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12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강도높은 대정부 비판을 반박하는 과정에 몇 가지 강변을 늘어놓아, 현 시국을 보는 청와대 인식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후 브리핑을 통해 김 전 대통령 발언에 대해 회의 참석자들이 "어이없다", "지나친 것 아니냐"고 비난했다며 다음과 같은 말들도 나왔음을 전했다.
그는 우선 김 전 대통령의 빈부격화 악화 비판에 대해 “‘빈부격차는 앞선 정권에서 더 심화됐다. 현 정부 들어서는 오히려 완화되는 추세이다. (김 전 대통령 발언은) 무책임한 발언이다’는 발언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DJ정부 및 참여정부때 환란 후유증과 아파트값 폭등으로 빈부격차가 심화된 것은 객관적 사실이나, 이명박 정부 들어서도 각종 통계가 빈부격차가 더 악화되고 있음을 입증해 주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는 분명 '궤변'이다.
구체적 예로 지난달 21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도시가구의 지니계수는 0.325를 기록, 통계청이 지니계수 데이터를 보유하기 시작한 1990년 이후 최고치로 높아져 빈부격차가 사상최악으로 악화됐음을 보여줬다.
이 대변인은 김 전 대통령의 언론자유 악화 비판에 대해서도 “‘지금 현 정부는 앞선 정부가 대못질 한 기자실에 대못을 뽑았다. 아무나 대통령을 막말로 비난하는 이런 상황을 놓고도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도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출범후 잇단 언론과의 충돌 및 미네르바 구속 사건, 미디어법 갈등 등을 감안할 때 결코 언론자유가 개선됐다고는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 대변인은 또 “‘북한의 인권문제와 세습 등에 대해서는 침묵하면서 국민의 뜻에 의해서 530만 표라는 사상 최대의 표차로 합법적으로 선출된 정부를 마치 독재정권인 것처럼 비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발언이 있었다”며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은 법치와 다수결이다. 국회를 포기하고 길거리에 나가서 장외정치를 하는 야당에게 진정 애정이 있으시다면 오히려 그것을 걱정하고 꾸짖어야 하실 입장이 아니냐’는 발언도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530만표라는 사상최대 표차로 당선돼 출범한 이명박 정권의 지지율이 왜 그후 계속해 밑바닥을 헤매고, 1년 단위로 도심 한 가운데 수십만명의 시민들이 모여 정부를 비판하는 일이 되풀이되는지에 대해선 아무런 해명도 하지 못했다.
청와대 비서들의 이같은 인식은 청와대가 현 상황을 얼마나 안이하게 인식하고 있는가를 극명히 드러낸 것이어서, 네티즌들의 맹비난을 받는 등 파문이 일고 있다.
맞는 말이다. 참여정부시절 그렇게 노무현이 빈부격차, 지역감정 없애고자 했으나 알다시피 조중동이 국민들을 세뇌시키는 바람에 옥탑방살면서 종부세가 세금폭탄이다라고 개나 소나 다 떠들고 다니던 시절 아니더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결국은 참여정부도 이명박이처럼 말했었지.. 그러나 이명박이는 시작부터가 가진자를 위한 정책이었다. 그래서 지금 대한민국은 확실히 중간은 없어지고 하위부류와 상위부류가 있을 뿐이고 그 두부류의 차이는 갈수록 커가지만 각 부류사이의 빈부격차는 완화됐다.. 땅똥관이 말이 맞다.
그들은 사실을 알면서 거짓말을 하고있다. 지금 빈부격차가 완화되었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미친것이다. 제정신 아니다. 이는 안이한 인식에서 기인된것이 아니다. 빈부격차가 더욱 커진 사실을 그들도 알고있지만, 거짓으로 일관해온 그들이기 때문에, 사실을 왜곡,호도하여 무지한 국민들에게 거짓을 인식시켜 자신들의 안위를 지키기 위함에 그 목적이 있을것이다.
아전인수와 곡학아세의 전형인 멍바기패거리들! 저놈들은 니뽄뽕약쟁이들이다. 더 이상 이성과 합리적인 대화가 되지 않는 친일 독재 매국 천민 자본주의에 찌든 애니멀들이다. 쥐부터 시작해서 개 하이에나 말미잘 불가사리 등등 그날을 기다린다. 저 망할 것들을 한곳에 몰아 넣고 수장 시키는 그날을.
이명박처럼 수십억 주택 보유한 강남부자들 종부세 면제해주고 그 대신 서민들 죽이는 부가세 움직임이 있는데, 여기에 전기세도 강남부자들 덜 내게 하고 서미들 더 내게 하는 법안 추진한다고 합니다. 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01&newsid=20090612100005402&cp=
김대중이 집권당시 한 일들, 김정일에 5억달러 뇌물 상납하고 정상회담을 하고, 김정일은 그돈으로 핵개발을 하여 7천만 동포를 전쟁의 공포로 몰아 넣은 사람이 김대중이다. 수십억 달러가 들어간 개성공단은 김정일의 인질이 된지 오래 되었다. 중국과 굴욕적인 마늘협상, 쌍끝이 협상 실패로 동해를 일본선원에 내준 사람이 김대중이다. 국민 세금인 수백조의 공적자금을 어디에 사용하였는지 흔적 조차 알수가 없고, 고등학생까지 길거리에서 카드를 남발하여 가정경제를 파탄시킨 사람이 김대중이다. 삼성전자, 포스코, 한전등 초우량 기업을 헐값에 외국에 팔아 먹고, 일가족이 뇌물을 받아 챙긴 범죄 집단이 김대중가이다. 개성공단 피해 기업들은 김대중에게 손해배상 청구하라고 하더라...사람들이. (펌) *김대중의 노망으로 인해 노무현 추모분위기는 급속히 식을것이고 이제 다시 그 정권들의 잘못한 점만 크게 부각될 것이다. 노무현이 불쌍타.
빈부격차 ,언론자유를 기자실 대목만 뽑는다고 해결되는가... 빈부격차해소를 위해서 MB정부는 부자감세와 부동산관련 각종 세금 완화조치 열심히 했는데..하기야 부자들을 위한 빈부격차해소에 얼마나 이정부가 노력을 앞뒤 안그리고 과감하게 했는가...그것 하나는 인정을 해주어야 한다고 본다.집권당인 한나라당과 이한구의원이 우려할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