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회의 노동가치' 한-독 학술대회
26~29일 서강대, 제5차 한독학술대회 개최
서강대학교(총장 손병두)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 간 '글로벌사회에서의 노동가치'를 주제로 제5차 한독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서강대와 독일 카톨릭 아이히슈태트-잉골슈타트 대학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독일 가톨릭사회과학연구소장이자 유럽의 저명한 사회학자인 안톤 라우셔(Anton Rauscher) 박사등 8명이 독일측 발표자로 참석한다.
한국측에서는 이규영 서강대 교수와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등 10여명의 인사들이 발표자로 나선다.
26일 오전 10시 교내 마태오관 9층 리셉션 홀에서 학술대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막을 여는 이번 한독 학술대회는 '철학과 카톨릭 사회론에서의 노동가치', '가정과 사회에서의 노동가치'(이상 26일), '국가.법률.정치와 노동가치'(27일), '경제 및 기업에서의 노동가치'(28일)등 총 4개영역을 주제로 16개의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열린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서강대는 "이번 학술대회는 노동가치 내지 노동가치관이 철학, 가정 및 사회, 법, 경제현상, 기업의 경영현상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논의해보고 나아가 한국에서의 근로가치관이 사회발전에 미치는 영향등을 분석해보는 자리가 될 전망"이라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서강대와 독일 카톨릭 아이히슈태트-잉골슈타트 대학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독일 가톨릭사회과학연구소장이자 유럽의 저명한 사회학자인 안톤 라우셔(Anton Rauscher) 박사등 8명이 독일측 발표자로 참석한다.
한국측에서는 이규영 서강대 교수와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등 10여명의 인사들이 발표자로 나선다.
26일 오전 10시 교내 마태오관 9층 리셉션 홀에서 학술대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막을 여는 이번 한독 학술대회는 '철학과 카톨릭 사회론에서의 노동가치', '가정과 사회에서의 노동가치'(이상 26일), '국가.법률.정치와 노동가치'(27일), '경제 및 기업에서의 노동가치'(28일)등 총 4개영역을 주제로 16개의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열린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서강대는 "이번 학술대회는 노동가치 내지 노동가치관이 철학, 가정 및 사회, 법, 경제현상, 기업의 경영현상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논의해보고 나아가 한국에서의 근로가치관이 사회발전에 미치는 영향등을 분석해보는 자리가 될 전망"이라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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