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언론 "완전부활한 이승엽의 대포, 멈추지 않을 것"
<스포츠 호치> "이승엽, 4월의 부진에서 탈출!"
일본 언론이 이승엽(33,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완전부활을 대서특필하며 극찬했다.
스포츠전문지 <스포츠 호치>는 9일 <4월의 부진에서 탈출! 이승엽 두 게임 연속 특대탄(特大弾)>이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전날 주니치 드래곤스와 홈 경기에서 이승엽이 시즌 7호 투런 홈런을 때리며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한 소식을 전한 뒤, "완전 부활을 마친 대포가 멈추지 않고 계속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신문은 이날 경기에서 4타점을 뽑아내며 팀의 승리를 견인한 이승엽의 활약상을 상세힌 전한 뒤, 하라 다쓰노리 요미우리 감독도 "6, 7번인 이승엽과 아베 신노스케가 잘 때려주면서 타선이 두터워졌다"고 극찬했다고 전했다.
신문은 이승엽이 지난달 상대 선발로 왼손 투수가 나오면 라인업에서 제외되면서 타율이 1할대까지 떨어지는 타격 부진에 시달렸다며, 그러나 이승엽이 경기후 "이대로 컨디션이 오르면 왼쪽 투수가 치기 쉬울 때가 올지 모른다"고 자신감을 보였다고 전했다.
신문은 또 이승엽이 마음에 여유가 생기면서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이날 2군에서 타격코치 연수를 받아온 김한수씨가 정식으로 코치로 등록되면서 벤치에 들어선 점을 지적한 것. 이승엽은 "기분 좋게 (김한수와) 대화를 가져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신문은 삼성에서 1995년부터 9년간 이승엽과 함께 선수생활을 해온 김한수가 벤치에 합류함으로써 이승엽은 좀더 심적 여유가 생겼다고 분석했다.
신문은 이승엽이 지난 5일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 경기에서는 투수가 던진 공에 오른손을 맞아 타박상을 입어 오른손이 빨갛게 부어 올라 있지만 굳은 의지로 출장을 계속하고 있다며 투지를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스포츠전문지 <스포츠 호치>는 9일 <4월의 부진에서 탈출! 이승엽 두 게임 연속 특대탄(特大弾)>이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전날 주니치 드래곤스와 홈 경기에서 이승엽이 시즌 7호 투런 홈런을 때리며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한 소식을 전한 뒤, "완전 부활을 마친 대포가 멈추지 않고 계속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신문은 이날 경기에서 4타점을 뽑아내며 팀의 승리를 견인한 이승엽의 활약상을 상세힌 전한 뒤, 하라 다쓰노리 요미우리 감독도 "6, 7번인 이승엽과 아베 신노스케가 잘 때려주면서 타선이 두터워졌다"고 극찬했다고 전했다.
신문은 이승엽이 지난달 상대 선발로 왼손 투수가 나오면 라인업에서 제외되면서 타율이 1할대까지 떨어지는 타격 부진에 시달렸다며, 그러나 이승엽이 경기후 "이대로 컨디션이 오르면 왼쪽 투수가 치기 쉬울 때가 올지 모른다"고 자신감을 보였다고 전했다.
신문은 또 이승엽이 마음에 여유가 생기면서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이날 2군에서 타격코치 연수를 받아온 김한수씨가 정식으로 코치로 등록되면서 벤치에 들어선 점을 지적한 것. 이승엽은 "기분 좋게 (김한수와) 대화를 가져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신문은 삼성에서 1995년부터 9년간 이승엽과 함께 선수생활을 해온 김한수가 벤치에 합류함으로써 이승엽은 좀더 심적 여유가 생겼다고 분석했다.
신문은 이승엽이 지난 5일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 경기에서는 투수가 던진 공에 오른손을 맞아 타박상을 입어 오른손이 빨갛게 부어 올라 있지만 굳은 의지로 출장을 계속하고 있다며 투지를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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