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취약계층 위해 1월부터 예산집행 중요"
"올해 실시한 정책, 현장방문해 실태조사하라"
이명박 대통령은 30일 "도움이 절실한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게 적기에 실질적 지원을 충분히 하기 위해서는 내년 1월부터 예산집행이 매우 중요하다"며 여당에 조속한 예산안 통과를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힌 후 "이를 위해 12월 말까지 부처 업무보고를 끝내자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전 부처가 내년 업무보고를 올해 말까지 끝내면 중앙정부의 예산배정이 신속하게 이뤄지고 뒤이어 지자체가 예산을 빨리 배정해 1월부터 서민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복지예산이 증가함에 따라 복지의 질을 높이고 그 혜택이 직접 수혜자들에게 전달되게 하기 위해 복지 행정인력의 재배치를 관련 부처들이 적극 검토해 달라"고 당부한 후 "아울러 서민과 관련해 올해 실시한 정책들을 현장방문해 실태조사하고 평가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힌 후 "이를 위해 12월 말까지 부처 업무보고를 끝내자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전 부처가 내년 업무보고를 올해 말까지 끝내면 중앙정부의 예산배정이 신속하게 이뤄지고 뒤이어 지자체가 예산을 빨리 배정해 1월부터 서민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복지예산이 증가함에 따라 복지의 질을 높이고 그 혜택이 직접 수혜자들에게 전달되게 하기 위해 복지 행정인력의 재배치를 관련 부처들이 적극 검토해 달라"고 당부한 후 "아울러 서민과 관련해 올해 실시한 정책들을 현장방문해 실태조사하고 평가해 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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