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추적60분>이 5일 밤, 천안함 침몰을 '어뢰·기뢰 등에 의한 버블제트' 때문으로 규정한 합동조사단 1차 조사결과에 대해 강한 의문을 제기하고 나서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추적60분>은 이날 천안함 사태후 최초로, 최대 관심사인 천안함 침몰 원인을 집중 분석했다.
주목할 대목은 그동안 지방파 TV나 보수언론 등에서 다루지 않은 인사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천안함이 어뢰가 아닌 다른 요인들에 의한 침몰됐을 가능성을 상세히 소개하는 형식을 빌어, 합조단 1차 조사결과에 대한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는 것.
'좌초론' 주장 이종인 대표 상세히 소개
우선 배명진 숭실대 소리공학연구소 교수는 인터뷰에서 "버블제트형 기포 폭발에 의해서 일어나는 폭발은 시차가 필요해요. 폭발이 일어나고 함체가 두 동강이 나는 소리 간격이라는 게 있어야 해요"라며 "(그런데 천안함은 뭔가 함체를) 치자마자 자기 공명 주파수가 나와 버렸어요. 이렇게 부딪히자마자 공명 주파수가 얻어진다는 것은 직격탄으로 볼 수밖에 없잖아요"라며 버블제트 가능성을 일축했다.
<추적60분>에서 더 주목할 대목은 일관되게 어뢰·기뢰 공격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해온 민간 해난구조전문가인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58)와 직접 인터뷰를 한 점이다.
<추적60분>은 이 대표를 "30년 경력의 선박구조와 안전구조의 전문가. 한국은 물론 영국과 미국 등 6개 나라의 인증을 받아 활동하고 있는 이 대표는 몇 년전 어뢰폭발로 침몰된 선박을 수색하는 다큐멘터리 영화에도 출연할 정도로 전문성을 인증받고 있다"라고 소개한 뒤, "태안 기름유출 사고를 비롯해 수많은 사고 현장을 직접 경험한 그는 천안함 사고 역시 관심을 갖고 지켜봤다고 한다. 하지만 천안함의 절단면을 봤을 때 침몰의 원인을 어뢰라고 단정짓기는 어렵다고 주장한다"며 이 대표 주장을 상세히 전했다.
이 대표는 인터뷰에서 "폭발은 (함체가) 완전 찢어져야 하는데 외부폭발이건 내부폭발이건 찢어져야 해요. 어뢰라면 그런 식으로 여유를 두고 뭔가를 남기지 않는다는 거죠"라며, 잡아 뜯은 듯한 천암함의 절단면과 달리 버블제트 실험 군함의 절단면은 마치 녹아버린 듯한 형태가 나타난다는 점, 또한 천안함 생존장병의 부상 정도나 시신의 훼손 상태를 볼 때도 폭발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근거리에서 폭발이 일어나면 소리를 기억 못해요. 그냥 '쾅'이라고 밖에 표현을 못하는 거예요. 그러면 코피가 나고 귀가 먹먹하고 귀 방향에 따라서 고막이 상하고 이런 흉터가 생기고 (눈 주위를 가리키며) 이런 데가 뜯어지고 (어깨를 가리키며)..."라고 지적했다.
<추적60분>은 이 대표가 주장한 '좌초' 가능성을 상세히 전하기도 했다. 암초에 부딪힌 충격으로 파손이 시작됐고, 그곳에서 벗어나려다 결국 침몰했다는 것. 폭발이라면 큰 손상을 입었을 바닥에 작은 구멍만 뚫려 물이 새는 것은 좌초하면서 구멍이 뚫렸다는 증거이며, 함미 바닥에 선명한 스크레치는 좌초후 이동을 시도할 때 생긴 흔적이라는 주장이라고 <추적60분>은 전했다.
이 대표는 "배 밑에 보면 방호 도료가 칠해져 있는 부분이 있어요. 회색말고...(천안함은) 방호 도료가 칠해져 있는 부분이 굉장히 손상이 심하더라고요. 그것이 길이 방향으로..."라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또 폭발이라면 두개의 스크류 모두 큰 충격을 받겠지만 좌초후 이동을 시도하면서 해저와 접촉한 스크류만이 손상을 입었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 대표는 "좌초가 됐고, 좌초된 지점에서 엔진을 써서 이초(좌초 상태에서 벗어나려고)했을 것이고, 거기에서 빠져 나오려고 노력을 했을 거고, 그래서 배가 빠져 나왔고...좌초된 지점에 침수가 있었을 것이고 작업원이 그 곳으로 갔을 것이고, 그런데 생각외로 침수가 빨리 이루어졌을 것이고 침수가 빨리 이루어진다는 건 선체 88m의 길이에 불균형을 주는 속도가 빨리 온 거죠. 그래서 절단되고 침몰(되었다)"고 추정했다.
<추적60분>은 "2007년 1월 인천 앞 바다에서 좌초후 침몰된 중국 진잉호. 선체 곳곳에 좌초시 충격으로 인한 파손이 발견된다. 진잉호는 좌초후 31시간 만에 함미와 함수가 두 동강나 침몰했다. 천안함은 좌초후 이동을 시도했기 때문에 진잉호의 경우보다 훨씬 빨리 침몰했다는 주장"이라며 중국 진잉호의 좌초 침몰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이와 관련, 지난 2일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배가 좌초한다면 뱃머리부터 좌초되기 때문에... 그런데 그런 부분이 없고 또 배의 측면에서 좌초가 있을 수 있지만 측면에서 봐도 긁힌 흔적이 전혀 없습니다. 스크류의 한쪽은 이상없고 약간 한쪽은 날개 하나가 휘어져 있습니다. 그 외에는 다른 건 없는데, 좌초가 되면 (스크류)가 깨져나가지 그런 식으로 휘지는 않으리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해명했다고 <추적60분>은 덧붙였다.
천안함 유가족 "군이 분명히 '좌초'라 했었다"
<추적60분>은 더 나아가 천안함 유족의 '중대 증언'을 소개하기도 했다.
<추적60분>은 "사고 다음날 해군의 작전 상황도가 담긴 한장의 사진도 논란이 되고 있다. 해군의 상황 브리핑 자리에서 실종자 가족이 가지고 있었다는 이 사진은 최초 '좌초'라는 기록이 보인다"며 사진을 소개한 뒤, "이 사진을 근거로 좌초설을 주장하고 있는 신상철씨. 그는 사고 지역에서 해군 장교로 근무했고 전역후에도 선박회사에서 일했던 해양 선박 전문가"라며 합조단 민간위원인 신상철 대표 인터뷰를 전했다.
신상철 대표는 "2함대 사령부에서 희생자 가족들에게 설명한 명백한 증거자료가 있지 않습니까? 상황도를 펼쳐 놓고 최초 좌초가 있었다는 것을 명기하고 또 사실 최초 좌초가 있었다고 본부에도 보고를 했고 해경에도 통보를 했잖습니까?"라며 '좌초'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해군 관계자는 인터뷰에서 "현재(3월 27일) 해군에서 구조 탐색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설명하는 그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해도가 당시 실종자 가족 중 한 분께서 뺏으셔서 그 부분에 대해서 본인이 판단했을 때 그 분이 해군 부사관 출신이라서 나름대로 지리적으로 많이 아신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아마 이렇게 됐을 것이다'하고 쓰신 것"이라며 '좌초'라는 표현은 유족이 쓴 것이라고 강조한 뒤, "그래서 최초 좌초 지역 표시한 부분은 '누구에게 들었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또 그 사람은 '그런 이야기를 한 바 없다'고 하고, 그런 부분은 조금 사실 관계 확인이 필요한 부분인데..."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박형준 천안함 유가족 대표는 인터뷰에서 "해군 쪽에서 최초에 저희 가족들한테 설명을 해주실 때도 이런 해도를 가지고 설명을 해주셨고 이 위치에서 사고가 났고 함수의 위치는 이만큼 떨어져서 이쯤에 있다고 말씀하셨던 부분인데..."라며 해군이 문제 해도를 갖고 사고경위를 해명한 적이 있음을 밝혔다.
이에 취재진이 "최초 좌초 지점이라는 이야기를 했던 적은 있단 말씀이신가요"라고 묻자, 박형준 대표는 " 아, 그렇죠"라고 답했다.
"군 당국이 의혹 증폭 자초"
<추적60분>은 이밖에 군 당국이 계속 천암함 관련 정보들을 은폐하려 해 의혹 증폭을 자초하고 있다고 군 당국을 비판하기도 했다.
우선 최근 드러난 천안함내부의 CCTV 설치와 관련해선 이 사실을 제보한 익명의 관계자는 "작년에 카메라를 설치했는데 목적이 구타 사건이 발생해서 구타를 근절하기 위해서 달았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생활하는 도중에 움직임들이 그대로 나타나는 것 아닙니까 그만큼 중요한 게 없겠죠, 카메라는 거짓말 하는 게 아니니까. 물이 들어오면 CCTV가 작동을 멈추겠죠. 멈추는데 그 기계가 멈췄다 하더라도 요즘은 하드디스크 복구 기능이 있으니까 복구 가능할 거라고 보는 겁니다"라고 말했다.
김종대 군사평론가는 이와 관련, "굳이 알릴 필요가 없다. 말하자면 자신들이 함정과 바다에 대해 알고 있는 지식을 공유하지 않았던 거죠.나중에 다른데서 밝혀지면 그 때 시인하는 방식으로 항상 일처리가 진행돼 왔습니다"며 "이런 상황으로 가다보면 점점 더 함정 내에 커다란 비밀이 있는 것처럼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거거든요"라고 질타했다.
<추적60분>은 이밖에 천안함 침몰 장면만 없다는 TOD 동영상에 대해서도 한 전역해병이 "관측은 24시간 다 관측을 하고요. 녹화같은 경우도 보통 다 녹화를 합니다. TOD는 야간에 무조건 동작하게 돼 있거든요. 빙 돌아가면서 다 분할해서 보게 돼 있기 때문에 사각지대라고는 거의 없다고 봐야합니다"라는 주장을 전했다.
<추적60분>은 이밖에 "교신일지 역시 공개되고 있지 않다. 국회의 진상규명특위의 한 의원은 확인결과, 사고전 7분간의 교신 기록이 빠져있다며 조작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KNTDS(해군전술지위통제시스템)을 공개하라는 요청 역시 군은 군사기밀이라는 이유로 일축하고 있다"며 은폐 의혹을 제기했다.
김성전 군사평론가는 이와 관련, "KNTDS와 같은 시스템, 전세계의 모든 군대는 거의 유사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암호라는 것을 이야기할 때 암호라는 것은 매일 날짜별로 바꾸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중요한 내용들 일부를 제외하고는 비밀이 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제 우리는 북한의 본질을 뼈저리게 알아야 할때입니다 겉으로는 화해하는척 하면서 뒤로는 무슨 짓이든 다하는 북한을 우리는 올바른 시각으로 보아야 할것입니다 퍼주기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저들의 이중적 행태는 하루이틀 이야기가 아닙니다 정확히 보시고 거기에 맞는 합당한 대우를 해 줘야 할때입니다
이럴바에는 차라리 강원도지사 후보 이광재(현재 재판중으로 솔직히 아슬아슬 하다.검찰에서 2년 구형 했다던데...)대신 자유선진당 강원도지사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40대인 유영돈후보로 단일화 하고 서울시장 역시현재 3위를 달리고 있는 자유선진당 40대인 지상욱으로 단일화 하는것이 오히려 최선일듯 싶다.
좌초가 확실하네.. 아 지도부 몇놈 살려고 조작을 해 .. 보수놈들.. 진실은 들통나기 마련이야.. 북한이 그리고 독일 어뢰를 쓰냐..이건 뭐.. 말이 되야 말이지 자초한 전한함 어뢰종류와 비교 해봐 내생각엔 좌초 되면서 충격으로 떨어져 나간 어뢰가 어디 부딛쳐 터져서 2차 굉음이 난 거아닌가 본다..
일단 이 글을 보면 무조건 좌초... 허나 합조단의 발표 결과를 보고 지방선거에 임하겠다.. 그들이 논리적이지 않고.. 증거자료 없는 어뢰설을 내 놓는다면 난 이글에 표를 던질 것이다. 허나.. 나라의 위상이 걸린 발표결과 .. 전세계가 보는데 구라를 친다면.. 난 항상 한국인 인게 자랑 스럽고 싶다
오래전에 탈북자가 오기전에는 국방부에서는 북한에 대한민국 국군 포로가 없다고 나발 불드만 탈북자들이 속속 탈북해서 요덕감옥에도 생존자가 수백명 있다고 까발려서 알게 ?는데 국군포로가 지옥 생활을 하고 있는데 금강산 관광이 무슨 ?꺼리입니가요.주둥이에 밥이 넘어가는가.날강도 같은놈들......
다음 정권에서 실상이 밝혀지면 명박이 이하 함장 까지 내란죄로 처벌해야 하고, 함장이상 함대사....등등은 살인죄 또는 중과실에 의한 과실치상죄로 처벌해야 할 것이다... 이제는 명박이도 내란조성죄의 처벌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정권이상의 사활을 걸고 북한의 공격으로 몰아 가야 한다.
좌초로 결정되면 함장이상 함대사 ...등등은 중과실에 의한 46명을 과실치사한 죄로 처벌 받게 된다. 이것은 살인죄 이상의 처벌이 필요하다. 그래서 해군은 치욕적일지라도 북한공격에 의한 침몰로 몰고가야 한다. 명박이는 나중에는 영구미제로 가더라도 6.2선거에 이용하기 위해서는 북한의 공격으로 몰고 가야하고, 이제는 내란조성을 하더라도 그 길로 가야 한다.
밑에 오늘/ 완전히 어뢰폭발로 결론 내려놓고 짜맞추고 있자나. 좌초설로 정황설명이 더 잘되는것을. 합리적이라는 것이 뭐냐?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다면 더 사리에 맞는 것들이 많은 쪽을 택하는 것. 그리고 김노정권때처럼 통일의 가능성과 희망을 준 적이 있던 때가 없다. 니가 말하는 것처럼 미국에 종속되면 통일없다. 쥐박의미편향이 북한의 중편향을 낳는거다.
밑에 오늘/김 노 정권 때처럼만 북한을 잘 요리하고 조절하라 해라. 멍청한 새퀴들이 잃어버린 10년 뇌까리면서 하나도 그보다 더 잘하는 것이 없어서 북풍이나 조작하다가 다시 노무현 안보시스템으로 복귀하고. 멍청하면 따라할 줄이나 알아야쥐. 딴에 자존심내세우다 여기 저기서 뒤통수맞고 왕따 당하고 빙 신 들 쥐랄하는 꼴 봐주는 것도 지겹다.
우리가 현정부에게 바라는거는 좀더 경제를 살리고자 부패였음에도 불구하고 뽑은거죠 자기 아파트값을 올리기위해서 사리사욕을 뽑은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어떤가요 현정부의 이자만해도 20조원씩 지출되고있죠 서울시예산에 근접하는 이자를 무는 국채관리엉말으로하고있잖어요 공기업채무도 과거정부탓만하고있고요 그러면 지금 개선을 해야하는데 그게더나빠지고있음
이제는 정부가 주장하는 결과가 그대로 나와도 믿을사람 하나도 없겠네요 불신을 자처한 군과 정부는 국민들로부터 버림을 받을것 같네요. 군을 동원해 4대강에 투입한다는 기사를 읽고 아연실색.. 그런 짓거리를 하면서 군과 국민들의 안보불감증을 꾸중하시다니.. 쥐가 웃고 가겠네..안보에대한 메너리즘에 빠져있는 사람이 누군지 알겠네요
지방선거에 영향을 받을 것을 두려워한 일부 좌파좀비들이 마타도어를 하고 있는데 이런 일을 벌린 북한을 비난해야 하는 것이지 우리 내부의 분열을 회책하는 인간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 북한은 상식적으로 이해할수 없는 정치 집단이다.지구상에 북한정권과 같은 나라가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이다.
육지에서는 육안으로도 먼곳까지 관찰이 가능하지만 물속은 조금만 들어가도 보이지 않듯이 레이더나 위성도 물속에서는 무용지물이라 그들의 행방을 알수가 없었다.어떠한 사고이던 처음부터 완벽하게 대처한다는 것은 있을수가 없다.천안함이 침몰한 바닥에는 바닥이 훔푹파였다고 하는데 이것이 외부 폭발에 의한 직접적인 증거인 것이다.
무식하면 무식할수록 다른 사람들이 하는 거짓말도 진실로 알고 쉽게 믿는다고 하더니 여기에 그런 인간들 정말 많네.천안함이 침몰하던 그 당시에 북한 잠수함 2척의 행방이 오리무중이라는 국방부 장관의 발표가 있었는데 잠수함을 완벽하게 탐지할수 있는 군사적 기술은 없다.북한 전투기가 우리를 공격해 온다고 해서 완벽한 대응이 가능한 줄 아는가?
지난 광우병 난동극에서 보듯이 사실관계도 제대로 모르면서 함부로 보도를 하는 언론은 정신을 차려야 한다.암초에 충돌했다면 당연히 스크루가 떨어져 나가야 하지만 스크루는 멀정하고 함상위에 있는 연돌과 하프 미사일 마스타등 많은 무기와 시설물들이 떨어져 나가고 훼손된 것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안보의 가장 기본은 국민통합이고 국민통합은 진실로부터 나온다. 우리가 처한 가장 큰 안보위기 상황은 가장 초보적인 정보도 군사기밀이라는 핑계로 감추고, 책임져야 할 인물들이 희생양과 당파적 이득을 찾는데 열중하는데 있다. 진실은 정책적으로 타살당하고 있다. 그렇지 않다면 북한의 군사기술이 신의 경지에 도달했다는 것을 만천하에 자랑스럽게 떠들고 다니겠는가?
해괴한 침몰2/ 그래서 좌초가 설득력이 있다는 거죠. 제 생각이지만 정말 북쪽과 연관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미국이 벌써 청와대에 정보를 주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미국이야말로 6자회담에 온 신경을 쓰고 있는 데, 지금 입 다물고 바라만 보고 있겠습니까? 미국이 입을 다물고 있으니, 우리나라 자칭 보수언론이 자꾸 소설을 쓰고 이 정권이 시간을 끌고있죠.
버블제트 충격으로 배가 두동강 났다면, 그 충격이 어마어마할 것이라는 건 IQ 두자리수도 짐작할 수 있는 사실. 격실에 있던 우리 장병들은 몸이 날라가서 천장이나 벽이나 내부의 기계장비들과 부딪쳐 머리가 깨지고 몸에 큰 상처를 입었을 것. 그런데 비교적 시체가 말짱한 것 같으니 황당하다. 어떻게 배만 쪼개고 그 안에 있는 사람은 멀쩡할 수 있냐?
이제 생각해야 한다. 이명박 정권 회원들의 주장이 아닌 반대 진영 즉 천안함 46명의 장병이 사고사로 사망한 것이라는 게 진실로 확인되면 지금 여러 액션을 보여주는 이명박 정권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이것이야말로 안보의 최대 이슈이다. 당연 희대의 거짓말 정권으로 몰리며 시민사회의 격한 반응으로 치달을 것이며 정권이 흔들릴 것이다. 게다가 삽질이라니.
좌초라고 쓰여진 해도 관련 부분은 완전 코메디 이군요. 민간인인 유가족이 군 작전 상황도를 뺏어서 자기가 좌초라고 직접 써 넣었다... 푸하하 이걸 정말 믿으라고 한얘기냐?? 거짓말의 끝과 한계는 과연 어디일까요?? 군 최고 통수권자가 거짓말쟁이이니 그 밑에 넘들도 다 꼭 닮았구나.
생존자들은 전사한 동료에게 부끄럽지도 않는가? 저 부도덕한 권력에 굴하지 말고 양심선언으로 진실을 밝혀 저 위선과 매국으로 가득찬 이명박을 권좌에서 끌어내려 민중의 이름으로 처단하게 하라! 그것이 죽은 원혼들에 대한 사죄이며 한풀이일 것이다. 양심선언이 늦어질수록 생존자들은 전사자에 대한 죄책감으로 견딜 수 없을 것이다.
명백한 좌초를 가지고 북풍조작에 미쳐 지하벙커에서 시간을 질질 끌며 46명을 사망케 한 무능하고 부도덕한 인간의 말로를 우리 민중들은 똑똑히 지켜볼 것이다. 북풍조작을 하려해도 뭔 거짓자료라도 꾸며내야 하는데 그게 안되니 결국 황장엽 암살 간첩 사건으로 북풍조작을 일삼으려 했던 것 아니겠는가? 이 야만적인 정권의 종말이 얼마남지 않았음을 감히 확신한다.
아깝게 어제 이걸 못봤다! 왜? 개비서의 추잡한 작태를 또 보고 싶지 않아서다! 개비서가 이런 내용을 설마 보였을까? 하는 선입견 때문일 것이다. 그럼 왜 국미들은 개비서에 이런 선입견을 가질까? 개비서는 이번 일로 환골탈태를 해야할 막중한 책임을 가져야 한다. MBC와 동참하여 진실을 알려야 한다.
참나..이런 정권이면 할배들 노년이 죽지못해 사는 노년이 될텐데 죽자사자 좋아하는 꼬라지라니....ㅉㅉㅉ 집하나 있는 거 폭락하지.. 은행에 넣어 둔 돈 이자 쥐꼬리보다 못하지... 애.새.끼 취직 못해 용돈은 고사하고 쌈지돈 갈취하지... 그렇게 좋아하다 장사비도 없이 저세상 간다..ㅉㅉㅉ
무엇보다 눈에 보이는 증거가 너무 많이 나왔지만 인양된 함수는 모든 것을 한번에 설명한다. 함교 부근의 유리창이 모두 멀쩡한 것이다. 강철 군함이 한 번에 아작나는데 유리창이 멀쩡하다는 공학을 한번 설명해보자. 두 가지 시나리오이다. 북한의 어뢰가 일체의 충격파도 없이 강철만 박살내는 초첨단 무기 아니면 사진발 걱정해서 밑에서 유리창 다 끼우고 인양했다.
이건 고도의 공학도 필요없는 설명이니 저능아들은 특히 보충학습을 할 기회이다. 강철로 된 배가 절단되려면 어떠한 폭발력이 필요할까? 갸냘픈 인간의 몸은 견딜 수가 없는 폭발력이 필요하다. 즉 배에 타고 있던 놈들의 신체 구멍이란 구멍에서는 다 피가 솟구치는 충격을 받는다. 그런데 생존 군인들은 충격파 손상이 전혀 없다.
유족중에 9시 15분 통화했다는 두사람.. 국방부는 그런 사실이 없는걸로 확인했다는데 국빵부 압력받은 걸 양심선언하라. 최초 천안함 함장과 교신했다는 해경의 구조나간 함장님.. 왜 처음엔 좌초라며 물이새고 있으니 구조바란다는 교신을 말했다 이내 꿀 먹은 벙어리가 됐는지 양심선언해라
"꽝"하는 소리와 함께 순식간에 함미가 사라졌다는 게 함장의 3.27일자 최초 진술이다.어뢰에 맞아 함수,함미가 사라지려면 상당시간 함체 안으로 바닷물이 침입,부력이 없어져야 하는 것인데...순식간에 함미만 사라졌다..?? 이러한 설명에 대해 유가족들이 당시 함장이 타고 있던 차를 가로막고 그 난리를 쳤던 기억이 난다.
나는 처음엔 직격 어뢰라고 생각했는데, 배의 파손 상태나 배에 직접 맞아 생긴 커다란 구멍 같은 게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 원인은 배제해야 할 것 같고, 그렇다면 버블제트 어뢰가 아닌가 생각되는데, 이것 역시 설득력이 떨어진다. 배를 절단낼 정도의 위력이라면 고막이 터지고 엄청난 충격을 느끼고 부상자가 속출했을 텐데 그렇지 않고 멀쩡하다.
뻔한것을 ,,,,,,,계속 가리고만 있으니 상식이 통하지 않는 대한민국!!! 참으로 통탄스럽다. 자기들이 책임을 져야하거늘,,,,한놈도 없으니. 나원참~~ 결국 지들 목숨 보전하려고, 모든 진실을 감추다니 그러나 "진실" 이란 놈은 자생력으로 산다는 것을 잊지 마시라!!!
전문가가 아니라 상식적으로 풀어보면 어느쪽이 거짓말을 하는지 알수가 있다. 살아있는 장병들이 정답을 알 고 있으나 이들의 조사는 숨겨놓고 있다. 정부는 미궁으로 남겨놓는게 유익할 것으로 외신들은 보도한다.(낄낄거리며 구경하고 있다.) 답은 뻔하지 않는가???????????????????????????????
아래 ??? 님아, 두 동강난 부분이ㅅ자 모양으로 날아간게 아니고, 모래시계 모양으로 날아갔다잖소. 쉽게 예를 들면, 깡통을 옆으로 쥐고 아래 위로 몇번 왔다갔다 구부려 봐요. 그 모양이 어떻게 되나. 배가 침몰할때 균열이 생긴 부분이 파도에 맞아 들렸다 내려 앉았다 몇번 하면 바로 그런 모양이 된다는 거요.
용의자 국방부 와 명바기는 해경일지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 수심이 얕은곳에는 암초가 많다는것을 군사평론가들은 모른다 왜냐 선박을 만들어봤어야 알지 큰선박은 수심이 깊에서 움직일수 설계되어 있다 수심이 얕은곳에서는 작은 배들이 움직인다 암초때문에 백령도 항구와 부산항의 차이는 수심깊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