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강용석 의원(41, 마포)이 속된 말로 대박을 터트렸다. 그의 성희롱 발언이 알려지면서 그는 20일 오전 네이버 등 포털의 검색어 랭킹 1위를 거머쥐었다.
이름 석자도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초선 의원으로서는 꿈에도 그리던 대박(?)을 터트린 셈. 당연히 그의 홈피는 몰려드는 네티즌들도 접속조차 잘 안될 정도로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네티즌들은 예외없이 강 의원의 성희롱 발언을 질타하며 그의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고, 한나라당까지 싸잡아 비난의 대상이 됐다.
한 네티즌은 강 의원의 "아나운서가 되려면 다 줄 생각해야 한다"는 발언에 대해 "아나운서 되려면 다 줄 각오해야 하고, 국회의원 되려면 얼마나 줄 각오하고 임해야 하나요?"라고 힐난했고, 다른 네티즌은 "니딸이 아나운서 한다고 해도 그렇게 해보시죠. '딸아 모든 걸 다 줘야 한다고~~~' ㅉㅉㅉ"라고 개탄했다. 또다른 네티즌은 "모든 여자분들을 매춘부로 매도하시는 그런 발상....최고입니다. 못생긴 사람은 이젠 사람에서도 퇴출되는 것인지.....쩝~!!!! 참으로 잘했소. 그럼 국회에 있는 여성의원은 어찌 되는 것이오? 묻고 싶소"라고 꼬집었다.
청와대에 갔던 여대생에게 "대통령이 너만 쳐다보더라. 남자는 다 똑같다. 예쁜 여자만 좋아한다. 옆에 사모님(김윤옥 여사)만 없었으면 네 (휴대전화) 번호도 따갔을 것"이란 강 의원의 문제 발언도 당연히 도마 위에 올랐다.
한 네티즌은 "뭐 김윤옥 여사만 없었으면 MB가 전화번호를 따? 아나운서 되려면 다 줘라? 뭘 다 줘?이런 개념없는 X들이 국회의원하고 있으니..."라고 질타했고, 다른 네티즌은 "대통령에 영부인까지 끌어들이는 저 센스! 어느 국회의원도 시도하지 못한 대담하고 혁명적인 발언에 존경을 표합니다"라고 비아냥댔다.
한 네티즌은 "'사모님 없었으면 네 번호 땄을 거야' ㅋㅋ... 왠지 강용석은 야당과 시민단체, 국민들의 항의가 없더라도 청와대 쪽에서 조용히 세상 뜨게 할 듯"이라고 내다봤고, 다른 네티즌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영부인마저 사모님으로 격하시켜버리는 그 센스~!! 감동입니다. 너무 감동받아서 잠을 이루지 못할 것 같네요"라고 비꼬았다.
한 네티즌은 "대통령이 사모님만 없었으면 전화번호 따갔을 것이란 대목에는 울어야 할지 웃어야 할지..."라고 어이없어했고, 다른 네티즌은 "대통령이 나이가 몇살인데..부인만 없었으면 전화번호 땄을 거라고?? 대통령께서 전화번호 따서 뭘 한 건데? 진짜 이 사람, 정신이상자 아닌가? 당신 같은 사람이 한나라당에 있으니깐 한나라당이 욕을 먹고 대통령이 욕을 먹는 거야"라고 발끈했다.
경기고, 서울대 법대를 나와 하버드 로스쿨에서 석사를 학위를 받고 현재는 모대학 겸임교수와 인권포럼, 한나라당 청년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강 의원의 호화로운 경력도 도마 위에 올랐다.
한 네티즌은 "와, 인권포럼위원이시네요. 인권포럼위원이 이런 시비에 말려들 정도면 국회 수준을 알만 합니다"라고 힐난했고, 다른 네티즌은 "당 인권위원이자 청년위원장이라면서..."이라고 개탄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이번에 한번 더 느꼈습니다. 아무리 공부를 잘하고 겉만 뻔지르해도.. 속에 담는 내용물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요. 마치 의원님은 꽃무늬 종이컵에 담배꽁초가 들어있는 재떨이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라고 준엄이 꾸짖었다.
강 의원이 속한 한나라당에 대한 비난도 쏟아졌다.
한 네티즌은 "역시 딴나라당 의원답구만...이번에도 역시 성희롱에 버금가는 언어를 사용해 준 강용석님이 딴나라당 의원이라는 것을 상기 시켜줘서 고마워요"라고 힐난했고, 다른 네티즌은 "한나라당이 당신 같은 사람들 땜에 성나라당으로 불리고 있소"라고 질타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군기피자가 당대표가 되고 성희롱이 주특기인 대한민국 제1의 정당 한나라당의 위용에 늘 감탄을 합니다"라며 "어디 교도소 같은 데에서 인재들을 골라오는 건가요?"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밖에 "요즘 나도는 성폭행범이나 진배없다", "이런 사람을 국회로 보내고, 이런 정당에게 정권을 맡긴 국민들이 더 잘못이지", "죽고 싶어도 무덤을 이렇게 파는 것은 아니다"라는 등 질타가 이어졌다.
압권은 "마포동네 갈비집 오늘 다 망했네...마포을 지역구에 있는 수많은 갈비집에서 오늘 저녁 무슨 안주거리가 필요하겠습니까. 사람들 앉아서 고기는 안 시키고 술 한 병 놓고 얘기만 냅다 하다가 갈듯...ㅎㅎ.강용석님 축하합니다. 수명 많이 늘어나서"라는 한 네티즌의 풍자였다.
[리뷰] <하우스푸어>, 집 없는 중산층에서 집 가진 하류층으로 전락한 이들. 출처 : 탐욕의 덫에 걸린 사냥감, '아파트의 노예들' -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17814&CMPT_CD=A0274
노노데모 쪽에서 그 옛날 의미조차 두지않았던 개혁이미지 스펙 쌓으려한 의도의 잠시잠깐 참여연대 전력으로 삼성(중앙일보 보도)이 일부러 손보는 것처럼 몰아가는 것에는 문제의 본질을 분산시키려는 나쁜 의도가 있죠. 종편이면 몰라도요 논란의 본질은 성희롱과 여성폄하, 인격모독 등 비윤리적 부도덕입니다. 아주 간교한 놈들이네요 노노데모
정말 큰 아량을 가져 다른 사람이라면 덮을 수도 있을지 몰라 그러나, 소위 자신들이 <지도층>이라면서 <의견선도층>이라며 사회지도층이라고 자타가 자부하는 사람은 이래선 안되는거다. ...................................... 적어도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무얼 보고 배우겠는가...
다만 올것이 온것뿐이란다 성의 상품화에서 비롯한 문제 근본문제는 안봐요 연예게 뜰려면 성상납을 해야 한다..는말 한두번 듣는말이 아니지 담번도 나오면 보양식으로 정력찾지 말고 .. - 이번 부류의 짜집기 식 ?는 페이지뷰수 늘리는 상업적으로 이용하지 짜집기 기사들이 주류를 이룬다.
강용석 하바드대학원 유학 다녀온 놈 도올 김용옥 말이 맞다. 도올이 2004년 특강에서 “하바드 나온 새ㄲ│들이 대한민국에 뭐하나 보탬됐다는 얘기 들어봤냐 이거야. 난, 난 말이에요 하바드 나왔다는 새ㄲ│들이 대한민국에 조금도 보탬이 됐다는 걸 단 한번도 보질 못했다 이거야” 이거 저 말고도 들은 사람 적지 않을 거에요. 기억나시죠?
밤마다 룸싸롱에서 불나방처럼 놀던 행습이 부지불식간에 말이되어 나온것 같습니다.화려한 학벌에 교수에 국회의원까지..교수님,의원님 하면서 여기저기서 대우해주고 바치고 하던 더러운 악습이 그 몸에 체화되어 나타났다고 봅니다.솔직히 우리나라에서 심지가 바르지않은 이상 이런 높은 배경에서 제대로 된 인간이 만들어지기란 힘들다고 봅니다...
명박이는 반성해야한다. 남들은 신경쓰지도 않는 가카의 눈길까지 예의주시하고, 속마음까지 알아주는 충신을 몰라보고 홀대를 하였으니 강용석이 그 또한 얼마나 분통이 터졌겠나? 이제라도 강용석을 크게 써 국무총리라도 시켜야 하지 않겠나? 그래야 강용석이라는 충신에 대한 예의를 1/100 이라도 갚는 길이 아니겠는가?
법 형평성의 적용에 따라 성 범죄자는 준엄한 법 적용에서, 일반 성범죄자의 행위는 화학적 거세를 하는바, 국회의원의 행위도 법 형평성에 따라 화학적 거세를 하여야 합니다. 특히 대통령에게게 누를 끼친 언행 행위 즉 왕에 대한 모욕행위는 삼족을 멸한 사실에 의하여 국회의원직을 박탈해야 한다.
우리 주성영 의원님께서 윤리위 부위원장으로 사건을 조사하신대네. 개가 웃을일이여. 주의원님 뜸하다가 엄한놈이 한번씩 사고치면 덩달아 유명해지시고. 새로 사무총장되신 미아리난동 원희롱의원님한테 맡기는게 낫지않을까? 아니면 공정성을 위해 딴나라당아닌 최연희의원님께 맡기던지. 전문성이 있으시자녀.
그런데 이 자식 이명박이 여대생 번호 따는거 본적 있는거 아냐??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명박이 여대생 번호 딸거라는걸 그렇게 쉽게 말하지?? 일상적으로 생각하기 힘든 상황을 자연스럽게 얘기하는걸로 봐서 언젠가 명바기가 술자리에서 번호따는거 봤으니까 저런 소리를 하는거 같은데??
저사람은 말의 취지는 남자들은 예븐해들만 좋아한다 ......남자들은 다 똑같아 이다 ---------------------------------------------------------- 강 의원은 또 특 정 사립대학을 지칭하며 "OO여대 이상은 자존심 때문에 그렇게 못하더라"고 그런데 이런 일들은 비일비재하게 실제로 있다는거야
조선일보 방상훈의 아버지인 방일영에 대해서 목사의 아들인 파라다이스 그룹 회장 전낙원이 '권번 기생의 머리를 가장 많이 올려준 분'이라고 평한 적이 있는데, 방상훈이 최근에 장자연 커넥션에서 돌출했듯이 조선일보는 성 문제에 대해서 상당히 관대하다고 볼 수 있다. 성 커넥션에 대해서는 재벌이나 권력 부근에 까부는 애들은 폭이 넓지.
강용석의원 덕분에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되었다. 1. 이명박대통령이 그러 그러한 분이었다는걸.ㅋ 사모님만 없었으면 ㅋㅋ 이쁜 여대생만 바라보았던 대통령의 모든것을 이미 꿰뚫어본 강용석의원 2.아나운서들은 모두 다 주고 그 자리에 오르는 거란걸 강용석의원을 통해 확인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래서 나라에 성범죄가 판치고 유행되었구나
★ 강용석은 싸가지 정당으로 가는 것이 맞다. 1. 서울대 법대 재학 중 사법시험 합격. 2. 참여연대에서 재벌개혁 및 소액주주운동. 3. 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 집행위원. 4. 지리산 수해시 야영객 30여명 사망한 것에 대한 국가배상. 5. 이명박 후보 중앙선대위 법률지원팀장. - 번지수가 틀린 사람이네 -
정확하게 이명박 을 깐거야 이명박이 응큼한 눈으로 시선고정으로 뚜려지게 쳐다봤다고 그 여대생은 선택을 받고 갓으니 기분은 좋았겟지요 그 여대생 왜 불려간건가 - 핵심을 놓치니 아직 멀엇군 네티즌들 .. 음융한눈으로 쳐다본 놈은 이명박 즉 이명박 그 여대생을 성회룅 이런식인데 -앞뒤 구분을 못하고 감정이 앞서다보니 이성적 논리는 뒤전이다
★ 강동석이가 그렇게 말하니까 여자 아나운서들이 좀 야하게 보이네. 여지껏 나는 여자 아나운서라면 목소리도 곱고 품위있게 보이고 그랬는데 강동석의 말을 듣고는 갑자기 생각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다 다를까 좀 야시하고 추하게 보이는데 이건 나만의 생각일까? - 강동석 떼문에 생각이 달라진다 -
원래 한나라당종자들은 저게 기본이 아닌가? 일찌기 대통령께서도 "못생긴 맛사지걸이 싸비스가 좋다"란 화류계의 베테랑 다운 명언을 남기신 바 있고 여기자 젖통을 주무르신 최모국개는 지역민의 열하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연속 당선하고 계시지 않은가? 이나라궁민들의 수준이 그런거여...난리법썩 필 일이 아녀..
김윤옥이 에리카 만나더니 난데없이 불같이 화를 냈다고 한다. 본능적으로 경계본능이 발동하는 여자인데 용석이가 천기를 누설한 것이다. 이것은 궁정동의 비밀만찬보다 더 엄청난 천기이다. 박정희가 수백명의 여자들을 권총 아니 권력으로 누르고 강간한 이후로 청와대가 성와대로 가는 전통을 잇는 사건이다.
제대로 말햇는데 .. 저런건 칭찬해는거다 쓴소리를 햇으니 박정희때도 저랫?아 전두환은 안그랫겟어 노태우는 김영삼은 ㅇㅅㅇ만ㅇ 연예계 성상남 괜히 나오는것도 아니고 스폰서가 괜히 나오는것도 아니고 남조선의 보양식은 오직 하나 정력. 밤일을 그리 잘하는걸로 - 성을 주겟다는 여대생도 문제지
대통령이 여대생 전번이나 딸 정도의 그릇을 가진 사람임을 똑같은 그릇을 가진 딴나라당 국회의원이 증언했군요. 둘이 독대하면 가관일듯..."야 걔 전번 땄냐?ㅋㅋㅋ"10년 도피 후 병역기피한 사람이 대표인 당의 의원다운 발언...캬... "정말 우린 잡배들이에요"라고 말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