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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전군에 군사대비태세 강화 하달"

"한미 간 연합감시태세도 더우 강화"

국방부는 5일 북한의 로켓 발사와 관련, "전군 군사대비태세 강화지시를 하달하였으며, 한미 간 연합감시태세를 더욱 강화하는 등 북한의 추가적인 도발을 억제하고, 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종배 합동참모본부 작전처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군은 발사사실 인지 직후 위기관리위원회를 소집하여 북한의 도발행위에 대한 대응방침을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아울러 현재 우리 군은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대처할 수 있는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만일 북한이 도발시에는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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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9 16
    게페우

    군내 좌빨이나 솎아내
    지난 10년간 증가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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