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과 연인관계...결혼은 미정"
소속사 통해 '10년간 연인관계' 시인
영화배우 장동건이 5일 고소영과 연인 관계임을 시인했다.
장동건의 소속사인 A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증권가를 중심으로 장동건-고소영 결혼설이 급속 확산되자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장동건과 고소영이 영화 <연풍연가>에 함께 출연한 이후 오랜 시간 좋은 친구 사이로 지내다가 최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관계로 발전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결혼설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진행된 것은 없는 상태"라며 "결혼에 대한 이야기는 아직 결정된 사항이 없기 때문에 나중에 좋은 소식이 있게 되면 말씀드리도록 하겠다"며 아직 결혼 합의까지는 가지 않은 단계임을 강조했다.
72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이 <연풍연가>에 함께 출연한 것은 1999년의 일로, 소속사 해명대로라면 두 사람은 10년간이나 사귀어온 셈이다.
두 사람의 결혼설은 이날 증권가에서 나돌기 시작하면서 삽시간에 인터넷상에 번졌고, 결국 소속사는 두 사람이 연인사이임을 공식 인정하기에 이르렀다.
장동건의 소속사인 A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증권가를 중심으로 장동건-고소영 결혼설이 급속 확산되자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장동건과 고소영이 영화 <연풍연가>에 함께 출연한 이후 오랜 시간 좋은 친구 사이로 지내다가 최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관계로 발전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결혼설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진행된 것은 없는 상태"라며 "결혼에 대한 이야기는 아직 결정된 사항이 없기 때문에 나중에 좋은 소식이 있게 되면 말씀드리도록 하겠다"며 아직 결혼 합의까지는 가지 않은 단계임을 강조했다.
72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이 <연풍연가>에 함께 출연한 것은 1999년의 일로, 소속사 해명대로라면 두 사람은 10년간이나 사귀어온 셈이다.
두 사람의 결혼설은 이날 증권가에서 나돌기 시작하면서 삽시간에 인터넷상에 번졌고, 결국 소속사는 두 사람이 연인사이임을 공식 인정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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