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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자소송 당한 장관은 이만의 환경장관"

이만의 "30년 넘은 얘기를 갑자기 갖고 나타나니 황당"

<시사저널>이 17일 친자소송에 휘말린 현역 장관은 이만의 환경부장관(63)이라고 실명 보도하며 소송을 낸 30대 여성 등의 사진을 전격 공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이날 발행된 <시사저널>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은 지난 9월25일 미국 시민권자인 진야모씨(56·여)의 외동딸 진은정씨(35)가 지난해 10월8일 이만의 장관을 상대로 제기했던 친자 확인 청구 소송 1심 판결에서 ‘원고(은정씨)는 피고(이장관)의 친생자임을 인지한다’라고 판결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진씨는 1971년 11월쯤 이장관을 만나 서로 사귀었고, 진씨는 1974년 11월쯤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이장관은 1975년 6월에 지금의 부인과 결혼했고, 진씨는 한 달 뒤인 7월22일 서울 금호동에 있는 산부인과에서 은정씨를 낳았다. 진씨는 그해 7월 이장관을 혼인 빙자 간음죄로 고소한 적이 있다.

재판부가 친자라고 인정한 판단 근거는 세 가지로, 이 장관과 진씨가 서로 만나 사귀는 과정에서 은정씨를 출산하게 되었고, 진씨가 이 장관을 혼인 빙자 간음죄로 고소한 적이 있었으며, 이 장관이 이번 소송에서 은정씨가 자신의 친생자가 아니라고 다투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여러 차례에 걸쳐 유전자 검사에 응하지 않았다는 것 등이었다.

법원 판결 닷새 후인 지난 9월30일 진씨는 이장관의 서울 목동 자택으로 내용증명서 한 통을 보냈다. 내용인즉, 재판 결과 은정씨가 이장관의 친자임이 확인되었으니 이장관의 호적에 올릴 예정이고 그동안 은정씨를 어렵게 양육했기 때문에 양육비 청구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는 것이었다.

진야모씨가 공개한 진씨와 딸 은정씨의 졸업때 사진. ⓒ<시사저널> 제공

이에 이 장관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고 미국에 있던 진씨가 지난 11월6일 입국한 뒤, <시사저널> 취재진과 만나 이장관과의 첫 만남과 임신 사실 그리고 이장관을 혼인 빙자 간음죄로 고소했다가 취하했던 경위, 지난해 친자 확인 소송까지 제기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 등을 상세히 공개했다.

진씨는 <시사저널>과 인터뷰에서 이 장관과 만나게 된 경위에 대해 "지난 1971년 내가 서울 종로에 있던 금강산 다방에서 일할 때 그 사람(이장관)이 ‘내무부’라고 적힌 노란 봉투를 다방에 놓고 간 적이 있다. 나는 그 봉투를 금호동 자취집으로 갖고 갔는데 다음 날 갖고 나오질 못했다. 그런데 그 사람이 그 봉투를 찾으러 왔다가 함께 내 자취집으로 가게 되었다"며 "봉투를 받은 이후 그 사람은 다방으로 몇 번을 오더니 3개월 후에는 내 자취방으로 직접 찾아왔다. 그러면서 정이 들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진씨는 임신 시기 및 이 장관의 임신 인지 여부에 대해선 "임신한 것은 1974년 11월쯤이었는데 나는 그 사실을 몰랐다. 1975년 3월쯤 검사를 받아보니 임신이었다. 가슴이 철렁했고 그에게 연락했으나 필리핀으로 출장을 간 상태였다. 출장에서 돌아온 그에게 ‘아기를 가졌는데 어떻게 해야 하겠냐’라고 묻자 그는 ‘여자들이 알아서 할 일이니까, 당신이 알아서 해라’라고 했다. 그 후 발길을 끊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혼빙간음죄로 고소했다가 취하한 경위에 대해선 "임신 7개월이었던 1975년 5월부터 그는 나에게 오지 않았다. 6월 그는 결혼했고, 나는 7월에 혼인 빙자 간음죄로 그를 고소했다. 그해 9월 추석쯤 내 변호사가 그를 한 번 만나보라고 했다. 출산한 지 얼마 안 되어서 그와 그의 부인이 내가 살던 금호동 집 근처로 왔다. 그의 부인이 용서를 청했지만 거절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11월쯤에는 담당 검사가 검찰청으로 나오라고 해서 가보니 그가 먼저 와 있었다. 담당 검사는 그에게 ‘아기 생김새가 당신(이장관)과 붕어빵인데 왜 당신 아이가 아니라고 하느냐’라면서 ‘당신이 출세하면 아이를 보살펴주어라’라고 당부하더라. 나도 ‘아이는 내가 키우겠다. 하지만 나에게 무슨 일이 생겨서 잘못되면 당신(이장관)이 아이를 봐달라’라고 하자 그 사람도 ‘그렇게 하겠다’라고 약속했다"며 "고소를 취하하면서 그 사람에게서 위자료 명목으로 100만원을 받기로 했으나 50만원만 받았다. 그것이 마지막 만남이었다. 우리는 지난 1984년 4월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고 밝혔다.

그는 그로부터 25년후 친자확인 소송을 낸 이유에 대해선 "나는 딸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었다. ‘엄마한테 만일 무슨 일이 생기면 아버지를 찾아가라’라고 말하곤 했다. 어차피 한 번쯤은 보아야 할 사람이다. 그런데 딸아이가 지난해 2월 인터넷을 통해 국회 인사청문회에 나왔던 그(이장관)를 보았다. ‘그 사람(이장관)이 이렇게 잘 되었는데 엄마는 왜 그렇게 고생 했어’라고 하더라. 그러면서 딸은 그 사람을 보고 싶어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나는 딸이 아버지를 만나게 해야 할 때가 왔다고 생각했다. 한국에 와서 그에게 여러 차례 연락했으나 연결되지 못했다. 하는 수 없이 친자 확인 소송을 하려던 차에 그에게서 연락이 와서 지난해 7월12일 오후 3시쯤 광화문 흥국생명 빌딩 지하 바에서 단둘이 만났다"며 "그는 ‘아이도 안 만나고 법적으로 가지 않으면서 다른 것으로 보상하면 어떻겠느냐’라고 제안했다. 그래서 난 ‘아이를 가르치기 위해 진 빚이 있는데, 절반은 갚았고 절반이 남았다. 그 남은 절반의 반을 당신이 대주었으면 한다. 아이를 놓고서 흥정하고 싶지 않다. 당신 양심껏 주면 된다’라고 했다. 그러자 ‘은행 계좌를 개설해서 알려달라’라고 해서 그렇게 했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7월20일쯤 인터컨티넨탈호텔 카페에서 그와 그의 변호사 등을 만났을 때 그가 ‘자식이 딸이 아니라 아들인 줄로만 알고 있었다’라고 터무니없는 말을 했다. 그래서 난 ‘돈이고 무엇이고 다 필요 없으니 법정에서 보자’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 장관의 항소와 관련해선 "항소했다는 것에 화가 많이 난다. 딸아이를 35년 동안 혼자 키운 것에 감사하다고는 못할 망정 어떻게 항소할 수 있는가. 유전자 검사도 안 받고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 딸아이를 조용히 호적에만 넣어주었어도 이렇게까지 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송을 제기한 진야모씨. ⓒ<시사저널> 제공

한편 이만의 장관은 지난 3일 <시사저널>과 인터뷰에서 1심 패소와 관련, "그 사람(진씨)의 주장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상당히 많다"며 "(1심 판결에) 근본적으로 승복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그런 식으로 문제를 제기하면 사회가 혼란스럽지 않겠는가. 30년 넘은 문제를 가지고 얘기를 하게 되면 얼마나 황당한 일인가"라며 "한마디로 30년 넘은 얘기를 갖고 갑작스럽게 나타나니까 황당한 일이다. 그래서 내 변호인에게 항소하라고 했다"며 덧붙였다.

그는 진은정씨를 딸로 인정하지 못하겠다는 거냐는 질문에 "그렇다"며 "왜냐하면 30년이 지나 내가 사회 활동을 하니까 나타나서 그런 얘기를 하며 일단 (소송을) 걸어놓으면 얼마나 황당한 일인가"라고 말했다.

그는 유전자 검사를 받지 않은 이유에 대해선 "내가 자연인이라면 그렇게 할 수도 있다. 하지만 현직에 있는 공인으로서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진씨와 합의를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선 "한마디로 얘기하면 공직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하면 약점이다 해서 괴롭히고 안 만나주면 어쩐다 하고... 그 당시 그랬던 것도 괴로운데, 또다시 30년 지나 그런 얘기를 하면서 적지 않은 돈을 내놓으라고 하면 되겠느냐"라고 답했다.

친자소송에 휘말린 이만의 환경장관. ⓒ<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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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70 개 있습니다.

  • 2 1
    걱정되네

    장관님하고 하나도 안닮아서...장관님 검사하세요...

  • 4 3
    버림받은딸의마음

    내 어머니가 다방 레지여서
    사랑하면서도 버리셧나요?
    내 어머니가 권력가와 재력가 집안이 아니라고
    버리셧나요? 아버지 아버지라고 부르고 싶었어요
    권력과 재력이 그토록 소중한 것이던가요?
    ㅎㅎㅎ흑-
    아버지의 버림속에서 병드신 어머님과 함께
    35년간을 밤마다 아버지를 그리면서
    살아온 세월이랍니다. (딸의마음)

  • 3 3
    아 나

    너의 하나님에게 물어봐라

  • 10 3
    정현아

    국민을 계도하는 판서(장관)자리에 연연하는것은 아주 작은 그릇이라
    사료되며 ,그늘에서 자란 모녀와 천륜을 거부하는 이만희씨가 어찌
    한나라의 장관자리를 내놓치 못하고 정중한사과를 할것이지
    비겁한 변명만 하시나요 ??
    님이 아니어도 ,이나라 인재는 많은데.........
    *이만희장관 사표에 서명운동 없나요? 사표 찬성에 당연히 표를 던지겠습니다

  • 3 2
    차카게 살자

    유전자 검사를 따로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여 ?? 왠지들 아시져 ?ㅋㅋㅋ 완젼 붕어빵 이만의 장관하고 따님이 완젼 붕어빵 이네여 ㅋㅋㅋㅋㅋ

  • 4 2
    산너머산

    현재의 부인도 그 사실을 알고 있고 합의할 당시에 함께 ?아 왔었다며 유전자 검사 하는데 머리털 뽑아 주려니까 몇 가닥 안 남아서 아까웠던 모양이지~~그래도 그렇지 손톱만 잘라주어도 될 일을 업무가 바빳다고 ㅎㅎㅎㅎㅎ 말 같은 소리를 해야 국민들이 믿지~~~사실로 확인되면 세상 어찌 살라고 저러시나 장관직이 핏줄보다 중하다는 말씀? 누굴위한 장관인데?

  • 8 8
    안타깝네요

    30년 전 일이라고 해도 장관의 당시 처신은 허물인 점은 사실이다. 하지만, 여자의 일방적 입장만을 보도하고, 사건에 대한 제한적 판결을 이처럼 무자비하게 비난하는 것 역시 부적절한 행위들이 아닌가 싶다. 게다가 30년 전의 일을 이처럼 난 데 없이 공적으로 도배질한다면 공직자 아니라 성직자라도 과연 담담할 수 있을까. 역지사지가 아쉬운 때다.

  • 3 2
    쥐약장수

    어찌 이리도 얼굴이 두꺼울까!

  • 12 1
    123

    잉간이 말종이네~~~하는 말마다 정말 명박스럽군~~~~~퉤,,

  • 5 2
    한심해여

    남의 약점을 덜먹여 말하는 것은, 좀 겁도나고. 좋은 일이 아닌 줄은 알지만 , 그래도 친자에 대한 책임성도 없는 망나니가 장관이라?
    이러니 한심하게도 나라꼴이 이모양 이꼴이지...ㅉㅉㅉ

  • 7 3
    난나야

    4년 사귄 애인이 임신 9개월에 자기 버리고 다른 여자랑 결혼했을때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요. 30년동안 고통받았던 모녀는 생각않고 오래된 일을 들쑤신다니 너무 못된 사람이네요

  • 7 1
    니미럴

    아주 다른데선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오는구나.
    미친정부... 전두환때보다 더 언론통제하는 니미럴 후진국가!!

  • 1 0
    a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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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1
    알아야 할 현실

    현 정권 = 썬데이 서울 정권

  • 15 1
    ㅎㅎㅎ

    씨는 뿌렸지만 내 자식은 아니다....이만의 장관이 헌법재판소 출신 장관인가보다..

  • 11 2
    베이스타스

    역시 2MB 정권은 도덕성 제로 정권 답게논다.....
    2MB 정권은 역대 최악의 정권 인거 국민들은 다 알고 있다....

  • 19 5
    귀중한 자식

    30년이나 자기 친딸을 모른채하다니?
    소설감이네요
    얼마나 고생하였을까?
    첫사랑녀인데,
    출세와 권력재벌가의 딸 이 아내라면
    좀 ..매달 돈 좀 보내줄것인데,
    얼마나 힘들엇을까?
    착한 녀자이네요
    장관보다 더 소중한것은 첫사랑인데,
    첫사랑보다 더 귀중한것은 내 핏줄인데,

  • 9 1
    무정한남자

    붕어빵이구만
    첫사랑인데
    출세에 눈이 멀어서 그만
    착한 여자그만
    사람이 안되고 장관만 되엇네요
    윤리도덕 과목 대폭 수업시간 확장 필요합니다
    제2의 이만의장관이 나오지않도록 해야합니다.

  • 5 2
    애비붕어빵

    형편 없는넘일세.. "공인"어쩌구 하는데!...
    "공인"젓하고 "자연인"젓하고의 차이를 먼저 설명해라!
    쩍빠리들처럼 하라끼리도 못하고, 무릅팍만 꿇는체하는 잡쥐쌕끼들!!

  • 18 1
    말종

    이건 또 뭐야!
    누구는 근 50여년이 지나서도 남과 북 오매불망 언제나 만날까 마음 속 한이 맺혀 울고 울어도 눈물이 말라버린 사람이 부지기수인데,,, 이건 완전 인간 말종중에 말종이구만...
    정운찬총리님!!! 대단히 죄송합니다. 저는 당신이 부동의 말종 1등인줄 알았었었습니다.
    당신을 부동의 2등으로 모시겠습니다.

  • 3 0
    멀리서

    고개가 절레 절레..... 휴.. 답없다.. ?없어.....

  • 32 0
    어이상실

    친자관계는 30년이 지나면 주장해서는 안된다는 독특하고 새로운 학설이군.

  • 3 1
    천인공노

    나쁜 사람은 맞지만,그래도 일부는 인정하고 있으니 완전히 오리발까는 거짓말장이 김해김아무게와, 고집장이 금영김아무게보다는 보다는 낫다. 강간의 명수 미스터 박이라고 또 있지!

  • 18 1
    장관

    자식에 대한 공소시효도 있는겨? 천륜도 모르면 패륜이라하나?

  • 8 0
    에효~

    내가 만들었으나 내자슥은 아니다. ---- 어째 빛깔다른 분은 한 분도
    아니 계시는고나.. 다 그렇고그렇고나..

  • 8 31
    김대중 보다는 낫다

    그래도 김대중보다는 낫다...이만의 이분은 결혼전에...총각시절 미혼때...아가씨를 만나서...아이를 만들었고...그후 헤어져서..각각 따로 살게 되었고....김대중은 이미 전처 소생의 장성한 아들 2명과...재혼한 마누라와 그사이의 세번째 아들까지 있으면서....유부남 신분으로 처녀를 만나서...혼외자를 출산하고....파렴치하게 모른채 했으니....

  • 15 1
    미친다

    30년전 일을 가지고 뭐라 하면 안된다? 그러면 살인자가 공소시효 소멸되었으니 난 사람을 아니 죽였다 하는거랑 되면 똑같잖니...그러고 국가의 환경을 책임지려고 하니... 울나라 장관도
    그랬어요 하고 청소년들이 다 본받고 그러면 어떡할거니...

  • 3 8
    세균박멸

    세균 바퀴벌레당 시키들 조사해 보면 도둑질 별지랄 개지랄 한거 트럭으로 한뭉치 나올걸
    깜도 안되는 같잖은 걸로 어디서 건수잡은것 처럼 개지랄이야

  • 1 2
    정도

    그 시절엔 다방레지 꿀꺽하는 경우가 꽤있었지,그나저나 50대 중반 얼굴인데도 미인인데
    젊었을때는 굉장했겠다,

  • 17 1
    삼일

    쥐바기 정권에서 저런 일은 죄가 되지 않지.
    죄가 성립되려면 적어도 전과 14범 이상은 되어야 죄가 되는 것이지.

  • 32 1
    ㅇㄹㅇㅈ

    헐.. 30년이나 지난 일로 이러니 황당하다고??
    혼인빙자 간음으로 고소하겠다는 거도 아니고
    니 딸로 인정하고 호적에 넣어 달라는 거잖냐
    뭐 설마 니 딸 낳는게 공소시효 같은게 있는 무슨 범죄라는거냐?
    30년 지나면 무죄라 니 딸 아니라고? ㅋㅎ
    어찌 mb정부 인사들은 하나같이 이러냐
    정말 끼리끼리 잘들 논다 ㅉㅉㅉ

  • 15 0
    수선화

    이쯤되시면 장관직에서 내려오심이 어떨련지요?

  • 22 1
    못된것아

    전국토를 대운하로 황폐화 시키더니...이제 인간성도 완전히 황폐화된 작자네...정말
    부끄러운 줄 알아야쥐...

  • 28 1
    한국인

    이엠비정권ㅋㅋ안마시술소여자 고르방법이 삶의지혜라더니..어련하시겠어..그밥에 그나물 유유상종이지..이런 수준이 국격을 논하다니..정말 막장이구만..오호통재라

  • 25 0
    미친나라

    뿌렸으면 거둬라...미친놈아...
    뻔뻔한놈...니 짝대기 잡고 반성해라!!

  • 8 0
    ㅋㅋ

    진짜 쪽팔린다 ㅋㅋ 뭐 저런놈이 있냐

  • 12 0
    ㅋㅋㅋ

    어째 그쪽 계통들은 기본이로군.. 여자들 가지고 저러는것..
    그쪽 문화가 그런 모양이오...

  • 15 1
    코미디구먼!

    없는 일 꾸며서 냈을리 만무하고 이만의씨랑 그의 현 부인이 직접 찾아가 사과도 했다며??
    지난 30년에대한 고마움의 표시는 못할 망정 사람을 무슨 돈에 환장한거로 매도하는 심보는 뭘까... 이만의 환경부 장관~ 젊은시절 참 다양하게 노셨네요.. 자신이 한 행동에 끝까지 책임을 지세요~ 다른것도 아니고 자기 자식을 말이야!!! 욕나오네

  • 36 0
    30년

    30년이 지나면 내 자식이 넘의 자식이 되고 넘의 자식이 내 자식이 되나?

  • 7 0
    강이내수

    진실은밝혀진다 오래된일이라 잊는가 무엇보다도 자기자식은잊지못하는것 어찌하여자식을가지고이러쿵저러쿵하는가 공인좋아하시네 어떤남자들이라도 뿌린씨앗은거두어들이라 뭐잘나다고 온세상을시꺼럽게하고 남자망신다하고 인정할것은인정하고 자식하나얻어서니얼마나좋을까

  • 18 1
    vnvlf

    눈매가 붕어빵이네.. 친딸래미 가슴에 두번 못박지 말고 지금이라도 용서를 구하는것이 인간의 도리..

  • 8 3
    영삼이도

    김영삼도 소송에 휘말려 있고....하여튼 휘둘리고 다니는 넘들 다 짤라버려야해

  • 1 2
    밑엣놈

    밑엣놈 조용한이별 윤대중이 누구냐? 정정당당하게 글을 올려라.

  • 10 1
    타이거 몽키

    실수던 의도적이던 뿌린씨앗은 거두는 것이 인간의 도리이거늘... 일국의 장관이란 자가 횡설수설하는 말을 하는 것을 보니...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구나. 책임감이라고는 눈꼽만치도 없는 자를 어찌 일국의 중요부처의 수장의 자격이 있단 말인가!!! 쯧쯧..

  • 2 4
    구멍

    ,,, 하나님께서인간을 창조하실때 가장중요한곳은 구멍이 하나인것을 알았다면 .그곳 구멍하나 ,입.똥꾸멍.
    그것 말고는 다 두개씩 만들어놓았지요 .그런데 가장중요한 .그구멍을 잘 돌려야지 ,,그것을 알았다면 요모양요꼴을 안당했을것을 .........

  • 20 2
    zz

    이런식으로 문제제기하면 사회가 혼란스럽다고? 문제를 제기하는 방식에 잘못이 있는 게 아니라 그 사실내용자체가 문제지 말장난치냐 니가 혼란스럽겟지 사회가 혼란해지진 않아 욕을 할뿐 ㅉㅉ 한다는 말이 황당하지 않은가 30년지났다?30년이 지나든 100년이 지나든 시간이 지나면 사실이 달라지냐??? 그러면서 뭐가 왜냐하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논리적인척이야 ㅉ

  • 8 35
    김대중 혼외 딸

    이만의 개자식 운운하는 좌파들은 정당한 비판이고??? 김대중의 혼외딸 끝까지 외면하고 인정하지 못한 추악한 행동 비판하면....명예훼손??? 좌파들 추악한 이중잣대부터 집워 치워라...철면피들....

  • 14 12
    김대중 팬

    밑에 김대중도 개자식 님! 이 글 캡쳐해서 김대중도서관에 올리겠습니다. 명예회손 고소 당하실 겁니다

  • 15 1
    나원

    자연인 ...웃기시네 공인인 넘이 ...자식들 손주들 어떻게 보냐 쪽 팔려서

  • 8 19
    김대중 외도 낳은딸

    대통령 임기동안은 물론...퇴임후에도...끝까지...본인이 외도해서....낳은 딸을 부인하고 외면해 버렸지....정정당당하게....자신의 친딸이라고 말하지 못하고....하늘을 속이고 죽어 버렸지..

  • 20 32
    김대중 숨겨논 딸

    김대중 이 인간은 끝까지....이희호와 재혼후 따로 만난 여자와 사이에서 낳은...본인의 딸을 끝까지 부인하고 죽어 버렸지....김대중 추종세력은...이런것에는 철저하게 외면하고 회피해 버리지....얍삽한 놈들....

  • 7 1
    미친

    ㄱ ㅐ 자식아.. 자연인이면 인정하고 공인이면 안되냐.!!!!!!!!

  • 15 1
    미래예측

    비슷한 합격 시기에서 환경부 장관이 나왔구만. 그런데 스토리가 나오는 게 너무 치사하다. 딸을 보살펴줘야지 홀로 큰 것도 서러운데 출세길 막는다고 이렇게 막 대해도 되는 것인가? 이 정권의 인물들 그리고 공무원들이 각성해야 할 사안이다. '다방 여자'라고 한 마디로 이미지가 안 맞았다 이것인가? 임신 시키고 버린 애들이 한둘이냐? 정권의 성격에 딱 맞다.

  • 1 0
    오입쟁이

    ㅋ 혼인빙자는 나쁘지만...결과가 이렇게 됐으니...이의없음....그럼 일단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질러야 ?...먹고 죽은 귀신은 때깔도 좋단다..

  • 20 0
    한경만의

    가지 가지 한다... 사내가 저렇게 책임감이 없어서야..이넘의 정권은 정책도 70년대더만..스캔들도 70년대 스토리네..

  • 14 0
    강 철

    "그런 식으로 문제를 제기하면 사회가 혼란스럽지 않겠는가"
    사회 혼란을 걱정하는 자가 30년 전에 그런 짓을 하고
    지금와서 나몰라라?....ㅋㅋㅋㅋㅋ

  • 22 3
    장관이저러니

    정말 명박스럽다

  • 22 1
    어이없어서

    한심한... 인간아. 책임을 질 일을 저질렀으면 책임을 져야지 공인이면 더더욱 그래야 하고 말야. 스스로 자문해 봐라. 공인이라서 어쩌고 한게 부끄럽지도 않냐?

  • 8 6
    이만이

    이만의는 한나라당도 아니고 전라도 출신인데... 지역안배차원에서 뽑은 인사 아냐?

  • 9 1
    ㄹㄹㄹ

    얼굴 싱크로 100%
    정말 대단한 붕어빵이다.
    쥐바기도 조만간 이런거 터지지 않을까.

  • 7 0
    공자

    여러가지로논다!

  • 7 1
    둘리

    와우... 진짜무섭다.. 솔직히 지금와서 집에들일수도 없을거고... 피해보상하고 앞으로 살아갈돈좀 쥐어주시고.. 조용히 하셔야할듯..

  • 30 0
    asdf

    30년이 아니라 300년 지난 문제라도 진실은 밝혀져야 하는 것이고 책임질 일에 대해서는 정당하게 책임져야 할 것이다.그것이 인간의 탈을 쓴 자가 마땅히 취할 행동이다.비겁하게 세월의 벽 뒤에 숨지 말라.DNA 검사하는 데 뭘 공인 자연인 따지냐?진실이 공인 자연인 따져서 밝혀지냐?

  • 55 1
    남자 시키가

    깨끗하게 인정했으면 될 일을...남자 시키가 치사하게...명박스러운 넘

  • 62 1
    재수옴이다

    자기 딸이 30년 지났다고 아니란다. 남은 30년 지난 자식도 찾으려 노력하는데.... 참 재수없다

  • 36 1
    치졸만의

    그러게. DNA 검사할 필요도 없었겠네요. 아버지와 얼굴이 붕어빵이니...국민들 보는 앞에서 치졸한 변명 그만하시고 30년 후라도 애비 구실 좀 하세요.

  • 18 1
    카사노바

    얼굴이 전모씨랑 유사하네. 둘다 진작 장화신고 즐겼어야지. 돈 몇푼 가지고 자식얼굴에 똥칠하냐?

  • 43 2
    에라이

    "그 당시 그랬던 것도 괴로운데"라니? 딸로 인정할 수 없다며 괴로울건 뭐람. 두 사람의 주장을 보니 여자쪽 말이 맞구만. 이만의 장관이 하는 말은 구체적인 반박 정황이 하나도 없는게. 거짓말은 더 큰 거짓말을 낳는 법. 남자답게 인정하고 물러나라 차라리.

  • 13 1
    111

    DNA 감사에서 패소했구나........ 항소해도 소용없는데

  • 179 1
    오션

    씨를 뿌렸으면 거두어라. 사내가 비겁하구나. 젊어서 알았으면 책임을 졌어야 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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