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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사무총장 "후쿠시마 원전, 여전히 대단히 심각"

"아직 위기는 사라지지 않아", 긴급이사회 소집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아마노 유기야 사무총장은 21일(현지시간) 후쿠시마 원전 상황과 관련, "상황은 여전히 대단히 심각하다"고 말했다.

아마노 사무총장은 이날 오스트리아 빈 본부에서 긴급소집된 긴급이사회에서 "위기는 아직 사라지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1986년 발생한) 체르노빌 원전사고를 바탕으로 한 현행 국제긴급대응체제는 현 상황에 맞지 않다"며 새로운 대응체제 확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또 자신이 일본을 방문해 일본정부에게 IAEA에의 정보 제공 부족을 지적하고 이에 간 나오토 일본총리가 모든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는 점과, IAEA가 현재 독자적으로 일본에서 방사능 물질 측정을 하고 있음을 보고하기도 했다.
임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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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1 0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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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왜국 동쪽을 강타한 지진에 이어서 쓰나미가 몰아닥친 날에
    왜국 서쪽 즉 동해안에 연한 이시가와현에서도 지진이 났다.
    이 이시가와현에 원전이 있는가? 있다
    -
    남조선에서 가장 가까운 이시가와현을 봐야 하지
    이 원전도 문제가 잇다면 ..
    남조선은 후카시마원전보다 이사가와혀 원전상태을 봐야하지

  • 1 1
    띵아

    핵은 그만 포기하고 공구리작업 빨리 해라.
    작업감독으로는 공구리 박을 추천한다.
    그는 그 방면의 탁월한 전문가다.

  • 3 0
    이시하라간지

    요정에서 총리뽑는 부잣집 자식들이 그런거 신경쓰냐?

  • 11 0
    지롤해봐라.

    일본이 발표하는 수치를 믿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누군가 그랬다. 전자기기에 바닷물 퍼붓고 기기가 작동할 것이란 믿음을 전파하려는 일본 정부와 언론들, 지금 열심히 콘크리트 만들 재료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체르노빌 같은 결론 외에는 방법이 없어 보인다.

  • 3 0
    ㄹㄹㅇㅇ

    일본은 이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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