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감염자 5,000명 돌파
31개국 5,225명, 멕시코에서 다시 환자 급증
신종인플루엔자 감염환자가 멕시코에서 다시 급증 조짐을 보이면서 11일(현지시간) 5천명선을 넘어섰다.
멕시코의 코르도바 보건장관은 이날 신종플루 감염자가 하룻새 433명 급증해 2천59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미국의 감염자 숫자도 86명 늘어나 2천618명이 됐다.
이로써 11일 현재 감염자 숫자는 31개국에서 5225명으로 늘어났다. 여기에는 신종플루 공식사망자로 확인된 61명도 포함돼 있다.
멕시코의 코르도바 보건장관은 이날 신종플루 감염자가 하룻새 433명 급증해 2천59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미국의 감염자 숫자도 86명 늘어나 2천618명이 됐다.
이로써 11일 현재 감염자 숫자는 31개국에서 5225명으로 늘어났다. 여기에는 신종플루 공식사망자로 확인된 61명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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