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감독 "박지성, 결승전 명단서 빠지지 않을 것"
박지성, 유럽 챔프리그 결승전 엔트리 포함 확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오는 2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리는 FC바르셀로나(스페인)와의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출전선수 명단에 박지성을 포함시킬 것임을 거듭 분명히 했다.
퍼거슨 감독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08-2009 맨유 올해의 선수 시상식에서 “이번 챔피언스리그 결승 스쿼드에 포함되지 못하는 선수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실망할 필요는 없다"며 "모든 선수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우리가 결승에 갈 수 있었다”고 결승전서 뛰지 못할 선수들을 미리 달랬다.
퍼거슨 감독은 그러나 이어 “실망할지도 모르는 몇몇 선수들 중 한 명이 박지성은 아닐 것"이라며 "박지성은 충분히 결승 스쿼드에 들어갈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박지성의 선발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앞으로 며칠 동안 선수들의 전체적인 상태를 보고 결정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작년 박지성을 명단에서 제외했을 당시 내 가슴은 정말 아팠다"며 "올 시즌 환상적인 활약을 펼친 박지성은 명단에서 빠지지 않을 것"이라고 박지성의 로마행을 거듭 확인했다.
퍼거슨 감독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08-2009 맨유 올해의 선수 시상식에서 “이번 챔피언스리그 결승 스쿼드에 포함되지 못하는 선수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실망할 필요는 없다"며 "모든 선수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우리가 결승에 갈 수 있었다”고 결승전서 뛰지 못할 선수들을 미리 달랬다.
퍼거슨 감독은 그러나 이어 “실망할지도 모르는 몇몇 선수들 중 한 명이 박지성은 아닐 것"이라며 "박지성은 충분히 결승 스쿼드에 들어갈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박지성의 선발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앞으로 며칠 동안 선수들의 전체적인 상태를 보고 결정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작년 박지성을 명단에서 제외했을 당시 내 가슴은 정말 아팠다"며 "올 시즌 환상적인 활약을 펼친 박지성은 명단에서 빠지지 않을 것"이라고 박지성의 로마행을 거듭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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