아들은 게임 마니아입니다. 두 달 전까지만 하더라도 피파 국내 1위를 고수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제할 줄도 압니다"라며 자신의 아들 예를 든 뒤, "어른들이 청소년들의 현실적 고충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제를 유도하는 방법을 도출하지 못하기 때문은 아닐까요"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웃긴게 게임 중독이 염려되면 게임 시간 종량제를 하면 되지 왜 통금도 아니고 접속 자체를 시간 정해 놓고 못하게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아이들이 부모님 주민번호로 게임 하는게 걱정이면 법으로 모든 성인계정으로 우편 발송해서 부모님이 알 수 있게 하면 되지. 6시간 빼고 18시간은 게임해도 되나?
누가 그걸 모르냐. 바보야. 근본적 대안을 내놓기가 어려우니 지엽적인 부분이라도 해결해보려는 거지. 청소년보호법은 원래가 청소년에게 행동의 제한을 두는 법이야. 아 무식한 놈.. 게임중독으로 인한 사회적 손실이 얼마인지나 좀 찾아보고 와라. 이외수.. 원래 관심이 그리운 준정치인이었지. 중고딩이야 자기 하던거 못하게 한다는데 좋아할리없고.
교육의 부재에서 나타나는 현상들. 한국은 교육의 목표나 목적도 없다. 단지 암기만 존재할 뿐. 그러니 많이 배우면 배울수록 짐승이 되어갈 뿐 지혜와 지식이 없다. 참된 교육의 원칙도 모르는 자들 현 정부를 보라. 이들에게 지혜나 지능이 있는 자들로 보이는가? 학벌 이외, 무엇이 있단 말인가? 지능도 지식도 인간성 마저도 존재하지 않는 것 같이 보이니
이 왜 있나면 존경할 만한 스승이 없으니까 다 친일파 잔당들이 교육을 맡었으니까 지들이 지발져려 만든거거든. 딴나라당 애덜 길러낸 선생넘들.... 난 희망이 다한민국에서 받은 교육이 신물이나 학교를 다닌건지 군대를 다닌 건지 조폭에 들어간 건지 노동 수용소에 들어갔다온 건지
?날에는 재미였으나 요즘 온라인게임은(특히rpg) 마약 그 자체다. 애들에 마약을 권하나? 도박적요소뿐인 게임 자체를 없에야 한다(이는 게임 아이템 온라인으로 파는 곳들 조사하면 게임명 다나온다. 주로 대기업쪽이다.) 이 정책은 애초에 폭력성 때문인데 시간대를 저런식으로 하면 도용하면되고, 한마로 그냥 게임없계 매출 중 1%를 예산으로 먹으려 하는거다
자 한가지 집고 넘어갈문제는 12시부터 6시까지 입니다..16세미만이구요..중3 밑에 나이에 12시까지 박에서 공부하고 오나요?만약 그런다면 부모가 보내는 학원?12시까지 학원 보내는 부모가 12시 넘어서 게임하게 나둘까요?천만에요..다른 쪽으로 엇 나간다? 중3밑으로 바에 컴을 넣어주는 부모가 생각이 짧은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