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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3세 남아, 신종플루로 사망. 올 들어 네번째

약국 등에 신종플루 약 구비되지 않아 학부모들 초조

경기도와 강원, 전북 등에 이어 대구에서도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신종인플루엔자 사망자가 발생했다. 올 들어 네번째 사망자로, 학부모들 사이에 신종플루 공포가 급속 확산되고 있다.

대구시는 지난 3일 오전 지역에 거주하는 만 3세 남자 어린이가 시내 한 종합병원에서 인플루엔자 A/H1N1 바이러스(신종플루) 감염 증세로 입원 중 사망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어린이 환자는 지난 1일 오후 발열을 동반한 경련 증세로 병원에 입원, 신종플루 간이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고 항바이러스제를 투여받았으며 같은 날 밤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이 환자는 사망 뒤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처럼 한파가 맹위를 떨치면서 신종플루 사망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으나 약국 등에는 신종플루 예방약이 거의 구비되지 않은 상태여서 학부모 등을 초조하게 만들고 있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3 0
    영포쥐 다 죽어라

    대구는 어디?
    바로... 영포~! 걍 막 죽어라~!
    미래의 재앙들이여,,, 모두가 싸그리 쳐 죽어라... 아마도 쥐색휘들의 손자 아니겠어~!

  • 2 0
    깽쌍도

    대구 선거표가 줄어야 한국이산다
    대구는 복받은 도시여

  • 0 2
    인간적으로

    "친일파와갱상도족속동" 죽음은 가까운 사람들에게 강한 정신적 충격인데, 애도를 표해도 모자랄 지인데, 인간으로서 할 짓인가? 또 거기에 찬성한 것들은 인간이란 말인가?

  • 6 0
    친일파와갱상도족속동

    미안한 얘기지만....
    갱상도 족속 하나 줄어들어
    한날당 표 하나 줄어들게 됐네.
    갱상도 족속이 줄어야 나라가 산다.
    무식한 것들이 새.끼는 많이 나아가지고
    친일파 왜놈 앞잡이를 대통령 만드니
    나라 꼴이 이게 뭐꼬.

  • 2 21
    김일성

    밑에 빨갱이색기, 요덕가서 굶어 뒈지라우

  • 23 2
    하사품

    내 고향에 마차는 간다
    전염병도 하사품 있냐
    대구는 근혜 명박이 신년 하사품 이래 ,대구좋겠다
    대구 3세 남아, 신종플루로 사망. 올 들어 네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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