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 20대', 아파트에서 투신 자살
대학 졸업후 취직 안되자 고민하다가 끝내
경찰은 '불안한 기색을 보이다 집을 나간 아들을 찾으러갔다가 귀가하는 길에 엘리베이터 문 틈으로 투신하는 장면을 목격했다'는 어머니 김씨의 말에 따라 투신자살한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경찰은 숨진 김씨가 대학교를 졸업하고 구직활동을 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아 평소 고민했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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